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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께서.. 큰애가 원산폭격자세하면.. 동생본다는 말씀
큰애가 원산폭격자세하면.. 동생본다는 말씀..
진짜인가요?
27개월짜리 큰애가 요즘.. 그래서요..^^:;
1. 네
'10.1.17 7:15 PM (121.143.xxx.169)그렇던데요?
난 아지고 지인이 그런 자세로 아이 찍은거 사진 올렸는데
며칠 뒤 둘째 가졌다고 그랬어요2. 아니예요.
'10.1.17 7:28 PM (61.38.xxx.69)울 아들 안 그랬어요.
제 생각에는 그런 자세 할 만큼 아이가 자라면 터울이 적당해서 아이가 생길 수 있다는 뜻인 듯해요. 누워 있는 아기들은 그리 못하잖아요.3. ㅋㅋㅋㅋ
'10.1.17 7:48 PM (222.238.xxx.231)님 웃겨요ㅋㅋㅋ
4. ..
'10.1.17 7:51 PM (118.32.xxx.89)아니예요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제 시모는 수건같은걸 목에 걸면 동생본다고 그러던데..
미신쟁이 또 미신얘기하나부다 그랬는데..
과학적인거 같아요.5. ..
'10.1.17 9:15 PM (110.9.xxx.186)사실 도저히 연관이 없는 이야기 같잖아요...
그런데.. 저 둘째 봤어요... 특히 첫아이는 시험관아이여서 쉽게 임신하기 어려운 상태였는 데.. 둘째는 첫째가 그런짓을 계속 하더니만 둘째가 생겼어요6. 하하하
'10.1.17 9:22 PM (211.230.xxx.183)재미있네요 첫째가 그런 자세 하면 둘째 생긴다
수건 같은걸 걸면 동생 본다...
근데요 이 말들을 잘 들어보면요 아이가 요런저런
귀여운 행동들을 할만큼 컸을 시기
딱 요때 동생 보기 시기라는 뜻으로
그런말이 생겨난거 아닐까요?
옛날부터 구전으로 둘쨰를 볼 시기에 대해 그대가 좋다는 뜻으로
내려오고 내려오고 그런 뜻으로 전 파악이 되네요
음..재미있어요7. 네
'10.1.17 9:51 PM (115.137.xxx.126)윗님 말씀대로 그런 행동하면 동생 볼 시기인거 같아요. 둘째를 38에 낳았는데
요녀석이 동생 보기좋은 꼬옥 2~3살 터울로 그 행동들을 하더라구요. 전 전혀 임신
기미 없었구요.8. 저도
'10.1.17 10:34 PM (121.161.xxx.251)저희 큰애도 그랬어요.
저희는 그즈음 둘째 가질 계획도 마침 있었는데
아이가 그러길래 동생 볼 때가 되긴 됐나보다...하며 웃었죠.
정말 동생 봤어요.9. ㅎㅎ
'10.1.18 1:01 AM (119.64.xxx.221)그냥 터울이 적당하다는 뜻 아닐까요
울 아기 돌 좀 넘어서 뭐든지 목에 두르니 엄마가 그러시던데 동생은 커녕~~ ^^10. 예전에
'10.1.18 10:04 AM (119.64.xxx.106)비빔툰이란 육아만화라고해야되나 생활만화라고 해야되나. 거기서 그 자세는 동생을 낳아줘 라는 의미라고 했어요.
ㅎㅎ
동생을 낳아줘. 동생본다는게 아니구요..ㅎㅎㅎ11. 세상에
'10.1.18 10:28 AM (112.146.xxx.14)젊은 분들이 이런걸 사실일까? 하고 생각한다는것이 너무 신기해요...
12. 위에 분들처럼
'10.1.18 11:08 AM (211.253.xxx.82)우리아이도 지금 27개월인데 1월들어서 갑자기 그런 자세를 자주 취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그개월수되면 팔, 다리힘도 생기고 하니 그런 자세를 할 수 있고,
본인도 하다보니 재미있지 않겠어요? 거꾸로 보는 작은 세상?
저 세째 생기면 안되요.. 나이가 ...13. ㅎㅎㅎㅎ
'10.1.18 2:01 PM (222.98.xxx.178)어른들 경험상 애들이 그런 행동을 할 정도로 크면 동생이 생기더라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지 그게 미신입네 뭐네 젊은 사람이 사실일까라고 생각하는게 신기하네 하실 필요까지 뭐 있나요?
저도 큰애가 그러던데 친정엄마가 보시더니 동생 보겠네 하시더니 동생 봤어요.
둘째는 아무리 그래도 동생을 볼수가 없었지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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