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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를 만들어 시어머니 드리라는 시누이
제 이름으로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시어머니를 드리라고 하는데
그 카드로 생활비며 병원비를 쓰고 카드값이 얼마인지 다음달에 나오면
형제들끼리 의논해서 돈을 부쳐 주겠다고 합니다. ..
어떻게 해야 할지 ...
1. .
'10.1.20 2:44 PM (122.32.xxx.178)제목만 봐도 답답하내요 ^^;
카드 상한선을 정해 놓고 만든다 하더라도 원글님이 맘 고생할일 생길 확률 커지니 지혜롭게 카드만들지 마삼...2. .
'10.1.20 2:44 PM (218.232.xxx.104)안된다는 거 잘 알고 계시죠? 그냥 시어머니 이름으로 체크 카드 만들어 드리고 형제들이 의논해서 한달에 얼마씩 돈 넣어드리는게 맞는 거죠. 체크 카드 아니라도 다른 방법도 생각해 보면 많습니다. 시누이 참...신용카드는 그냥 편리한 결제수단이 아니라 원글님의 '신용' 입니다.
3. ㅁ
'10.1.20 2:44 PM (219.250.xxx.200)헉스.........자기 이름으로 만들면 되지 왜 며느리 이름으로..
얼마나 애타게 하고 안줄려고 그러는건지..4. 흐흐
'10.1.20 2:45 PM (59.10.xxx.18)시누이명의로 카드만들고 카드값은 의논해서 붙여드린다고 하세요
5. 시누이름으로
'10.1.20 2:45 PM (61.38.xxx.69)만들라 하세요.
6. 아니
'10.1.20 2:46 PM (218.38.xxx.130)남편 명의도 아니고 왠 며느리 명의??
남편이 신불잔가요? -_-;7. 며느리 이름으로
'10.1.20 2:47 PM (112.149.xxx.223)그럼 신용카드 말고 체크 카드로 만든다고 할까봐요..
의견 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8. ..
'10.1.20 2:47 PM (218.52.xxx.87)시누이름으로 만들라 하세요.
아님 그 남편인 사위 이름으로..9. ..
'10.1.20 2:47 PM (115.137.xxx.59)말도 안되는거 아시죠?
그냥 다달이 얼마씩 모아서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부쳐드리자고 하세요.10. ...
'10.1.20 2:47 PM (112.150.xxx.132)어머니 명의로 통장을 만들어서 형제들이 매달 일정 금액을 그 통장으로 보내드리고.. 어머님은 그 통장의 체크카드를 쓰시도록 하자고 하세요.
먼저 쓰고 나중에 돈 부쳐 주겠다는 약속.. 잘 지켜지면 좋겠지만.. 과연 나중에 어떨게 될지.. 카드라는게 딱 정해서 돈을 쓸 수도 있는 것도 아니구요.11. ??
'10.1.20 2:47 PM (124.199.xxx.229)님 명의로 해서 형제끼리 돈을 줌다고 말하고 있지만 나중일은 모르는거잖아요..
님 신용도 생각하셔야하구요..만들지 마세요12. ..
'10.1.20 2:47 PM (58.78.xxx.190)어머님 , 아들 명의로 카드를 만들지 왜 며느리명의로 만들라는건지,
말이쉽지 한달마다 상의해서 돈 부쳐주는거 힘듭니다. 첨 몇달은 잘하겠지만 것도 번거롭습니다. 차라리 한달에 용돈얼마씩 부담하세요13. .
'10.1.20 2:49 PM (75.158.xxx.22)시누 이름으로 만든다에 한표.
14. 시누이시러
'10.1.20 2:50 PM (121.130.xxx.5)니 명의로 만들어라에 십만표...미친거 아님.
15. 아오
'10.1.20 2:50 PM (124.5.xxx.47)복장터져.......
시누이 이름으로 만들라고 왜 말을 못하냐고요????????????16. 참내
'10.1.20 2:51 PM (116.46.xxx.100)아들 명의로해도 결국 돈나가는거는 내집돈입니다
아들돈은 며느리 돈하고 상관없나요
아들돈이나 며느리돈이나..17. 웅
'10.1.20 2:52 PM (203.234.xxx.81)원글님 아이디어가 가장 현실적인 것 같아요. 통장 하나 만들어서 매달 얼마씩 자동이체로 모으자고요. 혹시 그게 모자랄까봐 걱정된다면 맨첨에 예비비 좀 넣어두고 시작하자던가요. 남으면 담달에 좀 덜보내면 모를까 그 시누도 참 그렇네요. 자기 이름으로 카드 만들 것도 아니면서ㅡ.ㅡ
18. ㅇ
'10.1.20 2:52 PM (119.196.xxx.28)시어머니 명의로 체크카드 만들면 되지 않나요?
시어머니가 쓸건데 궂이 며느리 이름으로 체크카드 만들 필요가 있을런지...19. ..
'10.1.20 2:54 PM (180.68.xxx.69)남의 명의로 카드 만들어서 쓰는건 아무리 가족이라 해도 불법이라(가족카드와는 다른거 아시죠?) 만에하나 잘못되면 큰일나요.
시어머님 명의로 체크카드 만들라 하시구 시어머님 통장에 자식들이 다달이 용돈 넣어두는걸로 해결보는게 제일 깔끔합니다.(근데 이경우 시누이가 얌체라면 혼자 갖은 핑계 대며 제때 이체안할수 있긴 함)20. 시누 이름으로
'10.1.20 2:56 PM (125.135.xxx.227)신용카드 만드라고 하세요..
며느리보다 딸이 편하니..
어머니 쓰실때 맘 편하게 쓰시고
시누 명의로 해야 상의하기도 편하실거라고...21. 무크
'10.1.20 2:57 PM (124.56.xxx.49)지가 하기 싫은 건 남도 시키지 말아야지 아우 진짜......
신용카드는 절대 안되요.
체크카드도 일단 각자 얼마씩 달마다 드릴건지 정하고 그 내용도 어머니께 말씀드린후에 만드시던지요.
근데 첨부터 일정액 드리다가 나중에 줄이는 건 욕먹기 일쑤입니다.
그냥 형편껏 용돈 드리면 안되요?
평소에 자기 부모에게 잘하는 시누이들은 저런 소리 안하는데.........22. 아
'10.1.20 2:57 PM (211.219.xxx.78)욕이 절로
지 이름으로 만들던지
시어머니 이름으로 만들어 드리세요
절대 원글님 명의는 쓰지 마시구요
절~대로요23. ㅋ
'10.1.20 3:01 PM (110.8.xxx.16)그 시누이 심산이 안봐도 훠~언 하네요.
진상의 또다른 신상?24. 음..
'10.1.20 3:01 PM (121.133.xxx.68)82에선 항상 시누이=얌체 등식이 성립되어 있는듯...며늘도 며늘나름
시누도 시누나름 고정관념들을 깨부수자구요.
월급통장에서 각자 매월 자동이체시키고 어머니명의로 체크카드
만들어 드리는게 어머니 본인도 편합니다.25. ....
'10.1.20 3:03 PM (118.222.xxx.254)어머님 명의로 체크카드 만드시구요
형제들이 얼마씩 넣어드리는걸로 하면 되겠네요.26. 절대..
'10.1.20 3:04 PM (121.144.xxx.215)그거..고스란히.. 님 몫이 됩니다.
별 .. 시덥잖은.. 시누이가 다 있네요.
시누이 이름으로 만드시라고 하세요..
안된다고 변명하면..
윗분 말씀대로.. 어머님 명의로 직불(체크). 카드 만드셔서..
그 계좌로.. 형제분들이 넣으심 되겠네요.
절대.. 아니되옵니다...절대..27. .
'10.1.20 3:05 PM (59.11.xxx.142)못한다고하시고
그럼, 시누이 이름으로 만들라고하세요.
나중에 준다는거 안주면 어떻하려구요...
정말 그런 시누이는 처음이네요...28. **
'10.1.20 3:06 PM (222.234.xxx.146)어머님 명의로 체크카드 만드시구요
형제들이 얼마씩 넣어드리는걸로 하면 되겠네요 222222
어차피 보내는 사람 다 뜨게 되어있으니까
각자 일정액을 정해서 보내드리면 되겠네요
그러면 혹시라도 안넣는 사람은 시어머니가 아시겠죠뭐29. 황당
'10.1.20 3:09 PM (211.35.xxx.146)그냥 생활비 조금씩 드리고 마세요.
왜 꼭 돈들거나 않좋은 일에는 며느리찾는지... 그러니 자꾸 욕하게 되지.
제발 각자 그냥 잘살게 내버려두면 안되나요?30. ...
'10.1.20 3:14 PM (115.139.xxx.35)의논해서 돈 없다고 이번달은 넘기자고 한다면
며느리만 다 내야한다는 조건이잖아요.
하하하...한마디로 자기 엄마 아쉬울것 없이 쓰시고 돈은 며느리가 알아서 내라 이거네요.
용돈 달라는 말보다 더 무섭네요. 정말...................................31. 웰컴
'10.1.20 3:21 PM (218.239.xxx.19)어이없다.
참 희한한 시댁식구들 많네요.32. 무대응혹은
'10.1.20 3:28 PM (203.247.xxx.210)니 이름으로 하세요
33. ...
'10.1.20 3:29 PM (220.88.xxx.143)정말 미친 사람들 많네요..기도 안차는 시누이..
34. 아이
'10.1.20 3:59 PM (218.144.xxx.252)무서버라..
그런 시누이 만날라.헐~35. 글쎄요
'10.1.20 4:18 PM (203.248.xxx.14)별 쌍ㄴㅕㄴ 을 다 보네요..
36. 울 올케
'10.1.20 4:38 PM (110.10.xxx.216)카드회사 다닌다고 주기적으로 카드 없애고 새로 만들라고...ㅠㅠ
연회비도 만만찮은데.. 일년에 한두번 주민번호하고 주소만 딸랑 묻고 끝...ㅠㅠ37. ..........
'10.1.20 4:42 PM (211.59.xxx.5)원글님 신용등급이 낮아 카드발급이 안된다 하세요...ㅎㅎ
38. 어머나..
'10.1.20 4:52 PM (119.64.xxx.169)시누가 만들어 드리라고 하세요.
웃기는 집안일세... ...39. 만들어 드리면
'10.1.20 5:08 PM (124.50.xxx.70)미친짓인거 알죠??
딸년보고 만들어서 드리라고 하세요
별 그지발싸개 같은년이 있나..40. ....
'10.1.20 5:59 PM (121.50.xxx.11)원글님.. 제가 그거 해봤거든요.
연말정산 도움되게 카드 해달라고, 통장과 카드 만들어주면 알아서 통장에 돈 채워 쓰겠다 하셨어요.
처음 한 두 달 정산 좀 하시는 거 같더니 두 세 달 지나니 카드사에서 연체 전화 옵니다.
제 신용이니 급한 대로 제가 메꾸고 이야기하죠. 그럼 찔끔찔끔 주다 말다..
나중에 안되겠다 싶어 카드 환수하고 정산해달라 하니
밀린 돈 절반 안되는 돈 주시면서 지금껏 얼마 썼는지 모르니 이걸로 정산 다 한 걸로 치지시더군요.
참 기막히죠.
더 기막힌 거.. 그 카드로 친지들 명절 선물에, 우리집 애들 선물까지 사다주시면서
애들에게 이건 할머니가 사준 거라 생색내셨답니다.
구입만 하셨죠.. 돈은 제가 냈고요.41. 헉~
'10.1.20 6:23 PM (220.118.xxx.199)말도 안됩니다에 한 표
시누님이 만들어드리면 되겠네요42. 흠..
'10.1.20 6:36 PM (116.34.xxx.75)일단 불법입니다. 그 카드는 원글님의 카드이고, 그걸 원글님 아닌 다른 사람이 사용하면 카드 명의자 이외의 다른 사람이 쓰는 거기 때문에 불법입니다. 금융 관련한 것에서 명의가 얼마나 중요한 건데, 시누이 며느리 이런 걸 다 떠나서 불법을 하라고 합니까? 이런 건 아예 안 되는 겁니다. 시누이 명의로 한다는 것도 말도 안 되는 거구요. 어머니 명의로 만들면 되지 왜 다른 사람 명의를 사용하나요?
그냥 간단하게 불법적인 일은 안 한다 하심 되겠네요.43. 우앙~~
'10.1.20 7:13 PM (203.252.xxx.27)진짜루 골때리는 시누이네요... 띠용~~~~~
44. zz
'10.1.20 9:24 PM (59.5.xxx.99)우선 카드를 대여한 상태에서 시어머니께서 카드분실하시면 이후 사용되는 부정사용대금
전체를 책임져야 합니다.
그리고 카드대여 사실을 발행은행이나 카드사에서 인지할 경우 신용불량코드 바로 등재합니다.
쉽게 말해서 원글님이 신용사회에서 추방됩니다.
방법은 있습니다. 자녀분들이 매월 몇십만원을 모아서 시어머니 통장을 만들어 입금해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시어머니 이름으로 체크카드를 발급받아서 드리면 잔액범위 내에서 자유로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하시고 사용대금은 즉시 통장결제하시면 됩니다.45. ..........
'10.1.20 10:21 PM (211.211.xxx.87)욕나오게하는 시누이네요
절대 안되는 거 아시죠.
개념상실한 인간들이 많은지...46. 수제비
'10.1.20 10:38 PM (95.102.xxx.158)시누 이름으로 만든다에 백만한표
47. 휴...
'10.1.20 11:20 PM (119.82.xxx.175)장말 기가막히네요..
앞에다 대고 바로말못하는 며늘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고민할것도 없는 일 입니다.
확실하게 맺고 끈음을 하셔야지만 다음번에도 이런 부탁을 안한답니다..ㅜㅜ
거절하세요꼭.48. 넘의일에화가나
'10.1.20 11:34 PM (218.53.xxx.120)네요...
아니 시누 지이름으로 만들어드리면되지 왠 며느리이름 참참참 욕이 절로 나오네요.
절대 하시지마세요.....원글님 남편이름도 안됩니다.49. 시누한테
'10.1.20 11:47 PM (59.12.xxx.86)시누한테 물어보면 되겠네요?
시누도 시누의 시어머님 신용카드 만들어 드렸냐고....
무슨....
돈을 모을 것이면 사용하기 전에 모아서 드리던지 하지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한두달 잘 될지 모르지만 그담부턴 다 원글님이 메꾸셔야 할거 같은데요.
돈 안 들어왔으면 돈 부치라는 소리도 하기 힘들어 질꺼에요..50. 흥.
'10.1.20 11:57 PM (125.182.xxx.39)형제들끼리 의논해서 돈을 부쳐 주겠다..
====
형제들끼리 의논해서...돈 못내겠다하면 님이 다 내는건가요?51. ㅋㅋㅋ
'10.1.21 12:10 AM (58.78.xxx.60)얼마 전 친구가 재혼을 할려고 했어요.
거의 결심을 했죠.
근데...그 남자분이 어느 정도 기반은 있긴 했지만...
저기 명의로 어머니, 누나한테 카드를 만들어 주었다더군요.
근데. 누나가 바로 옆에 살고, 그 남자는 부모랑 같이 살고 그러니깐...
결혼을 한다고 해도....워낙 오래 그 카드를 사용하고 있었기때문에...
내 친구가 들어간다고 해도...
새삼스럽게 그 카드를 정지시킬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어요. 재혼이기도 했기때문에..
그러다...그 남자는 그 카드에 대해 별로 심각하게 생각 안 하는지라...
[ 누나랑 엄마랑 얼마나 자주 마트를 가는지...카드값이 장난이 아니다.] 이런 말을 그냥 했죠.
결론~!!!!
결혼 안 했습니다. ㅋㅋㅋㅋ52. ...
'10.1.21 12:26 AM (121.140.xxx.230)정 만들라 하면
한도가 30만원쯤 되는 걸로...53. 가만히 그냥
'10.1.21 3:57 AM (68.4.xxx.111)녜, 녜
못들은척 하세요.
그냥 어머님께 님할 도리만 하시고요. 다른식구들 돈내는거야 그분들 알아서하시라고......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54. 참내
'10.1.21 7:28 AM (124.51.xxx.224)시누이명의로 만들라고 하세욧!
뭐 이런 시누가 다있누..55. 울남편...
'10.1.21 8:51 AM (121.170.xxx.87)신혼때..생각 나네요... 우리부부는..학생때 결혼했어요.그저 속없고 순수하기만 했었어요...
그남편이..졸업하고 바로 취직하게 되더니..... 남편 하는말..
어머니..카드하나 만들어 드려야 겠다고... 헉~ 그래서..제가 적극적으로 뜯어 말렸었지요...
지금까지도 모골이 송연 하네요..56. 아나키
'10.1.21 9:33 AM (116.39.xxx.3)얼마씩 모아서 생활비를 드리세요.
어머님이 그 안에서 쓰시도록....혹 모자라면 다시 말씀 하시더라도...
꼭 신용카드를 만들어 들여야겠다면 시누이 명의로 만들어서 드리고, 모아서 드린다고 하세요.
다달이 얼마씩 부쳐라 하는 것도 일이에요.
그러다 보면 안보내는 사라들도 생기고, 그럼 그게 다 님의 몫이 되지요.
그리고, 어머님의 씀씀이도 잘 모르잖아요.
저희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결혼전에 남편 카드로 대출받아 사고치시쳐서 카드를 잘랐는데요.
결혼하고 저한테 가족카드를 만들어 달라해서 드렸더니......(제가 몰라도 너무 몰랐던 거지요)
평송 안하시던 외식은 왜 그리도 자주 하시는지...
결국 다시 회수..이때 엄청 섭섭하다 했어요.
시댁식구들이 모두 다..아마 남편도 그랬을 수도....
물론 지금도 어머님이 남편 명의이 카드로 병원비 쓰세요.
그래도 우리 어머님은 알뜰하셔서 병원비랑 약값만 쓰시네요.57. 지겨지겨
'10.1.21 10:48 AM (121.130.xxx.5)백지수표 끊어주는 거나 마찬가지인데...미친거 아니고서야. 나 형님 셋. 남편 막 취직해서 월급도 얼마 안될때 아기 안생겨서 병원비는 무지막지 들어가는데 형제들끼리 매달 돈 부어서 한 몫에 자기 엄마 주자고. 문제는 우리 시어머니 돈 많다는거. 그 돈으로 쌀 사는거 아니고 가이거, 미소니 이런데서 코트 척척 지른다는거. 내 고혈짜서 지 엄마 옷값 보태겠다는 놀라운 발상에 깜놀했음.
58. ...
'10.1.21 11:19 AM (112.151.xxx.214)시누이 약먹은거 아닌지..
시누이 이름으로 하라 핫[ㅔ요..........
와 열받네...59. 헐
'10.1.21 11:47 AM (118.219.xxx.210)시누이 지엄마가 쓸건데 지가 만들어서 드림되지 그걸 올케한테 만들어서 주라고 하시남
웃기는 짜장이네그랴60. 아~놔~~
'10.1.21 12:02 PM (119.192.xxx.91)지나치려다 로긴하는 수고를 일으킨 그 시누녀언.
무신 이런 거시기같은 경우가...
말 안돼는 일인줄 아시죠?
딸녀언이 하기 불편한일. 며느리님은 더 불편한줄 모르시나...
그 시누녀언 전화번호좀 알려줘봐바바요.
올케가 넘 착한가봐요
님 절대 안돼는거아시죠?
첨엔 착한 며느리, 맘좋은 올케, 사랑스런아내가 되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님 자리는...
절대 하지 마세욧!!!61. ...
'10.1.21 12:44 PM (121.133.xxx.68)언제 만들어준건지 남동생이 만들어줬다하더군요.
올케도 알고 있어요.
한도가 딱 30정도로 제한이 아예 되어있습니다.
어머니는 쓰셔봤자 한두가지... 거진 안쓰시네요.
교통비도 대부분 걸어다니십니다. 나중에 뭐라도
물려주실거니...올케도 별 얘기 없구요.
체크카드로 해드리던지...신용카드도 한도 딱 조절을 해놓으세요.62. ㅠㅠ
'10.1.21 1:25 PM (121.138.xxx.84)하지마세요~
형제끼리 뿜빠이???
그거 다 뻥입니다.
처음 몇번만 그것도 달라고 해야 줍니다.
정~~~하셔야 한다면
키프트 카드 드리세요.
차라리 그편이 맘이 편합니다.
한도는 원글님 형편대루요.
시누이가 왜 그랬냐고 하면
요즘 보이스 피싱 무섭잖아요.
그리고 분실하면 큰일이고~
라고 하세요.63. 도시락
'10.1.21 2:07 PM (125.178.xxx.139)여러분들이 말리시는데도 원글님이 체크카드 만들어 드린다 하시니..
혹 시어머님 명의로 신용카드 만들기가 어려운건가요?
만에하나 그렇다면 더더욱 해드리지 마세요
여러사람들이 적극 말리는건 그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는겁니다.
절대 흘려 넘기고 혹시나..설마..하시고 해드리지 마세요..64. 어찌..
'10.1.21 2:09 PM (118.219.xxx.16)절대 노,,, 자기이름으로 만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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