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토크쇼에 박근혜 前 대표 모시고 싶어”

[진상]

이경실은 오는 2월부터 TV에 복귀하는 정선희와 함께 '철퍼덕 하우스'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에 이경실은"예능계의 여자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억울하고 기가 막힌 자신의 일화들을 거침없이 털어놓고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대를 만들어갈 수 있는 진솔한 여성전용 토크쇼를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경실은 "여성들의 롤 모델인 박근혜 전 대표를 직접 모시고 철퍼덕 앉아 편안하게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여성들의 롤 모델인 박근혜 전 대표...
여성들의 롤 모델인 박근혜 전 대표...
여성들의 롤 모델인 박근혜 전 대표...
여성들의 롤 모델인 박근혜 전 대표...
여성들의 롤 모델인 박근혜 전 대표...

........랍니다.  하하하
시작도 안한 프로그램 말아먹자고 작정했나보죠?
롤케익으로 입을 틀어막고 싶어질뿐 -_-
화를 부르는 딴따라 많네요.

기사전문>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001...

[진상]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001...

[롤모델이래]

됐고!!!!!!!!!!!!!!!!!!!!!!

[밉상]

롤케익으로 입을 틀어막고 싶어질뿐 -_-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뜨악~~~~~~ㄷㄷㄷ입니다 ㅠㅠ 이래서 딴따라군요.

[이경실도 참]

얼마전 좋은아침에 나와서 정선희편보고 호감됬다 다시 비호감으로 바뀌네요..
드센인상과 행동속에,약자에 대한 껴안음,맘여림이 보여서 호감으로 변했는데,
그게 딴나라당 인간들처럼 그냥 지식구 감싸기였군요-_-
아직 사람보는 눈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데,그사람의 속내를 다 읽지 못한 탓이겠죠..
이 기사보니 씁쓸합니다..

[phua]

딱.... 이경실에게 맞는 롤모델...

[흐미;;]

진상이네,,
이경실이고 정서니고 진짜 쫌 찌그러져 있었으면 좋겠다.

[무크]

이경실 주장대로면 난 남자라는거여????

[~]

대체ㅡ이경실 기준이 없어 기준이

[박그네가]

여성들의 롤 모델이라니,, 진짜 욕하고 싶따!

[,,]

이경실 같은 친구 뒀음좋겠다고 했죠?ㅋㅋ
저런 친구 필요 없어요 우정이고 뭐고

정선희 컴백에 힘쓰는 모습도 꼴보기 싫습니다 여성들의 롤모델?
할 사람이 대한민국에 그리 없나요?

수첩만 보면 얼굴이 불여시 같아서 보기 불편하다고요.....

[세우실]

글쎄요............. 전 오히려 비꼬는 것 같기도 하고...........
찬양한다 지지한다 한 것도 아니고 만나서 얘기 나눠보고 싶다는 건데.......
사실 연예인을 포함해서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이 TV와 같은 매체에서
제대로 용사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잖아요?
인터뷰에서 뭐 함부로 말하기도 쉽지 않고 어쨌건 유명인이니까 접대성 멘트 날렸을 수도 있고
무조건 이경실씨 좋아한다고 실드쳐주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말 한마디 가지고 이렇다저렇다 못하겠어요. 저는............
아까 김현중 건도 그렇고......................
한나라당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그에 대한 의사를 계속 밝히는 유명인들의 언사와는
조금 다르다고 봐도 좋지 않을지?
물론 "여성들의 롤모델"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말실수라고 지적하고 싶군요 -_- 열이 확 받죠.

[그러니깐...]

롤모델소리듣고 욕이 저절로 나오잖아요 ㅜㅜ

[세우실]

아 물론 초반에는 저도 그랬거든요? 인정해요.
지지의사 조금이라도 밝히고 좋은 소리 툭 던져도 "저쪽 편"같고 막.......
주변에서 한나라당 지지하는 친구 있다고 어떻게 하냐고 그러면 "버리세요" 이러고 막......
그런데 이런저런 생각을 해봐요. 아직 끝까지 간 게 아닌데
저도 한마디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예리한 칼을 대고 있었던 게 아닌가 하고.....

125.180.153 // 아! 물론이죠 저도 그랬으니깐요. ㅎㅎㅎ
그게.... 여기에도 조금 있지만 제가 몸담은 다른 커뮤니티..........
거기에서도 저 한마디 때문에 "이경실 꺼져" 이런 반응이 무섭게 올라오고 그랬어요.
그래서 해본 말씀이지요. 제 말이 옳으니까 참아라 이런게 아니라
그냥 좀 분위기랑 안 어울리는 얘기 드려봤어요.

[,,]

아 맞다 세우실님 의견 듣고 생각해보니
이경실씨 세바퀴에서 최병서가 새해에 새배 드리러 전두환 집에 갔다고 말 하니
29만원 밖에 없다는 사람이.....?뭐 그런 발언 했던 기억이 나긴 하네요

롤모델?은 열 받는데 이덕화 백일섭 이런 사람이랑은 좀 틀릴 것 같긴 하네요^^

[얼씨구]

이경실이 저도 먹고 살겠다고 저러겠지 그래도 좋게 볼려던차 점점 진상짓일세.
저야 의리있다 지덜 세계에서 대접받을지도 몰라도
정씨 같은 불편한 인물 억지로 시청자한테 디미는 무대뽀는 당췌 뭔 짓거리인가 했는데
이번에도? 아주 안티를 불러들여요.. 남들 시선이 곱지 않으면 또 울고불고 하면 된다 하겠지..

[진상]

세우실님 글쎄요.
전대갈 생일잔치 간 뭐시기보다 이경실이 백만배 짜증나요.
뻘짓을 해도 20대랑 40대가 하는 거...다르지 않나요?
용사가 되어달라는 게 아니지요. 다 각자의 삶이 있는데요.
근데 콕 찝어 여성들의 롤-_-모델 수첩공주님 나와주세요~하잖아요.
말실수라고 볼 수가 없네요 전. 자기 롤모델도 아니고 왜 여성들을 팔아대는지?
불러서 나오면 뭐 진솔한 얘기 나눌 거 같으세요?
이경실이 왜 수첩 없인 얘기를 못하냐고 질문 하나라도 던질 거 같으신지..
모셔-_-놓고 또 얼마나 빌빌 기면서 띄우기 할지 눈에 안보이시는지...어휴.

[세우실]

물론 인물에 대한 평가를 여러분께 강요할 생각은 요만큼도 없습니다. 이 점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저의 경우에는" 뭐랄까... 아직 "검증되지는 않았다"라고 할까요?
저 말 한마디가 불쾌하긴 했는데 아직 이경실이 어떻다까지는 좀 갈무리해 두려구요.
물론 "요주의 인물(?)"로서 행보를 지켜보기는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세우실님]

아주 가끔 남자라는 이질감..

[듣보잡]

개그界 의 이경*들(머시마 하고 가시나) 둘다 하느짓들이 왜저런지....쯔쯔..

[,,]

기자가 멋대로 부풀렸을 수도 있죠.
기자의 자작극이든 이경실의 발언이든 이건 분명히 불쾌해요.
"여성들의 롤모델"이 어떻게 박근혜가 될 수 있어요. 푸하~

[세우실]

싸우자는 게 아니라 드릴 말씀은 자꾸 떠오르지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하는 기분으로
핵심은 다 전했으니까 뭐 저는 그냥 ^^;;;;;;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갑론을박하지는 않으려구요.
(물론 여러분 의견을 무시하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비꼬는 댓글도 아닙니다. ^^;;;;)

[직접]

얼마전 전두환29만원 패러디 했던 이경실이었잖아요.
뭔가 정치적 안목은 있는 사람인것 같은데,
박근혜를 모셔보고싶다는,
모셔놓고 파헤쳐보겠다는 뜻 아닌가요? ㅎㅎㅎ 그런뜻 같은데..
댓글 반응이 너무 민감해서

[우웩]

롤모델은 뭔... 단어 뜻이나 알고 말하나?
롤빗으로 입을 틀어막고 싶어질 뿐 ㅋㅋ..

[정치적 안목?]

그것보다 그녀가 고향이 설움많이 받은 호남이잖아요. 그러니 전대갈에겐 당근 원한이 있겠죠.
정치적 안목은 개뿔;;

인간성도..
인기가 별로없는 사람에겐 위 아래없이 말도 함부로하고 너무 나대는 게 진짜 꼴불견이었음!

[차기대권]

쥐는 싫고 장기적 안위를 염두에 두었겠죠.

[세우실님]

남자연예인이 mb가 남자들의 롤모델이예요하면 어떠실것 같아요?
그남자연예인 입 그냥 찢어버리고싶겠죠?
지금 그런기분이예요
이경실이몬데 여성들 롤모델을 본인이 만들고있냐구요
검증이고뭐고 그게문제가아니라 왜 지가 여성대표를 자청해서 저런 쓸대없는 주딩이짓을 하냐구요 ㅜㅜ
기분 드럽네요

[그러면 그렇지]

롤 모델? 웃기고 자빠졌네~~ 처음부터 비호감 연예인이라서 다행?

[헐]

내롤모델절대아닙니다

[흠]

남자이경x는 꾸준히 한우물 팠으니 차라리 취향의 차이라고 보겠으나,,,
여자이경x은 김대중당선때,,새세상이 왔다고 시상식에서 만세 부르던 여자 아니었나요??
진짜,,,비호감,,단한번도 호감인적 없이 꾸준한 비호감 ㅠㅠ

[젠장]

롤모델이라니...................
여성 전체에 대한 모욕이네요.--;;
윗분 말씀처럼 mb를 남자들의 롤모델이라고 했을때와 같은.....진짜 역겹습니다.

[.]

내 롤모델은 아니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롤모델일 수도 있겠죠. 차기 대통령감 1위를 달리고 있으니...

여론을 반영한 멘트일 수도 있으니 좀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실체는 정말 아니지만...현실은 여성이면서 대통령자리를 넘보고 있으니 잘 모르는 여성분들은 롤모델로 여기고 있을지도...

아무튼 제대로 된 토크쇼이길 바래봅니다.

[제대로]

미친 ㄴ이네요
원래 그런 앤줄 알고 있었지만 이런애들 얼굴 비치는 프로는 안 보니까.

[그녀들을]

싫어하는 내 자신에게 왜그러지? 하고 반문하곤 했었는데
역시......이런 인간들임을 이미 알고 있었던 거였어........;;;;;;;;;;;

[음]

이경실이 전대갈의 29만원 패러디 했다.
고로 이경실이 박근혜에 대해서도 그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거다.
뭐,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한 번만 다시 생각해보세요.
아직도 박통의 청령함을 핏대세우면서 주장하고, 또 믿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란 걸......

제 주변의 꼴통들도 전대갈은 욕합니다.
왜? 그야 눈으로 귀로 확인한 엄연한 비리 사실이 있으니까요. 그 놈의 29만원!

그러나 여전히 이 넘의 사회에선 박통의 신화(?!)는 여전하죠.
그 과실은 온전히 박그네에게 가고 있는 게 현실 아니던가요?
그런데도 그네양을 롤모델 운운하는 이경실에 대해 지켜보자 하는 소리 하시는 분의 속내가 궁금해지네요.

[진상]

롤모델 운운한 것도 그렇지만 예능계의 여자 대통령 어쩌고 한 것도 박근혜=여자대통령이라는 공식 세워놓고
거기에 빗대서 얘기한 걸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제가 너무 확대해석하나요??
대선 전에 여론몰이라도 해주려는 건지...전 절대 곱게 봐지지가 않네요.
차라리 당당하게 지지한다 얘기하던지 저렇게 어물쩡 미는 게 더 얄밉고 꼴보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