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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리폼..내가 더 바보같아요...

부산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0-01-18 11:49:39
전에 부산 신**백화점에서 모피리폼땜에 화가 나서 글올렸었어요.
50만원을 줬고요, 기대를 넘 했던지 실망했지만 내가한 선택이라 그냥 입으려했는데 앞고리가 넘 보기 싫어서 수선을 맡겼어요.
신랑한테 욕만 듣고, 보는 사람 아무도 잘했다는 소리는 커녕 돈아깝다는 소리만 들었는데...
고리수선이 됐다는 연락에 갔더니 앞자락 뒷자락 고리 위치가 10센티이상차이나 백화점점원이 오히려 황당해하고...다시수선맏기고 어제 찾으러 갔더니 이젠 앞자락이 쳐지네요...
햅번스타일인데 고리달기가 그렇게 힘들면 어떻게 모피리폼을 하나요?
하지만 더 화나는 건 저에요.
이런 일이 있으면 오히려 제가 더 당황하고 떨리고 심장이 떨려서 말을 제대로 못해요.
아침에도 백화점매장에 전화해서 부탁할까? 아님 백화점에 바로 항의전화나 글올릴까 고민하다가  일이커지면 감당하기 어려울까봐 지래겁먹고 여기다 글씁니다. 매장직원에게 해가 갈까하는 오지랍과 함께...
정말 화나는 건 모피때문이기도 하지만 왜이리 겁이 많을 까요? 바보같아요.

만약 다시 수선했어도 옷이 이상하면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의 선택이기땜에 보상은 바라지 않고요, 정말 옷만 똑바로 고쳐줬음 하는데요. 백화점측에 바로 항의해도 될까요?  부산날씨에 올겨울 모피입긴 걸렀네요.
옷땜에 화병나는 바보 여기있네요.
IP : 125.134.xxx.2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로 항의
    '10.1.18 12:05 PM (125.184.xxx.162)

    하세요. 내할말 못하고있다고 내권리 누가 찾아주나요?
    그돈이면 세일할때 좋은 코트도 하나 사겠구만.
    입을수있게 똑바로 고쳐달라 요구하세요.
    무료로 고쳐준것도 아닌데 뭘 망설이시나요?
    자신없음 같이 가주께요. 나도 부산이니까

  • 2. 항의하세요.
    '10.1.18 12:20 PM (222.98.xxx.178)

    아무도!!! 원글님 대신 나서서 해주지 않아요.
    옷 병* 만들고 나 속병 나려면 그냥 가만히 계시고요, 제대로 된 옷이라도 입겠다 싶으면 가서 큰소리 나더라고 꼭꼭 마음에 들때까지 따져서 고치세요.
    모피가 한두푼 하는 옷도 아니고 장난하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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