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윤미래

필 받은 녀.. 조회수 : 10,828
작성일 : 2010-01-18 18:38:46
제가 노래 하나에 필이 꽂히면 지겨워질 정도로 무한 반복해서 듣는 스타일인데요. 10년 전 헬스장에서 운동하다 듣던 노래 가사 한마디 기억해내서 검색했더니 제목이랑 다 나오네요. - 좋은 세상입니다..ㅎ 윤미래 목소리였던 기억이 나서 검색하니 이현도 노래에 그녀는 피처링 담당이군요. 이런 노래였어? 싶을 정도로 새롭긴해요. 근데 아,, 너무 좋아서 윤미래씨 팬 되었어요. 링크걸 줄도 모르는 컴맹이라 제목만 알려 드릴께요. 랩이 너무 많아  제 타입이 아닌데 (저 40대예요..) 그 마저도 무마시킬 정도로 미래씨 부르는 부분이 좋아요. Party라는 노래예요. 근데 미래씨 그 당시 갓 스무살이었을텐데 목소리가 ..대박입니다.
IP : 59.7.xxx.22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1.18 6:40 PM (112.169.xxx.10)

    윤미래는 진리죠 -_-)b

  • 2. 링크
    '10.1.18 6:45 PM (125.180.xxx.29)

    복사에서 댓글에 붙여넣으면 됩니다
    검색하니 엄정화의Party 만 나와요 ㅋㅋㅋ

  • 3. 존재
    '10.1.18 7:13 PM (116.33.xxx.66)

    정말 그 바닥에서 존재가치가 빛나는 사람 같아요.
    조단엄마 되고 나서 여느 여자들처럼 집 사고 싶어하고 아이를 보고 어쩔줄 모르면서도 열심히 음악하고 의리챙기려는 그녀를 보니 사랑스러워 보였어요.
    정말 여자는 엄마가 되면서 다시 태어나는거 같아요.

  • 4. ..
    '10.1.18 7:26 PM (114.207.xxx.109)

    ^^님! Party! (feat 타샤니, 진원) 맞아요.

  • 5. 두분 다
    '10.1.18 8:22 PM (220.117.xxx.153)

    스케쥴있으실때 아들내미 우리집에 좀 맡기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어찌나 이쁜 아이인지 ㅎㅎ화면을 막 만지고 싶어요,,,

  • 6. ,
    '10.1.18 8:23 PM (59.7.xxx.237)

    우리나라에서 힙합을 제대로 소화하는 여자 가수 3명이 티,타샤니,윤미래 라잖아요. ㅋㅋㅋ

  • 7. 3명
    '10.1.18 8:53 PM (180.68.xxx.163)

    맞아요~~~^^*
    티 타샤니 윤미래
    너무 좋아요~~~
    하하하

  • 8. 조단 귀여워~
    '10.1.18 9:23 PM (125.142.xxx.70)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모습이 참 좋아보여요^^
    조단 넘 귀엽구요

  • 9. .
    '10.1.18 9:44 PM (121.138.xxx.46)

    윤미래는 진리~ 맞습니다.
    독보적인 여성힙합 뮤지션이죠.

  • 10. ㅎㅎ
    '10.1.18 10:22 PM (121.176.xxx.145)

    대한민국 7대 여성 래퍼....

    1위 윤미래
    2위 T
    3위 타샤
    4위 타이거JK 아내
    5위 조단 엄마
    6위 윤퓨처
    7위 gemini

  • 11. 타샤니
    '10.1.19 3:02 AM (122.35.xxx.37)

    하루하루 넘 좋아서 만번도 더들었네요.

    윤미래 완소에요...

  • 12. 아나키
    '10.1.19 7:58 AM (116.39.xxx.3)

    진리 맞구요.
    ㅎㅎ 님이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저도 예전 cd들 다 있는데요.
    랩이랑 노래 다 최고....

  • 13. ...
    '10.1.19 8:54 AM (121.168.xxx.216)

    와....저와 같은 생각들을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쫙 계시니 무지 기분 좋으네요~^^

  • 14. 공감...
    '10.1.19 9:31 AM (222.237.xxx.100)

    저도 윤미래씨 노래 아니 목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저릿저릿.....
    정말 매혹적인 가수예요.....^^

  • 15. 저도 40대
    '10.1.19 10:42 AM (121.136.xxx.194)

    그녀의 목소리에는 가슴을 울리는 활이 들어있는듯 합니다.
    전생에 지구를 구하면 그런 목소리를 타고 나는걸까요^^

  • 16. 쵝오!
    '10.1.19 10:45 AM (222.109.xxx.221)

    윤미래 정말 최고죠. 음악성이며, 목소리며.
    타이거JK랑 만나서 가족 이루고 너무 잘 사는 건 좋은데, 그 남자를 위해서 너무 많이 포기했어요. 타이거 투병생활 중에서도 많은 기획사들이 윤미래랑 계약하고 앨범 내려고 많이 컨택했는데, 오로지 타이거 때문에 다 거절했지요. 무릎팍에서도 얘기했듯이 정말 수퍼스타가 될 수 있는 자질인데. 얼마전 내한한 누구더라, 가수가 윤미래는 정말 세계적 수준이라고 얘기한 적도 있죠.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멋지게 사는 게 행복해보여서 다행입니다. 윤미래 화이팅!

  • 17. ㅎㅎ
    '10.1.19 11:22 AM (125.188.xxx.27)

    아이가 너무 귀엽고 밝고..ㅎㅎㅎ
    너무 ㅣㅇ뻐요...

  • 18. ㅠ.ㅠ
    '10.1.19 11:28 AM (116.36.xxx.195)

    전 그녀가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JK에 비해 아깝다는 게 아니라 걍 평범하게 살 사람이 아닌 것 같아서요...
    좀더 영악하고 여시같았다면 지금쯤 펄펄 날고있을텐데...
    음악적으로나 처신에서나 너무 순진한 건 아닌지...
    금전적 욕심이 없다면 아예 자신의 음악적 면을 극대화해서 보일 수 있는 앨범을 내던지
    효리처럼 영리하고 여시처럼 처신하여 슈퍼스타가 되던지...
    순진무구한 그녀를 볼때마다 울 남편과 저는 항상 한숨쉬곤 합니다...
    울신랑 대박나면 첫번째 하고 싶은 일이 윤미래 영입하여 레이지 어게인스트 머쉰 같은
    밴드 앨범 제작하는 거래요...^^
    암튼 옆집 조단 엄마같은 소탈한 면두 너무너무 좋지만,
    그녀의 팬으로서는 속상한 면도 많아요....ㅠ.ㅠ

  • 19. 그렇지만
    '10.1.19 11:35 AM (118.217.xxx.88)

    효리가 윤미래보다 더 행복할까요??
    팬의입장에서 더 펄펄 날아줬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가수로서 재능을 유지하며 여자로서의 소박한 생활도 소중히 여길줄 아는 모습이
    새롭기도 하고 어떤면에서 다행같기도 하네요
    어잿든 윤미래 완소

  • 20. 저도...
    '10.1.19 11:42 AM (116.120.xxx.145)

    하루하루 발표때 부터..지금까지..
    제일 좋아하는 노래예요...늘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 21. 까만봄
    '10.1.19 11:45 AM (180.70.xxx.229)

    윤미래...
    미국의 프로듀서들이 꼽는 세계적인 랩퍼이며...싱어...
    타고난 그녀의 재능이 정~~~말 아까워요.
    단박에 빌보드를 석권할 정도의 실력이라고...
    그래두 조단이 엄마...행복해보여요...
    일정부분 이해도 가고...
    사랑하는 남편...깜찍한 아들...
    세계가 인정하는 실력까지...

  • 22.
    '10.1.19 11:55 AM (125.186.xxx.168)

    음~~~~ 너무 착해보여서 좋아요

  • 23. ..
    '10.1.19 12:09 PM (59.22.xxx.148)

    '시간이 흐른뒤' 들어보세요 저 한때 푹빠져 살았어요
    정말 애들 말대로 대~박
    어울리지도 않게 노래방에서 불러 분위기 죽여놓고 몰매맞을뻔했어요
    근데 노래가 정말 좋아요
    http://www.cyworld.com/browneyeshanna/3284933

    타샤니 미안해요 내가 노랠망쳐서..^^
    저 사십중반이예요

  • 24. 정말
    '10.1.19 12:29 PM (122.35.xxx.43)

    좋아요. 하지만 왠지 코가 변했어..ㅎㅎ
    예전의 조단과 똑같은 코가 좋았는데..ㅎㅎ

    티, 티샤니, 간만에 들어봐요 저희신랑은 힘합 전혀 안듣는데 윤미래는 좋아한다는..ㅎㅎ

  • 25. ..
    '10.1.19 1:29 PM (59.11.xxx.86)

    알아듣질 못해서...

    티, 타샤니는 누구지요??? 제미니는요????

    다, 윤미래를 말하는 다른 이름인가??? 윤퓨처, 조단엄마는 알겠는데요...
    누가 저 좀 갈켜줘잉~~~

  • 26. ...
    '10.1.19 1:43 PM (124.169.xxx.184)

    티, 타샤니.. 다 윤미래의 다른 이름이죠. 활동을 여러 이름을 해서.. 그룹도 있고.
    그러고보니 업타운도 넣어야할듯.

  • 27. 홧ㅌㅌ팅
    '10.1.19 1:47 PM (119.67.xxx.242)

    정말 매혹적인 가수예요....7777

  • 28. ....
    '10.1.19 1:50 PM (180.64.xxx.80)

    http://blog.naver.com/bigbell00755/130009344449 원글님 말씀하신 노래입니다.
    플레이를 누르시면 되요.
    그리고 티, 타샤, 제미니, 미래... 모두 조단이 엄마입니다.

  • 29. 윤미래
    '10.1.19 1:59 PM (222.112.xxx.86)

    와우~ 점 두개님 노래 대박이네요
    넘 좋아요~

  • 30. 로긴
    '10.1.19 2:29 PM (60.242.xxx.250)

    내 젊은 날은 그녀의 목소리와 함께 였죠
    절대 지존, 그녀는 최고!!!!!!!!!!

  • 31. 다행이야
    '10.1.19 2:32 PM (121.161.xxx.33)

    업타운시절부터 너무 너무 좋아하는 1인.^^
    좋아 보여서 내 맘도 좋다눈...

    youtube에서 다비치가 부르는 경고 들어보세요. 다비치가 부르니 또 다른 맛..^^

  • 32. 그러게요
    '10.1.19 2:32 PM (121.161.xxx.42)

    원글님이 말씀하신 노래보다
    점 두개님이 링크하신 "시간이 흐른 뒤" 이 노래가 저에겐 훨씬 좋네요 ^^
    노래 너무 감미롭고 좋네요

  • 33. 현랑켄챠
    '10.1.19 3:28 PM (123.243.xxx.5)

    시간이 흐른 뒤는 영어버전도 있어요. As time goes by

    http://www.youtube.com/watch?v=zLPMPKvnb4A

  • 34. 메모리즈
    '10.1.19 3:31 PM (173.56.xxx.220)

    저도 윤미래 좋아하는데요,
    윤미래씨의 곡 Memories 중 매혹적인 여성의 피쳐링이 누군지 아시는 분 있으시나요?
    설마 윤미래씨가 직접 부른 거라면 제가 대단한 실례를 범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이리저리 검색해봐도 안나온 걸 보면.......
    좌두당간에 그 목소리에 급 댕기네요. 아시는 분 답변 좀......

  • 35. 메모리즈
    '10.1.19 3:35 PM (173.56.xxx.220)

    혹시나 해서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rYmQ48HuPBs

  • 36. 무식삼십대
    '10.1.19 3:37 PM (211.211.xxx.181)

    인터넷에서 윤미래씨 노래만 찾아서 들을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컴터로 다운받아서 듣고 싶어요...흑흑...나 넘 무식하다..

  • 37. 메모리즈
    '10.1.19 3:43 PM (173.56.xxx.220)

    윗님을 위해 한 곡 더.....

    http://www.youtube.com/watch?v=_O3CzgSY2Xg&feature=related

  • 38. .
    '10.1.19 4:13 PM (59.11.xxx.142)

    언젠가 차에서 윤미래씨 노래를 들었는데
    정말, 그 목소리와 가창력에 가슴이 뻥 뚫리는것 같았어요...

    타이거 JK와 아기와 알콩달콩사는모습이 보기 좋아요...
    노래 참 잘하죠?

  • 39. phua
    '10.1.19 4:22 PM (114.201.xxx.148)

    부부의 음악이 대박나서 얼렁 집을 샀음 합니다.

  • 40.
    '10.1.19 5:37 PM (218.147.xxx.241)

    우리모두 한장씩 사서 대박나게합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3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2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