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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꼭 야식을 먹는데요...추천좀 해주세요
저녁 먹고 일하고 오면 당연히 출출할 시간이죠..
그런데 이시간에 와서 꼭 라면, 찐만두, 치킨(자기가 사옴), 순대, 떡뽁이..
이런걸 먹어요..
밥줄께 그냥 배고픈면 밥먹어..이러면 밥은 됐구...하면서 꼭 저런 간식류를 먹는데요,
늦은밤에 저런걸 먹으니 보기에 걱정되요..
밤 10시 넘어서 저런 포만감있는 간식 찾는 남편...
안해줄수도 없고 해준다면
대체음식으로 몸에 좋은거 뭐가 좋을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대충 메뉴보시면 알겠지만, 밀가루 음식 좋아하는데 또 국수는 싫어합니다.
1. 저라면,
'10.1.19 8:59 PM (121.143.xxx.169)건강에 좋지 않다고 안 줄것 같아요
저녁도 회사에서 근사?하게 한끼 먹었을텐데 야식 또 해야할 필요를 못 느껴서
다만 저녁을 간단히 햄버거나 샌드위치 라면으로 끼니를 떼웠다면 달라지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끊으라고 잔소리 할거에요^^2. 그냥
'10.1.19 9:00 PM (125.178.xxx.192)누릉지 끓여주세요.
그거 습관돼서 무섭드라구요. 맨날 뭐 생각나구 그런대요.
제 남편도 배가 너무 나와서 제가 끊었거든요.
마지막으로 누릉지좀 끓여줬었구요.
그냥 습관이고.. 안먹어도 암시렁안하더라구요.3. ^^
'10.1.19 9:17 PM (112.152.xxx.240)고구마... 우유랑 주세요.
쫌만먹어도 배부르고 남자들도 잘먹던데요.
끊으시는게 좋지만... 힘드시다변요~4. ㅎㅎ
'10.1.19 9:48 PM (58.122.xxx.141)글쎄요.
주는 아내가 나쁜 아내냐, 달라는 서방이 나쁜 서방이냐. ㅎㅎ
단명의 가장 큰 이유가 지속되는 야식입니다.
밤늦게 먹는 야식이 몸에 치명적이라는 건 이제 삼척동자도 알지요.
결국 선택의 문제입니다.
순간의 충동과 즐거움을 만끽하고 빨리 죽을 것이냐,
잠깐의 허기와 욕구를 자제하고 건강히 오래살것이냐
농담 같으세요?
ㅎㅎㅎ5. 시민광장
'10.1.19 9:56 PM (125.177.xxx.57)저나 저희 신랑이나 소식하는 사람들이라,,
식사량이 저는 1/3공기나 많아야 1/2공기, 신랑은 2/3공기정도..
그래서인가 이틀에 한번꼴은 야식을 먹어요
시켜먹는건 아니고 집에 있는 재료로 번갈아가며
콘치즈구이/번데기/골뱅이소면 간 약하게/닭똥집구이/물만두 5~6알/쌀과자
요 정도의 메뉴를 해먹어요
이것도 건강을 해치려나요?
양은 물론 많지않게 해서 둘이 나눠먹거든요6. ㅎㅎ
'10.1.19 10:04 PM (58.122.xxx.141)시민광장/님
님께는 특별한 애정을 담아서 간곡한 당부말씀 드립니다.
야식은 되도록 아니 거의 절대적으로 끊으시기 바랍니다.
특히 주무시기 4시간 이전에 드시는 모든 야식은요.
오래오래 건강히 사셔서 같이 꿈꾸는 세상이 이루셔야지요.ㅎㅎ7. 이런거
'10.1.20 9:47 AM (202.30.xxx.232)보면 제가 참 나쁜 아내 같아요.
저희 남편도 12시 근처에 집에 오는데 가끔 출출하다고 먹을 거 찾을 때가 있거든요.
사실 결혼 6년동안 10킬로 정도 살이 붙었기 때문에 본인도 웬만하면 안 먹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저녁이 부실했다거나 하면 먹고 싶은 날이 있나봐요.
그럴 때 저는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거 주거든요.
빵을 좋아해서 주로 핫도그나 샌드위치 줄 때가 많은데 꼭 2개는 먹어야 양이 차나봐요.
저희집은 맞벌이라 거의 밥을 안해먹어서 야채는 잘 없고 냉동실엔 항상 빵이랑 소시지, 햄 같은 것들 들어 있어요.
사실 건강 생각하면 야식도 주지 말고 주더라도 가볍게 해야 하겠지만 어차피 하루 중 얼굴 보는 시간도 얼마 안되는데 그 때 조금 신경 써준다고 달라질 것 같지도 않고 본인 의지가 중요하지 싶은데 제가 나쁜 걸까요?8. 저희는
'10.1.20 11:23 AM (122.35.xxx.43)신랑이 6시반이면 와서 이른 저녁을 먹는지라 가끔 배고파하면 머 먹어요.
한달에 한두번 치킨 혹은 그냥 과일..
제가 과일을 안먹는지라..ㅎㅎ
근데 원글님 남편분은..음..잔치국수 어떠세요. 비빔국수나..후훗. 이거는 그닥 힘들지도 않고
특히나 잔치국수는 육수만 뽑아놓으면 만드는데 10분도 안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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