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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였다가 지금 운전 하고 다니시는 분들께 여쭤요.

장롱면허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10-01-20 12:04:24
얼마 전에 장롱면허로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그 때 댓글 주셨던 분들 감사드리구요,
일단 답례를 하든 주차비를 내든 남의 차 얻어타는 건 가능하면 하지 말라고 하셔서 이제 한 두 번이라도 남의 차 타는 건 이제 왠만하면 안할려고 하는데요 ^^
올 봄에 아이 어린이집 가게 되면 바로 도로연수 등록할려구요. ㅎㅎ.
다들 운전은 꼭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셔서... 저도 이제 운전이란 걸 해볼려고 하네요.

그런데... 제가 2001년도에 면허를 따고 그 뒤로 운전은 한번도 안해놔서... 전부 다 까먹어버렸어요. ㅠㅠ
(2종 보통 오토면허입니다)
차 타서 안전벨트 하는 것 외에는 거의 생각이 나질 않는데 학원 도로연수 신청해서 들으면 강사가 화내거나 하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집에 있는 차는 스틱이라 남편한테 배울 수도 없고(그리고 왠만하면 남편한테 도로연수 하지 말라는 말들 많이 하니까 ^^;)...

오랜 장롱면허 기간 깨고 운전하신 분들... 처음에 어떻게 운전 시작 하셨어요? 학원 도로연수 받으신 분 계시는지요?
제가 워낙 운동신경도 둔해서... 멀리까지 운전하는 건 욕심 안내고 아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왔다 갔다 하는 거나 걸어서 가기는 힘든 병원이나 마트 정도라도 갈 수 있었음 하는데 도로연수 하게 되면 어느 정도까지 연수를 해주시는지요?(학원에서 가까운 곳 잠시 돌다 오나요?)


가까운 운전 학원 홈페이지 조회해보니 10시간에 30만원 가까이 하는데... 돈 들인 만큼 효과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아저씨 강사분들은 혼내실까봐 무서워서 여자 선생님도 있으면 좋겠는데... ㅎㅎㅎ.(물론 여자 선생님도 혼내시긴 하시겠지만요. ^^;)

저처럼 오랜 장롱면허이셨던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잘 할 수 있다...는 용기도 좀 주시구요. ㅠㅠ
IP : 59.19.xxx.4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마세요.
    '10.1.20 12:08 PM (123.214.xxx.89)

    어차피 돈내고 사람 고용하는건데 고용된 사람이 뭐라고 할걸 왜 걱정하시나요..
    다 오랜 장롱면허를 청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도로연수 신청하는거니까 넘 걱정마시고 연수받으세요.
    그리고 연수받을때 보조석에 브레이크 있는 차로 받아야 마음도 안정되고 사고도 적어지구요..
    전문가에게 받아야 도움도 많이 되요. 가족들끼리 받다가 쌈나지 마시고 ㅎㅎ
    전 면허따고 5년만인가 오빠한테 연수받았어요. 오빠가 말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큰 쌈은 안났지만 한마디 한마디 하는게 어찌나 얄밉던지... 그래도 오빠차로 연수받은거라 아무말 못했지만..
    좁은 골목에서 브레이크 늦게 밟았다고 옆차 긁을뻔 했다고 어찌나뭐라고 하던지..
    맘편하게 전문가한테 받으세요. 건투를 빕니다~!!

  • 2. ㅁㅁㅁㅁㅁ
    '10.1.20 12:08 PM (112.154.xxx.28)

    학원 도로연수 하지 마시고 개인전문 연수받으세요 .. 저도 14년 가량 장롱면허이다가 이제 운전 한지 4년 가량입니다 .. 전 여자분에게 받았는데 남자보다 더 무서웠음 ^^ 그래도 아무튼 운전 할수 만들어 줘서 감사하고 잇는데요 ... 용기 내면 못할게 없음 . 전 길에 지나다가 할머니들 운전 하고 다니는 것 보고 용기 냈어요 ... 저분도 하는데 난 뭐냐 이럼서 ....홧팅 .. 전 남편이 평생 운전은 하지 마라 했는데 (완전 겁쟁이)이젠 대견타 하네요 ^^

  • 3. 걱정뚝
    '10.1.20 12:14 PM (180.64.xxx.150)

    일단 학원에 등록하시는걸 추천해요.
    장롱면허라고 말하니까 브레이크 액셀 밟는것부터 시작해주던걸요.
    마지막날엔 주차못한다고 꼭 연습해야한다고 졸라서 한시간동안 주차만 하기도 했어요.
    연수코스는 학원강사들이 정해놓은게 있기는하던데
    저 같은경우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연수받을때마다 강사가 매번 바뀌는통에 다양한(?)
    코스와 운전철학을 접했는데, 그중에 한분이 직장까지 가는길을 연수시켜주셨어요.
    연수시간내(2시간)에 학원으로 돌아올수 있다면 아마 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잘 이야기해보세요.
    제가 운전할수 있다면, 대한민국 모든 여성이 운전할수 있는거니까
    (전 진~~~~~짜 몸치에다 왕소심이라서 1년이 지난 지금도 초행길 가려면
    전날부터 인터넷네비로 예행연습하고 나가요)
    무조건 시작하세요.

  • 4. 혼내면
    '10.1.20 12:14 PM (125.178.xxx.192)

    좀 친절하게 해 달라고 얘기하시구요.안되면 바꿔달라고도 할수 있어요.
    전 10시간에 20만원에 배웠는데..
    강사분이 또 소개소개 해달라고 하셔서 매우 친절하더라구요.
    로드스쿨인가?? 가물가물..

    겁내지마시구요.. 도로연수 돈 좀 드셔도
    10시간 해보고 안되겠다싶음 더 받으세요.
    고거 오래 안전하게 하는게 사고로 몇백 나가는것보다 훨 절약이야요^^

    효과는 당연히 있지요. 주차까지 공식으로 딱 알려주니 처음에 그대로 하시다가
    요령이 생겨서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긴답니다.

    저두 10년장농에 작년초부터 했네요.
    지금 안전운행하며 잘 다닙니다.

    참 연수는 동네부터 시작해서 교차로길 비포장길 등등
    주변에 연수시 필요한 길들을 다니구요.
    원하는 곳이 있으심 그 곳으로도 집중적으로 갑니다.

    먼저.. 좌회전우회전 유턴 배우고.. 마지막에 주차하던데..
    것도 사람 나름이래요.
    하다가 못하는것 우선으로 맘껏 할 수 있어요.

    겁내지마시고 자신있게 하세요~ ^^

  • 5. 학원등록
    '10.1.20 12:15 PM (211.107.xxx.172)

    학원 등록해서 도로주행 받으세요...전 70만원 정도 내고 남들보다 두배로 받았어요. 그렇게 받으니 주행에 자신감이 붙어요. 연수 끝난 후로는 연수때 다녔던 길로 하루에 한시간씩 감을 익히기 위하여 꼭 운전 하세요...그러심 금방 늡니다.

  • 6. 장롱면허
    '10.1.20 12:16 PM (59.19.xxx.49)

    두 분 댓글 감사드려요.
    학원연수는 학원 차 가지고 하는 건 알겠는데 개인연수는 집에 있는 차 가지고 강사분이 옆에서 가르쳐주시는 거지요?
    집에 오토 차가 없어서(도로연수 하고 익숙해지면 경차라도 중고로 한 대 살까 생각중이어서요. 아직은 집에 남편 스틱 차 한 대 밖에 없어요) 만약 자기 차로 하는 거라면 개인연수는 안될 거 같아서요. ㅠㅠ
    암튼 저 처럼 아무 것도 기억 못하는 왕초보도 있을지(운전면허 한번에 딴 것도 생각해보면 기적 ^^;)... 걱정되네요. 흐흑.

  • 7. 아니요
    '10.1.20 12:17 PM (125.178.xxx.192)

    개인연수.. 강사 차 갖고 옵니다.
    브레이크 달린거로 안전합니다^^

  • 8. 장롱면허
    '10.1.20 12:18 PM (59.19.xxx.49)

    앗, 댓글 쓰는 사이 다른 분들도 댓글 많이 남겨주셨네요.
    넘넘 감사합니다. 댓글들 보니 자신감도 조금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
    다른 분들도 조언 팍팍 좀 부탁드려요. ^^

  • 9. ㅁㅁㅁㅁㅁ
    '10.1.20 12:19 PM (112.154.xxx.28)

    개인연수도 샘 들이 차 가지고 와요 ..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있구요 ...소개받아 연결되고 그런지 꼼꼼히 가르쳐 주더군요 . 전 학원 도로연수도 한번 받았는데 3일은 a나머지 이틀은 전혀 새로운 b 가왔었어요 ..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주더군요 .. 그렇게 배우고 몇년또 장롱하다가 다시 전문 연수받고 운전하고 다녀요 ..

  • 10. 일단
    '10.1.20 12:20 PM (220.117.xxx.153)

    차 사고 자차로 연수하시는것도 좋아요,
    보조브레이크 있는걸로 한두번 하시고 자차로 하세요,
    다른 차종으로 연수하다 내차 생기면 또 헤매더라구요,
    저는 25년 장농인데,,15번 연수하고 지금은 동네만 다녀요,,주차는 여전히 헤매서 밤 12시 넘어야 마트 갑니다,
    워나 똥차를 싸게 사서 그냥 두지,,당장이라도 차 치우고 싶어요,,근데 애들 어리면 하시게 될거에요

  • 11. 개인연수
    '10.1.20 12:20 PM (115.136.xxx.230)

    받았습니다. 학원이 가까운 거리에 없어서요.
    검색해보시거나 주위분들에게 물어보시면 아마 추천해주시는 강사가 있을거에요. 차는 윗분말대로 강사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있는걸로 가져오더라구요. 보험가입여부도 확인해보시구요.
    개인연수 좋은점이 코스를 본인이 짤 수 있다는거.. 저는 제가 다녀야 할 길을 삼일정도 다니고 집근처 자주 다니는 길도 알아서 알려주시더라구요. 주차도 마지막 날 우리 아파트 주차장에서 열심히 연습해서 지금은 꽉 찬 삼년차 드라이버네요 ^^
    일단 도전해 보세요. 제 친구는 운전은 잘하는데 주차가 꽝이라 하루종일 주차만 특훈하고 그 다음부턴 무리없이 잘 다닌답니다.

  • 12. ㅁㅁㅁㅁ
    '10.1.20 12:24 PM (112.154.xxx.28)

    학원 가고 오고 하는 시간도 아끼고 좋았어요 . 울집 앞에서 출발해서 다시 울집까지 데려다 주고요 .. 5일 받고 추가 3일 더 받았는데 그때는 제차로 받았구요. 하루는 오나전 주차만 거의 했네요 .... 후진 주차위주로... 그러니 일단 동네정도는 끌고 나가지더군요 ... 홧팅 .. 울ㄴ남편도 니가 하면 세상모든 사람이 운전할수 있다 했었죠 ^^

  • 13. 장롱면허
    '10.1.20 12:30 PM (59.19.xxx.49)

    개인연수 차량은 그럼 밖에 연수차량이라든지 연수중이라든지 그런 표시가 되어있나요?
    학원차야 다들 초보니까 다른 운전자들이 그러려니...하고 이해한다지만 개인연수 차량도 그런 표시가 되어있어서 주변 운전자들이 조금 조심을 해주는가 해서요.
    주변 차들이 빵빵거리거나 한다면 헉... 무서워요. ㅠㅠ
    참... 여기 부산 해운대쪽인데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학원이나 강사분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

  • 14.
    '10.1.20 12:32 PM (125.178.xxx.192)

    표시 없었어요. 그냥 회색 소나타인데.. 보조브레이크만 달렸다 뿐이죠.
    그런데요.. 사람이 안죽을라면 다 하거든요. 강사가 조 말을 하면서 그러더군요.
    사고난적 한번도 없다고.. 또 옆에 강사가 보조브레이크로 알아서 해 줍니다.
    핸들도 본인이 잡아주구요.

    넘 걱정하면 못합니다. 담대하게 하세요.
    제가 한곳은 분당쪽이라 ..

    로드스쿨 한번 검색해보세요. 지방도 있나.

  • 15. 저도
    '10.1.20 12:35 PM (125.178.xxx.43)

    개인연수로 50만원 들여서 25시간 받아서
    지금은 잘 끌고 다녀요 ㅎㅎ
    제가 감각이 아주 많이 떨어진다고 그리고 겁도 아주 많다고
    신경좀 많이 써달라고 부탁해서 시원시원한 아줌마 선생님한테 배웠어요
    개인연수차량은 겉에서 보면 그냥 일반 승용차랑 똑같아요
    안에만 좀 틀리구요 (브레이크2개)
    초보운전이라고 딱지만 붙여 있었구요
    주변 차들 많이 빵빵거려요 ㅎㅎ 그래도 하니까 되더라구요
    용기를 가지세요.. 운전 할줄 알게되면 세상이 달라보이더라구요~

  • 16. 밤늦게연수
    '10.1.20 1:09 PM (210.103.xxx.90)

    저도 10년 장롱면허 꺼내서 신나게 운전하고 다닌지 1년이에요.
    다 닥치면 한다고 해야할 때가 오니 다 하게 되더라구요.
    겁을 너무 상실해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겁을 집어 먹어도 더 긴장해서 상황파악 못할 수 있으니까 마음을 단단히 먹고 슬슬 나가보세요.

    연수 받으시는것도 괜찮지만 저는 연수 따로 안받구요 차가 좀 없는 새벽 1~2시를 이용해서 운전 많이 했어요.
    아무래도 앞뒤에 차가 많으면 차선변경도 겁나고 그렇지만 새벽에 길이 뚫렸을 때는 좀 마음이 편하고 차선변경도 잘되니까 자신감이 붙어요. 쌩쌩 달리는 택시들이 좀 위험한데 다 저를 비켜서 내달리니까요~
    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니 지금은 모르는 길은 긴장되지만 나름 무사고로 잘 끌고 다니고 있어요.

  • 17. 장롱면허 7년차
    '10.1.20 1:09 PM (211.181.xxx.57)

    저도 2001년에 면허(2종오토) 땄는데 도로주행전날 눈와서 떨어져서 2번만에 땄다는ㅋㅋㅋ 그래서 겁먹어서인지 운전할일이 없어서인지 결혼전까지 운전한번도 안하다가 결혼직전(07.12월)에 운전학원에서 도로연수 받았었어요. 처음부터 친절하게 잘 가르쳐줘서 나름 괜찮았어요. 개인연수보다는 쌌던것 같아요. 도로연수받고는 남편 항상 옆에 태우고 운전했구요(착한 남편인데 운전 가르칠때 무서워서 몇번 쌈날뻔했어요 ㅋㅋㅋ) 출퇴근할 때 운전하다보니 이제 가까운 거리는 운전 잘해요^^ 마트, 출퇴근, 운동갈 때는 운전 잘할 수 있어요. 그래도 아직 초행길은 무서워서 안하지만ㅋㅋㅋ 욕심이 크질 않아서 만족^^ 주차는 저희차에 후진경고등이 있어서 아직 주차하면서 실수(접촉사고?)한 적은 없네요. 연수받고 바로 운전을 할 일이 생겨야 운전이 느는것 같아요. 도로연수로 받으시고! 중고차 사서 운전꼭하세요^^ 겁내지 마시고 저같은 경우는 길만 알아도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ㅋ

  • 18. *^*
    '10.1.20 2:23 PM (115.143.xxx.53)

    저도 아이가 이제 7살되니깐 점점 필요성에 의해서 작년 12월부터 시작했어요...
    참고로 장롱면허 17주년이었어요....ㅎㅎ
    전 남편한테 연수 받았는데 별 싸움(?)없이 매일 1-3시간씩 연습했어요....
    주차도 웬만큼 되어서 지금은 잘 다녀요...
    마침 오늘 병원갈 일이 있었는데 비도 온다 그러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갔다왔어요...
    전 주차는 걱정 안되는데 타워주차빌딩 들어갈때 그 달팽이길....약간 긴장되요...
    처음 일주일 무섭고 그랬는데 차츰 용기가 나더군요....
    용기 가지시고 열심히 연습하세요....화이팅입니다....

  • 19. 장롱면허
    '10.1.20 5:09 PM (59.19.xxx.49)

    댓글 주신 분들, 용기 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최대한 검색 많이 해보고 도로연수 꼭 성공하겠습니다. 모두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드려요.
    당장이라도 고속도로 탈 수 있을 것 마냥 기운이 막 나네요. ㅎㅎ.

  • 20. 개인연수
    '10.1.20 7:11 PM (86.163.xxx.121)

    잘 알아보고 하세요.
    저는 면허를 딸 때 도로연수를 개인분한테 받았어요. 그분들 연락처가 인터넷에 무슨무슨 운전학원이라고 되어 있었기 때문에 저는 그 학원에서 개인적으로 강사가 오시는 걸로 생각했었어요. 겉보기에는 승용차랑 똑같은 차에 보조 브레이크가 달린 차를 가지고 강사가 오셨더군요.
    그래서 무사히 연수를 끝내고 면허도 땄는데 나중에 경찰서에서 연락이 온 거예요. 도로 연수 받은 게 불법적인 과정으로 받은 거라고 경찰서에 출두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학원에다 연락해서 받은 건데 왜 그러냐고 했더니 그 경찰 직원이 저보고 아실 만한 분이 왜 그렇게 무식한 얘기를 하냐고 막 뭐라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벌벌 떨면서 법원에 근무하는 친구한테 연락해서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보고 그 친구가 그냥 가지 말고 버티라고 해서 한동안 저한테 걸려오는 전화도 안 받고 피해 다녔네요. 그 경찰서 직원이 회사로 찾아 오겠다고 해서요.

    개인 연수 받는 것이 불법과 합법이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알아보고 하세요. 제 생각엔 차량 밖에 도로연수라고 씌어진 차로 하는 게 합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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