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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 부족하면 머리가 아픈가요?외출을 못하겠어요.
덜렁덜렁 거리면서 아프다 해야하나.
영화관,백화점,지하철,시내버스
이런곳에만 가면 머리가 아프니 외출을 못하겠어요.
그것도 약간 띵한 정도가 아니라 완전 골이 흔들거리면서 아픈듯 심할땐 구토 증상까지 있고.
특별히 다른데 아픈곳은 없어요.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산소 부족같아 그런데
산소 부족으로 이런 증상도 나타나나요?
혹시 그렇다면 도움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 증상으로 병원 가본적은 없는데(외출할 일이 아주 많지는 않아서,외출5번이면 3번은 이런 현상)
병원을 가봐야 될까요?
기분 좋게 외출 했다가 항상 머리 싸매고 돌아와야 합니다.
1. ...
'10.1.17 12:27 AM (112.158.xxx.131)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그래요..ㅠ.ㅠ 환기 잘 안되고 밀폐된 공간 같은데 가면 어김없이 머리가 아파요...
홈플러스나 지하매장,도서관같은데 가면 꼭 두통을 동반하는 바람에 가방에 타이레놀을 늘
갖고다니면서 심하게 아플때는 먹는답니다...ㅜ.ㅜ2. 공기가안좋으면
'10.1.17 12:27 AM (220.90.xxx.223)두통 유발이될 수 있어요.
사람에 따라 민감한 게 다르겠지만,
제 경우는 가구점에 가면 어찌나 머리가 심하게 아픈지....
단순한 두통 정도가 아니라 정말 골이 울린달까. 머리를 조금만 흔들어도 막 머리전체가
아프더라고요. 연탄가스 마시면 머리 아프듯이요.
그래서 가구많은 곳엔 오래 못 있어요. 1시간 넘어가면 머리가 막 아프기 시작하거든요.
저희 엄마는 멀쩡한데 저만 그래요.
가구점 나와서 좀 밖에서 공기좀 새로 쐬면 점차 두통이 사라지고요.
그래서 요즘은 창문도 살짝 열어서 환기 자주 시킵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날 때 두통기가 있으면 전 백프로 방안에 안 좋은 공기탓이란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도 너무 심하고 자주 아프면 한번쯤 병원 가서 진료해보세요.3. 저도
'10.1.17 1:21 AM (222.120.xxx.87)그래서 대형마트에 가면 되도록이면 한시간 안에 나옵니다
안그러면 너무 피곤하고 머리 아프거든요4. 그런분들
'10.1.17 1:31 AM (125.178.xxx.192)많군요.
저도 그래요. 사람많은데 가면 영락없이 머리가 아픕니다.그래서
좋아하는 극장도 요즘엔 안가요.5. 심장
'10.1.17 1:31 AM (211.201.xxx.155)심장쪽에 계시던 의사분께 물어보니 그 뭐라더라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니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마인드 컨트롤 하세요...
그럴때마다 딴 생각에 집중하면 없어더라구요...
약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하셨어요6. 혹시
'10.1.17 2:31 AM (82.35.xxx.110)장이 약하신가요?
제가 그랬는데, 외출만 하면 머리가 아프고 토할것 같았는데
이유는 장이 너무 약해서
소화를 잘 못 시키는 겁니다.
어떤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오른쪽 옆구리를 톡톡 쳐 보세요 (허리 약간 위)
그럼 장 약해 소화 안되시는 분들은 위장 밑으로 무자게 아픕니다.
혈액이 장으로 몰려 뇌에 산소공급이 안되어 두통이 오죠.
아마 위장도 약하지 않나 싶습니다.
식사 제때 하시고 소화 잘되는 음식위주로 하시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안됩니다.
저는 프로폴리스 장복하고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7. ...
'10.1.17 4:16 AM (180.66.xxx.63)저는 빈혈이 심할 때 그렇던데요.
8. 저도
'10.1.17 1:23 PM (110.12.xxx.38)저도그래요.
지하철,버스안, 꽉막힌 백화점이나 마트 모두 어지럽고, 두통이 심하고 토할것 같아서 오래 못있습니다. 도서관이나 사무실에서도 아무리 추워도 꼭 창문 살며시 열어서 환기시켜야 살것같아요. 안그럼 못버텨요.
저는 빈혈이 심해서 일년반정도 치료를받았는데 아직도 헤모글로빈수치가 낮아서 헌혈을 못해요.
그나마 빈혈치료받기 전에는 툭하면 기절하곤 했어요. 치료후에는 딱 한번빼고는 기절한적 없어요. 저 건강검진때 검사해보기 전에는 그냥 허약체질이나 스트레스때문이겠거니 했다가 의사가 더 검사해보자고 했어요. 결과가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헤모글로빈수치가 정상의 몇백분의 일수준이라더군요. 결과보고 그동안 버틴게 너무 억울했어요.
진작 치료했으면 그 힘든 세월 덜 힘들었을텐데하구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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