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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식 때 가족 모두 출동 하시나요~
너무 설레고, 걱정 스럽기도 하고.
이제 막 경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구나..싶어요.
저 입학할때 나, 조카 입학식 에도 참석 해서 동영상 찍고,
사진 찍고 했는데, ...
엄마 혼자만 덜렁 따라가면 너무 썰렁 하겠죠..?
신랑이 입학식에 왜 따라 가냐는 식으로 말해서 너무 섭섭해요.
당연히 가야 하는거 아닌가..
제가 섭섭해 하니까, 가겠다고는 하는데... 어떻게 안갈 생각을 할수 있는지..
평소 애를 끔직히 여기면서 말이죠...
당연히 시간 내서 가야 하는거 맞죠...?
친정.시댁 까진 아니더라도, 아빠 엄마는 가야되지 않나요..
1. ㅎㅎㅎ
'10.1.20 10:04 PM (112.154.xxx.28)첫아이면 아빠랑 같이 가시죠 ... 물론 안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 사진도 찍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외식도 하고 ....ㅎㅎ
2. 보통
'10.1.20 10:05 PM (211.202.xxx.13)엄마,아빠 참석 하구요. 간혹가다 할머니,할아버지 오는 집들도 있더라구요. 울 아들 입학식때 보니까 엄마 혼자 온 경우도 많았어요. 아빠가 회사 사정상 월차를 못낸다던가 그러면 엄마만 참석하는 수 밖에 없지요. 울 남편은 입학식만 참석하고 회사 출근했어요.
3. 어떤
'10.1.20 10:06 PM (58.142.xxx.198)가족분들은 온가족 (학부모은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모두 다 와서 축하해주더라구요..
그런 모습보니 저랑 저희 신랑도 흐뭇해 보였답니다.4. 에구..
'10.1.20 10:15 PM (121.101.xxx.213)저희는 장사하느라 엄마아빠 둘다 못가고 외할머니 혼자 가셨었어여..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여
5. ..
'10.1.20 10:38 PM (116.127.xxx.166)작년에 작은아이 입학식때가봤더니 엄마와 둘이서 참석한 아이도 많아요.. 큰아이때는 뭐든 꼭 아빠를 데리고 다니려고 했었는데 어떨때는 우리집 아빠만 참석할때도 있었어요..ㅎㅎㅎ
그래서 둘째때에는 그런거 신경쓰지않고 아빠가 시간이 안되면 저만 참석합니다.
첫아이라면 엄마, 아빠와 가면 좋을거 같네요6. 둘째..
'10.1.20 10:55 PM (115.137.xxx.191)입학식에 애들 아빠는 꼭 참석하고 싶어하더군요
4학년 올라가는 큰애때도 같이 갔었어요7. ^^
'10.1.21 12:56 AM (59.21.xxx.251)요즘은 엄마랑 둘이 오는 경우 많아요.
예전처럼 행사 자체가 크진 않더라구요.
아빠가 참석하시면 좋기야 하죠.
뿌듯하실테니까요.
줄 서있는 아이 보면서 내내 눈물이 날 것 같고
코끝이 자꾸 찡해진다고 하면 거짓말 같으시죠?ㅋㅋ
전 그랬어요.
아빠 시간되시면 같이 가세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가시자고 하면 좋아하실 거예요.
내리사랑이니까요.8. 울아이 아빠도
'10.1.21 1:54 AM (210.123.xxx.148)입학식때 바빠서 못갔어요.
첫아이고 아이가 하나라 입학식에 대한 기대감이 컸었죠.
아쉬운 맘으로 입학식을 갔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각교실에서 입학식이 치러졌죠.
다행스운건지(??) 저처럼 엄마만 온 아이들이 많았어요..
우리때 생각하고 굉장할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9. .
'10.1.21 9:13 AM (211.108.xxx.17)저도 저 혼자 갔어요.
남편이 출장중이어서.. 친정/시가도 너무 멀어서 아무도 올 사람 없었네요.
아무렇지도 않구요,
우리아이때는 오히려 아빠가 온 아이들이 적어서 눈에 띄던데요?
올해는 중학교 입학하는데 또 저만 갈거예요.10. 아나키
'10.1.21 10:22 AM (116.39.xxx.3)어린이집 졸업과 초등 입학때 월차내고 참석하겠답니다. 저희 남편이......
입학은 그렇다해도 어린이집 졸업은 좀 오버 같은데......
저희는 부모와,친할머니가 참석할 것 같아요.
둘째는 어린이집 가고..11. 아부지
'10.1.21 4:08 PM (112.148.xxx.58)저희 아버지...지방 근무하셔서 주말에 밖에 못 뵈었는데 저희 삼남매 입학식, 졸업식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 참석해 주셨어요. 무뚝뚝한 분이시지만 그렇게 해 주신거...아직도 두고두고 감사해요. 사진 보면 뭉클하구요..첫 입학식이니깐 아빠가 가시면 좋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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