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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하는 사람들 ㅠㅠ

맘아파서,, 조회수 : 428
작성일 : 2010-01-16 15:41:35
네이버에 제목만봤어요 글보면 하루종일 심란할까봐서,,
애완견 상습적으로학대하고 발톱을빼고 ㅠㅠ
제목만봤는데도 심란합니다,,,사람한테 나쁜짓하면 고소하고 벌받고하는데
말못하는짐승은 모르면 고스란히 당하고 있겠죠 ,,,아파도 말도못하는 눈망울이,,,
밖에나갔는데 털이엉망인떠돌이개가 쓰레기통을 뒤지고있네요ㅠㅠ
아...이런것 제눈에 안보였음좋겠어요

많은 동물들이 학대를당하는건알지만 사람과 젤가까운 강쥐들 정말 괴롭히는거
넘 속상하고 화나요 ,,,키우던 강쥐버리는사람보다 보신탕집을하는사람보다 옆에두고
괴롭히는것들이 더나쁜것같아요ㅠㅠ
IP : 180.69.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0.1.16 3:57 PM (218.101.xxx.129)

    초딩우리아이한테 들은 얘긴데요
    학교앞에서 파는 병아리 사다가 아파트창문으로 떨어뜨리기 놀이하면서
    노는 애들도 있대요.

  • 2. ㅇㅇ
    '10.1.16 4:06 PM (222.235.xxx.205)

    어릴 때 동물 괴롭히는 거 좋아하는 아이들, 커서도 인성에 문제 있는 경우 많아요.
    선악의 판단기준도 없을 만큼 어린 아이들이 하는 거 가지고 인성 운운할 순 없지만 그럴 때 잘못된 걸 잘못된 거라고 알려줄 수 있는 어른이 있어야겠죠.

    그런데 어떻게 그 약한 동물들을 괴롭힐 수가 있는 건지.
    특히 기분나쁘다면서 고양이 괴롭히는 아이들, 어른 많잖아요.
    정말 무서워요.

  • 3.
    '10.1.16 4:25 PM (222.103.xxx.146)

    병아리 얘기가 나와서 생각이 나누만요..

    어릴 때 병아리 100원주고 사와서 밤늦도록 예쁘다 예쁘다 놀다 지쳐 잠이들어

    일어나보니 이불밑에 깔려죽은 병아리;;;;;; T^T 우허헝...

  • 4. 떡떡이용
    '10.1.16 4:55 PM (125.208.xxx.66)

    저도 병이라리니까 생각나네요^^
    아빠가 교직에 계셨는데 학생들이 100원짜리 병아리사서 떨어뜨리며 놀고있길래
    마지막남은한마리를 보시구 구출해다 주셨어요
    그 병아리는 닭이될때까지 컸답니다^^
    그런데 저 몰래 엄마가 외갓집에 데려갔다가... ㅜㅜ 음식이되어버렸어요

  • 5. 맞아요
    '10.1.16 6:46 PM (118.222.xxx.229)

    동물을 싫어할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괴롭히고 학대하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건 범죄예요.
    범죄자들을 조사해보니 어릴 때 동물학대 저질렀던 사람들이 많았다고 해요.

    각 부모들이 내 자식 단도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새 정말 철없이 동물을 함부로 대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더군요.ㅠ.ㅠ

  • 6. 햄스터
    '10.1.16 7:15 PM (124.146.xxx.120)

    햄스터를 전자렌지에 돌렸다는 해외뉴스를 읽고
    아직도 그생각하면 배가 살살 아프더라구여..
    청소년이 햇다는데..그런아이들 크면 어떻게 될지..

  • 7. 눈에는 눈
    '10.1.16 9:27 PM (112.144.xxx.47)

    햄스터를 전자렌지에 돌려요?
    전 싸이에서 믹서기에 햄스터 돌리는거 보고 뜨악!!!!
    별 미친 개 또라이 새끼다 봤다고 얼마나 욕을 했는데...
    도대체 그런 인간들은 대가리에 뭐가들었는지 부셔서 확인하고 싶습니다
    분명 인간에게 당했던 기억이 무의식중 일어나 동물에게 화풀이하는거 일겁니다
    그러다 인간에게도...
    그런것들은 모조리 쓸어다 눈에는눈... 똑같은 벌로 응징해야합니다
    어찌 말못하는 짐승에게 고따우짓을 해대는지 정말 정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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