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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 소음 해결법, 이 방법 한번 봐주세요.. 괴로워요
무제한 '와다다다다다다다~~' 뛰는 소리와 밤 9시넘어서도 피아노치는 소리.. 바퀴 굴러가는?소리 등등
전에는 들리지 않던 소리가 이사 후 들리더군요
괴로웠어요 경비실에 이야기해도 아무소용 없더군요
이런 방법은 어떤지요? 저에게 지금 어린이 놀이행사장인 '키즈랜드' 12000원짜리 입장권 2장이 있어요
이 입장권과 함께 편지를 써서 현관문 앞에 붙여놓는거에요...
아랫층에서 뛰는 소리를 들어보니 아이들이 있는것 같은데 여기 놀러 다녀오시라고..
그리고 아랫층에서 들리는 소음이 꽤 크니 조금만 자제해달라고.........
하면 기분이 상할까요?
제가 직접 얼굴보고 말하면 서로 감정 상할것 같아서요
열흘도 넘게 고민한 방법이에요...이게 아니라면 더 좋은 방법 뭐 없을까요?
여기 계신 님들은 윗층 소음을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저 정말 괴로워요...............................
1. ..
'10.1.16 4:40 PM (116.126.xxx.190)제가 층간소음으로 2년 고생하다 지금 완전히 조용해졌어요. 지혜와 용기 모두 필요한 어려운 일이예요. 휴....
뇌물 나부랭이-죄송^^-로 먹힐 거 같으면 그 많은 사람들이 신음하고 살고 있지는 않죠. 원글님이 생각하신 방법 절대 반대예요. 왜냐면 오히려 그렇게 뇌물 주고 나면 나중에 이성적인 대화가 힘들고 굽신거리는 사람이 되거나, 오히려 사람이 홱홱 바뀐다는 얘기 밖에 더듣겠어요? 이메일 주소 쓰시면 제가 메일 보내드릴까 합니다.2. 소음
'10.1.16 4:44 PM (122.254.xxx.102)와우! 그런건가요? 제가 워낙 소심해서......메일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제 멜은 folsy@hanmail.net 이에요 ㅠㅠ 강하게 나가야 할까요?
3. ..
'10.1.16 5:05 PM (116.126.xxx.190)보냈어요. 저는 피곤이 몰려와서 컴터 끄렵니다. 제 주소는 paran메일이예요.
4. 소음
'10.1.16 5:21 PM (122.254.xxx.102)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님은 소음처리계의 천사
5. 공개좀
'10.1.16 5:30 PM (112.151.xxx.131)해주시요.
그 지혜를 알고 싶네요.~
많은 분들도 궁금해하실텐데...ㅎㅎ
알려주세요.6. ...
'10.1.16 5:45 PM (114.200.xxx.48)헛 저도 좀 가르쳐주시면 안되나요ㅠㅠ cyan0106@hotmail.com이예요ㅠㅠ
위층 애들이 7시부터 11시까지 뛰어다녀요ㅠㅠㅠㅠ7. 흑흑흑
'10.1.16 5:53 PM (220.71.xxx.221)저도 그 방법 좀 알려주시와요. 위에 얘들이 3명이 있는데 정말 시도때도 없이 뛰어다녀서 거의 노이로제 지경이예요.ㅠㅠ 반년동안 참다참다 이제까지 2번 전화했는데, 신혼이라 얘들이 없어서 모르나 본데, 얘들은 묶어놉니까?? 뭐 이런 얘기하다가 정중히 매트깔라고 했더니 깔았다고 하더니..나중엔 비싸서 못깔겠다고하고..ㅠㅠ 2번쨰 전화했을때는 윗집이 제사였나봐요 그날따라 놀러오신 할아버지 할머니 내려오셔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얘묶어놓냐면서 완전 절 죽일듯이 삿대질해가면서 얘기하시더라구요. ㅜㅜ 니네가 얘들이 없어 그렇다니..ㅠㅠ 우리가 얘가 있으면 윗집은 뛰어도 된답니까..ㅠㅠ 신랑이 할아버지 할머니랑 싸워봤자 나쁜건 우리라면서 조용히 있자고 해서 억울하게 다 30분간 난리치는거 듣고만 있었어요..ㅠㅠ 그러고 나니 우리집살면서 봉변을 당하니 막 눈물이 나오더군요..ㅠㅠ 그 뒤로 기죽은 나는 윗집에서 뛰든 구르든 내가 조용하게 되었다는..ㅠㅠ 흑흑흑.. 억울해요...ㅠㅠ jrcookie@hotmail.com 부탁드려요!!! ㅜㅜ
8. ..님 저도요!
'10.1.16 6:06 PM (121.166.xxx.34)저희집은 윗집에다가 거실이 맞붙은 옆집까지 ...
미쳐버릴것같은것을 겨우 겨우 참아내고있어요 ..
이젠 쿵쿵 거릴때마다 심장이 쥐어맞은듯 아플정도에요 .
그로인해 신경질적이고 히스테릭해졌어요. 별거 아닌일도 버럭화가나고 ㅜㅜ
부디 좋은방법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imirrr@ymail.com9. 엇
'10.1.16 6:09 PM (121.166.xxx.34)..님은 로그오프 한다고 하셨군요 ...
원글님~~ 메일 받으신거 공유 부탁해요 ~~~~~10. 저도
'10.1.16 6:25 PM (114.204.xxx.52)궁금하네요...대충 줄거리라도 좀 공유해 주세요 원글님~ ㅎㅎ
그리고 저는 이사를 나왔어요. 윗집 아이들 셋인데...아이들이 둘이든 셋이든
말이 통하고 정도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키우지 않지요,.
이사후 한달이면 정리도 다 끝났겠다 그렇게 경비실에서 말을 했으면
조용해질 사람들이었으면 조용했겠지요,..그렇게 끄는 소리에 뛰는 소리면
저번 집에서도 아랫집에서 난리였을텐데 이상하네요..
한번 주택에서 살진 않았는지 아파트 일층에서 산 건 아닌지 얼굴 보면서
이야기 해보시는 것도...얼굴 마주치기 싫어서 경비실을 통해 메모쪽지를 통해
편지를 통해 계속 컴플레인 했지만 점점 윗집에서도 이젠 막나가더군요..
결국은 놀이터에서 만나 대판 싸웠답니다. 완전 그런 싸움꾼이 없었어요..
그 다음엔 다시 교양있는 척..그래도 소음은 거의 줄지 않고 줄었다가도 다시 원상복귀..
그냥 제가 집팔고 부랴부랴 나왔습니다.
이사 온 집 윗집은 애들 없는 집으로 골랐는데 참 그 집에서 살면서 완전 소심해지고
소음에 민감해지고 토끼귀가 되가지고 이번집 같은 경우 정말 조용한 편인데도
주말이면 윗집 남자가 하루종일 걸어다니는 소리에 불쾌해지기도 하고
아랫집 노인분들이 하루종일 안방에서 티비를 보시는데 우리집 안방이 왕왕 울릴 정도로
볼때도 있고 그래서 평소엔 모르다가 안방에서 좀 쉬려고 하면 화가 솟구치더군요..
그래도 전의 집에 비하면 여기는 천국이다 하면서 살고 있어요
일단 밥을 먹을 수 있으니까요.
전집에서는 저녁만 먹으려고 하면 우당탕 퇴근하면서 아이셋을 데리고 들어와 난리를 치니..
상상이 가시죠? 윽 지금 생각해도 갑자기 밥맛이 떨어지네요..
암튼 방법이 없으면 이사가 속편합니다 정말...저희는 집 좀 싸게라도 팔았는데 여태 안 팔렸으면 전세주고라도 나왔을 거에요...정말 암에 안 걸릴 것 같아요 이제...사는 것 같구요...11. 쥬쥬
'10.1.16 6:25 PM (118.176.xxx.191)저도 비법 공유 좀... 저희 윗층은 아이들도 아니고 다큰 장정둘이랑 부부 네 식구 사는데 식구들 발소리가 군대 지나가는 소리 같네요.. ㅠㅠ
denise2388@hanmail.net 으로 부탁드려요.12. 코끼리밑에 사는 고
'10.1.16 8:41 PM (220.76.xxx.75) - 삭제된댓글이 글을 읽고 있는 순간에도 쿵쾅거리네요.
비법공유 좀..
cbs1248@naver.com13. 저도
'10.1.16 9:13 PM (110.10.xxx.9)제발좀 보내주세요
ababeee@hanmail.net14. 저두요..
'10.1.16 10:13 PM (125.178.xxx.12)gil074@naver.com
저희윗집이 대한민국 최강일거에요.
부탁드려요~~15. 저도 좀..
'10.1.16 10:36 PM (125.142.xxx.13)너무 괴롭습니다.부탁드립니다.
ronya1107@hanmail.net16. 저도요
'10.1.16 10:38 PM (211.178.xxx.50)저도 부탁드려요
lepetitnicolas@hanmail.net17. 저도요~!!
'10.1.16 10:53 PM (121.136.xxx.106)부탁드릴께요
저희 윗집 남자애들 둘 매일매일 파티해요...ㅠㅠ
handke@naver.com18. 저도저도요..
'10.1.16 11:33 PM (122.36.xxx.154)저희 윗집 애들땜에 하루에도 몇번씩 살인욕구가 치밀어오릅니다..
사람이 이렇게 미울수도 있는지...ㅠ,.ㅠ
저도 메일좀 부탁드려요..
air925925@naver.com19. ........
'10.1.16 11:36 PM (211.117.xxx.221)저도 줄서봅니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사람일이라..
banff@naver.com 이예요. 꼭 부탁드려요.20. 우리윗집
'10.1.17 12:03 PM (180.69.xxx.20)도 최강입니다.며칠전에는 너무 시끄러워서 (올라가기 싫다는) 남편한테 사정해서 중딩딸이랑 셋이서 올라가서 정중하게 부탁하고 내려왔네요.딸아이말로는 입에 청테이프를 감아버리고 싶다는ㅋㅋ우는소리가 너무시끄러워서요.저도 부탁드려볼게요. kje1133@yahoo.co.kr
21. ...
'10.1.17 1:35 PM (123.215.xxx.236)저도 꼭 좀 부탁드립니다.
insukmg@paran.com22. 소음
'10.1.17 6:27 PM (125.141.xxx.210)저도 줄서 봅니다.ㅠ.ㅠ
gotggam@yahoo.co.kr23. 저도
'10.1.18 5:47 PM (222.111.xxx.19)저도 메일부탁드려요. pgo70@hanmail.net
24. 공개~
'10.1.20 10:01 PM (115.136.xxx.48)함께 공유좀 해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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