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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답고 고상한 여인이 또 나타날까요?

.. 조회수 : 10,420
작성일 : 2010-01-16 12:14:26
그레이스 켈리..

100년이 지나고 봐도 여전히 아름다울 것 같아요.
나이 들어서도 그 고상한 아름다움하며..

문득 생각나서 그레이스 켈리의 사진을 찾아봤는데
정말 시간이 멈춘 것 같아요. 참 부럽네요.. 이 분..

이젠 하늘나라에서 남편과 행복하게 살고 있겠죠 ^^

IP : 218.39.xxx.3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6 12:15 PM (218.39.xxx.32)

    http://cafe.naver.com/klapdance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

  • 2. ..
    '10.1.16 12:16 PM (218.39.xxx.32)

    엄마가 된 그레이스 켈리

    http://imagebingo.naver.com/album/image_view.htm?uid=zaizaivic&bno=31910&nid=...

  • 3. ..
    '10.1.16 12:23 PM (218.39.xxx.32)

    중년의 아름다운 켈리

    http://blog.naver.com/whsznvj?Redirect=Log&logNo=1284741

  • 4.
    '10.1.16 12:31 PM (211.215.xxx.236)

    이렇게 우아하게 아름다운여인은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부군도 돌아 가셨어요 언제요?

  • 5. 모나코국왕
    '10.1.16 1:07 PM (119.207.xxx.219)

    이었던 남편 레니에3세는 2005년에 돌아가셨죠.
    그레이스 켈리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니 현 모나코왕인 알베르 드 모나코가 엄마를 많이 닮았다는 걸 알겟네요.

  • 6. 그런데
    '10.1.16 1:13 PM (220.120.xxx.196)

    생전에는 남편하고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는데요.
    다큐멘터리를 보니.
    자동차 사고로 죽은 뒤 레니에공이 무척 후회했다고....

  • 7. 이분
    '10.1.16 1:33 PM (220.117.xxx.153)

    남성편력 심했어요,,두 부부가 다 그래서 하늘나라에서는 얼굴 안 보고 살것 같네요 ㅎㅎㅎ

  • 8. 오드리헵번
    '10.1.16 1:42 PM (119.196.xxx.245)

    그분도 정말 아름답게 늙으셨던 분이죠.
    그런데 그레이스켈리나 오드리헵번 두분 다 약간 사각턱?

  • 9. 우아그자체
    '10.1.16 1:46 PM (116.120.xxx.145)

    http://tvzonebbs.media.daum.net/griffin/do/talk/program/thoven/read?bbsId=304...

  • 10. 에이
    '10.1.16 2:15 PM (114.203.xxx.139)

    너무나 아름답긴 하지만 고상하진 않아요.
    배우, 감독, 스태프 안 가리고 잔 걸로 유명한데...

  • 11. 예전에
    '10.1.16 3:02 PM (123.111.xxx.19)

    그당시 같이 활약했던 남자배우가(누구였는지 가물가물)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저여자의 얼굴을 보면 저여자의 사생활을 어떻게 상상하겠냐구...ㅎㅎㅎ
    삶이 얼굴에 나타난다는 말은 그레이스 켈리에겐 살짝 비껴갔나봐요...^^

  • 12. ...
    '10.1.16 3:20 PM (221.138.xxx.230)

    진짜 미인들은 턱이 뾰족턱이라기 보다는 켈리나 헵번처럼 사가턱에 가깝죠.
    그런데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계란형 운운 하면서 턱을 깍아 뾰족턱을 만들죠.

  • 13. 외국..
    '10.1.16 5:12 PM (58.120.xxx.17)

    타이라 뱅크스 슈퍼모델 보면 확실히 사각턱 인기.. 윤곽 뚜렷한 거 좋아하고, 턱이 사각형이면 멋지다고 머리를 숏컷 시키더라구요. 여자후보들이 머리 자르란다고 울고불고 하면 "머리 자르라는 것은 그만큼 더 이쁘다는 뜻인데 왜 그러냐"고 하구요.. (즉 머리 없어도 충분히 이쁘니까..) 그런 사람들 대부분 턱이 강하던데 사진에서 뚜렷한 윤곽이 나온다네요.

  • 14. 사각턱ㅋ
    '10.1.16 5:36 PM (218.238.xxx.146)

    박경림같은 사각턱말구요, 약간 갸름한듯하면서 자연스런 살짝 사각턱이 더 인간미있고 매력,섹시하지않나요?
    연예인들 죄다(아니 요즘은 마트가도 턱깍은 사람 딱 보면 알겠던데요, 원래 사람 턱이 그리 미끄럽게 쫙 뻗을수가 없는데..) 무슨 사포로 다듬은듯 턱이 없는 얼굴형보면 개성없어 보여요.

  • 15. 에이
    '10.1.16 6:14 PM (114.203.xxx.139)

    사각턱도 사각턱 나름이거니와.........
    무엇보다 저런 사각턱이 동양인 얼굴에 있으면???
    저런 사각턱이 진짜 미인이란 것도 서양인, 특히 백인 얼굴 기준일 뿐입니다.
    동양인 얼굴에는 안 어울립니다. 장만옥 정도의 포스가 있는 사람은 좀 사각탁이어도 감당이 되지만...그나마 장만옥 정도의 사각턱이 한계죠. 더 심한 사각턱이 되면 진짜 미모에 마이너스밖에 안 된다는...
    외국애들 사각턱에 광대는 윤곽이 강하네 아름답네 하지... 그 광대랑 사각턱이 동양인 얼굴에 똑같이 있어봐요. 진짜 미인?

  • 16. 저렇게
    '10.1.16 6:45 PM (222.234.xxx.152)

    완벽한 미모를 가진자로써 행복함은 어느정도일까.....
    쌩뚱맞게 생각한게....
    과연 성형 같은 것 안했것죠?

  • 17. 이 여인..
    '10.1.16 6:47 PM (116.41.xxx.159)

    기네스 펠트로랑 좀 닮은 것 같아요.
    기네스가 쳐지긴 하지만....
    까뜨린느 드뇌브랑도 많이 닮았구요.
    그런데, 이 여인이 정말 얌전치는 않았대요.

  • 18. 조디 포스터도
    '10.1.16 8:03 PM (202.136.xxx.230)

    개성 있어서 멋져요

  • 19. gma
    '10.1.16 8:37 PM (222.109.xxx.221)

    흠, 그런 사생활이 있었군요. 결혼식 사진을 보니 단아한 웨딩드레스가 너무 예쁜데, 지금 보니 고현정 결혼할 때 드레스랑 비슷한 느낌.

  • 20. 무도
    '10.1.16 8:50 PM (119.71.xxx.196)

    몬테카를로에 있는 모나코 왕궁을 보고 실망했던 기억이...
    정말 생각 보다 너무 작아서.. 아니 저런 곳에서 그레이스 켈리가 살았었나? 했었죠.
    초라하게도 배불뚝이 위병 두 명만 앞에 서 있더라는...

  • 21. ...
    '10.1.16 8:56 PM (118.47.xxx.224)

    가끔 저희 큰 형부가 하시는 말씀..
    언니가 그녀를 닮아 결혼 결심했다는 ㅋㅋ

    조상님들 탓에 우리 형제 자매들 생긴것때문에
    손해보고 산적은 아직 없지만

    그 말을 들을때 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언니도 옆에서 쿡쿡 웃지요~
    제눈에 안경이란말 명언이로세~

  • 22. 왕비
    '10.1.16 9:40 PM (203.170.xxx.34)

    되기전 정말 사생활지저분했대요
    모나코왕도 막상막하..
    스테파니공준가 말성엄청피우고
    큰아들왕자도 바람둥인거
    부모닮지 않았을까요?

    정말 이쁘긴 하죠?

  • 23. 그레이스켈리도
    '10.1.16 10:28 PM (121.161.xxx.135)

    이쁘지만
    잉그리드 버그만도 정말 이 분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우아하게 생겼더군요.
    그녀의 딸들 또한 다들 한 미모들 하고...
    우월한 유전자들, 정말 부러워요.

  • 24. 요즘
    '10.1.16 10:54 PM (121.133.xxx.102)

    우리나라 여자 연예인의 날렵한 턱선에 익숙해서 인지 사각이 정말 심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쁠 수 있다는 것..
    꼭 갸름해야지만 이쁜건 아니군요..

  • 25. .
    '10.1.16 10:59 PM (58.140.xxx.147)

    숨이 턱 막히네요
    파란눈의 그윽함, 첨 느껴요

  • 26. ...
    '10.1.16 11:10 PM (220.88.xxx.227)

    남성편력이 너무나도 심해서 자기 엄마하고 사이가 나빠질 정도였죠.
    왕비 되기 전 과거가 워낙 화려해서 사고로 죽었을 때도 배우시절 관련있던 마피아가 관련된 거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요.

  • 27. 잉그리드
    '10.1.16 11:11 PM (115.139.xxx.59)

    너마저..
    82의 공적 상간녀..
    불륜으로 애낳고 남의 나라 떠돌다가 작품 성공으로 겨우 과거 명성을 회복했다죠..
    켈리 또한 여타 배우들처럼 행동하다가
    왕비자리땜에 레이니에 공을 선택했다는 후문..

  • 28. 레이니에공이
    '10.1.16 11:20 PM (220.120.xxx.196)

    그레이스 켈리 이전에 왕비감으로 마릴린 몬로를 염두에 뒀다고 하던데요.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할리웃 유명 여배우가 필요했겠죠.

  • 29. 모나코가
    '10.1.16 11:27 PM (116.41.xxx.159)

    합병될 위기에 있어서,
    얼굴 마담이 필요했던 모양이에요.
    할리웃 스타와의 결혼으로 모나코게 엄청난 관광 수익이 발생하면서
    합병의 위기를 모면했대요.

  • 30. 아는 바로는..
    '10.1.17 12:20 AM (211.244.xxx.214)

    마릴린 몬로가 레이니에의 청혼을 거절했다는 후문이.......

  • 31. 사진은 말고
    '10.1.17 1:20 AM (124.49.xxx.81)

    결혼전 마지막 영화를 보면 그저 그런...
    사진은 좀 많이 이쁘게 현상되나봐요...
    갠적으로 별 우아한것도 특별히 예쁜지도 모르겠다는 쪽입니다

  • 32. 카트린느
    '10.1.17 10:30 PM (98.166.xxx.186)

    드느브 젊었을 때 영화 보셨나요?
    완벽한 미모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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