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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인생은 자기 책임

남편의 다른 여자 조회수 : 893
작성일 : 2010-01-17 18:04:16
십년도 넘게 오래 전에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읽은 글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긴 세월 동안을 어떤 남자의 내연녀로 지냈던 여자가

유부녀들에게 '어떻게 하면 남편의 마음을 다른 여자에게 뺏기지 않는가'

달리 말해서 '내가 어떻게 해서 그 유부남의 마음을 오랬동안 뺏을 수 있었는가'에 대해서 쓴 글이었어요.

몇 가지 항목들이 있었는데 아직도 제 기억에 남아 있는 건 딱 두가지에요.  


하나는 '가사 일에 자신을 헌신하지 말라'.

예를 들면 집이 지저분해서 청소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할 때

남편이 놀러나가자고 하면 청소는 접어둔 채 흔쾌히 따라 나서라는 거였어요.


다른 하나는 '자기의 인생은 자신의 책임임을 잊지 말라'.

독립적이고 당당하게 살도록 노력해서

남편이 자신의 곁을 떠나가더라도 자신의 인생을 살아나갈 힘이 있는 여자라는 것을 보여주라는 것이었어요.


이 내용과 비슷하게 인상적인 영화 장면도 기억납니다.

네 남녀의 애정관계에 대한 '클로져' 라는 영화에서

'쥬드 로'가 젋고 이쁜 웨이트리스인 애인 '나탈리 포트먼'과 헤어지려고 하지요.

더 나이 많은 사진작가인 '줄리아 로버츠'에게 홀라당 빠지게 되었거든요.

고통 속에 흐느끼는 나탈리 포트먼이 '왜 그녀를 사랑하냐'고 묻지요.

쥬드 로가 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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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나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야 (Because she doesn't need me)'.


IP : 121.175.xxx.1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__
    '10.1.17 10:03 PM (119.199.xxx.46)

    어..
    자신이 돌봐주어야하는 여자에게 더 마음이 간다던데요 남자는?
    그건 그냥 동북아시아 남자들( 중국 한국 일본)이 그렇다는 건가요?
    서양남자들은 저렇고?

  • 2. ....
    '10.1.18 4:39 AM (222.108.xxx.143)

    사람마다 다 틀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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