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설쉬며 4살 되겠네요..
지금 말귀 다 알아 듣잖아요...
아이가 자꾸 똑같은 잘못을 할때 어떻게 야단 치세요..
전 손들고 벌 서있는 것도 시켜 봤는 데.. 별로 효과가 없더라고요..
물론 잘못했다하고 다시 안그런다고 하는 데.. 그다지...
그래서 어제는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책을 버릴거라고 내다버리는 시늉(몰론 아이는 믿기에 울고 불고..)
이 방법이 젤로 효과적이기는 했는 데..
사실 크게 야단 칠건 없는 아이이지만 지금부터 진짜 안되는 걸 가르쳐 주고 싶은 데..
그냥 대화로만 야단 칠까요??
엄마말 잘 듣는 아이인데 굳이 엄하게 심하게 울려가며 야단을 가끔씩 칠 필요 있는 지..
(약간의 엄마 권위를 보여 주기 위함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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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난 아이 어떻게 벌주시나요..
아이키우기 조회수 : 442
작성일 : 2010-01-16 23:43:25
IP : 110.9.xxx.1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7 1:28 AM (222.120.xxx.87)글쎄요..그나이때 구태여 그렇게 야단칠 일이 있을까 싶네요
저희 애는 24개월인데 하지 말라는 행동은 한두마디만 해도 알아듣고 안하던데요
전 큰애랑 둘째를 너무 엄격하게 키웠었는데
애들이 얌전하고 모범생이지만 엄마를 무서워해서 많이 속상하더군요
그래서 막내는 되도록이면 부드럽게 대하면서
안되는건 절대 화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저절로 질서가 잡히고 안정된 상태가 되더군요
그나이때는 너무 엄격하게 대하지 마시고 부드럽게 대하세요
그래도 다 알아요2. 저도 주로
'10.1.17 11:27 AM (125.131.xxx.199)저도 주로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걸 못하게 하거나 뺏습니다. 효과가 있긴한데 3~4살땐 그게 잘 안먹히더라구요. 막무가내로 울고 떼쓰고.. 그럼 엄마가 더 힘들어지고..
아이마다 다르지만 저희딸은 5살은 되야 벌도 세우고, 야단치는게 효과있더라구요.
요넘이 3살부터 오빠를 때리더라구요. 얌전히 공부하는 오빠를 효자손으로 등을 딱~ 때리고 도망가요. 꼬집고 때리고..오빠가 엄마 옆에 있는 꼴을 못봐요.
야단치고 혼내도 소용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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