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은목걸이 관리가 어렵나요?

[실버]

뒤늦게 오픈하트가 가지고 싶은데
백금은 200만원이 넘고
은은 20만원 돈이네요.

은 목걸이는 변색이 되어서 한번씩 약에 담궈서 때 벗겨야한다고 들었는데
아무래도 많이 번거럽고 불편할까요?

골든듀에는 화이트골드로 오픈하트랑 아주 비슷한 펜던트가 있는데
특유의 통통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덜해서
적정한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안끌려요...

[...]

그냥 은세척액에 퐁당 했다 꺼내면 말끔해지기는 하는데요,
오픈하트가 너무 오래된 디자인이라서...^^

[..]

세척액에 퐁당! 관리가 쉬워요.
사세요.

[ㄹ]

티파니 은은 스털링이라 그리 변색이 심하지 않아요.^^

[?]

위의 분들 세척액 어디서 사셨나요.
지금 집에 변색정도가 아니라 시꺼매진 티파니 리본모양 은목걸이가 있는데요.
백화점 티파니 매장가면 파나요?

[...]

인터넷 검색하심 나올텐데요.
제가 쓰던 건 동그란 플라스틱 통에 까만 외관이었고 뚜껑에 체가 달려있어서
거기에 악세서리 얹어서 통에 담갔다가 다시 건지는 거였는데...

[..]

저 제작년 크리스마스에 티어드롭 목걸이 사서 1년 내내 착용했는데요
별다른 변색 없는 것 같아요. 관리하기 쉬워요.^^
제가 매일 보다보니 색 변화에 무감각할 수도 있지만 은 아닌듯 보일 정도로 변하진 않네요.
티파니는 국내 정식 온라인 판매처가 없는 것으로 알아요.
본 매장가서 사시면 제품과 함께 은제품 닦는 패브릭을 하나 동봉해줍니다. 그걸로 닦으시면 되요. 저도 예전에 잘 모르고 온라인에서 티파니라고 하나 구입했었는데, 거기서는 흰 통에 세척제가 담긴 걸 같이 주더군요. 근데 티파니는 온라인 정식 판매 루트가 없다고 하니 그 제품을 짝퉁이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정식 매장은 세척제 같이 주는 것 없다고 합니다). 그 제품은 한동안 착용하다보니 변색이 심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

아, 저는 신라면세점에서 제가 직접 샀으니까 가짜는 아니구요,
근데 한 7-8년 잊고 있다가 꺼냈더니 변색이 되어있더라구요.
사고나서 한 1년정도 자주 꺼내서 착용할때는 변색이 전혀 없었는데,오래 놔두니 저렇게 되네요. 보관을 잘못한건지도.

[유행]

지난거 같은데요..

[실버]

면세점에서 구입하려고해요. 관리가 어렵지않다니 그냥 은으로 사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유행 한~ 참 지났지만 지금도 예뻐보이는데요.. 그럼 요즘 유행은 뭘까요?

[유행 지나면]

유행 지나면 하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