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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도우미가 밥상도 차려주나요?

여왕같잖아요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10-01-16 09:50:57
일주일에 두 번 오시는 도우미에겐 청소 부탁만 해봤거든요.
근데 드라마에선 입주도우미가 아침 점심 저녁 밥상에 간식까지 차려주네요.
여기서 질문!
현실에서도 그렇게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나요?
어떻게 아무 거리낌없이 차려주는 밥만 먹을 수가 있을까..
어떻게 차 한 잔까지도 가져다달라고 해서 마실까..
정말 궁금해요, 진짜 그런지.

웃긴다.. 이상하다.. 하면서도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하는 제 자신이 좀 속물같아요.ㅎㅎ.
IP : 118.221.xxx.1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6 9:58 AM (118.36.xxx.61)

    입주도우미분 나름이죠.
    밥 다차려주는 입주도우미 두는집은 아줌마가 2명정도에요.
    안에서 일만하시는분과 나와서 가족들 챙기는분이요.

    집집마다 패턴이다르니...

    저희는 음식은 꼭 제가해요. 아줌마는 보조?
    음식은 제가 해서 먹여야한다는 강박관념? 음식하는것도 좋아하구요.

    아줌마 두명 두고살아도 음식은 제가할것 같네요...

  • 2. ..
    '10.1.16 9:59 AM (218.52.xxx.75)

    입주도우미 둔 집에 가보니 다 차려주던데요.,

  • 3. ..
    '10.1.16 10:05 AM (125.139.xxx.10)

    맞다, 저 아는집은 입주는 아니고 매일 출근하시는데 밥 다 차려주시던데요

  • 4. 처음에
    '10.1.16 10:21 AM (114.199.xxx.194)

    얘기하기 나름이죠
    아기가 있는경우 아무것도 안하고 아기만 보기도 하고
    처음에 계약할때 집안일까지 다해달라면 그것도 하는거구요
    그런데 아기보면서 다른일 잘하긴 힘들어요

  • 5.
    '10.1.16 10:32 AM (121.144.xxx.215)

    입주도우미면.. 대부분..
    주방일까지 다 하지 않나요?
    그럼.. 아줌마가 두명 필요한가?
    암튼..입주면 당연히 세끼 챙기시고.. 다 하시는 줄로 알았는데요.

    아닌가 보네요...

    아는 지인들 보면.. 당연히 주방살림도 다 하시던데요.

  • 6. 입주도우미라면,
    '10.1.16 10:44 AM (121.166.xxx.183)

    보통, 주부가 할 일을 대신해주는거잖아요?
    밥차려주는 것도 주부가 일상적으로 하는 일 아닌가요?

  • 7. ..
    '10.1.16 10:47 AM (59.11.xxx.86)

    갓난아기 돌보는 입주도우미가 아닌 다음에야..일반적인 가정에선 입주도우미야
    당연히 부엌일 땜에 두는 거 아닌가요?? 물론 짬짬이 청소도 하겠지만 하루 세번 청소하진 않으니까요.... 솜씨 좋은 입주아주머니는 혼자 척척 차리겠지만 제 주위에 보면 입주아주머니들이 손맛이 좋은 경우는 극히 드물어서 (대부분 조선족이라 입맛이 다르대요.) 메인요리들은 집주인이 많이 하더라구요. 하지만 밑손질 식탁 차리기 설겆이라도 매일 해주니 저라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누가 재료 다 까주고 설겆이만 맨날 해 주고 청소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근데 성격상 누가 집에 하나 더 있어서 그 사람 비위 맞추기 싫어서 파출부도 하루 못 부르고 살지요.... 흐트러진 모습을 남에게 보이기 싫거든요. 그래서 마냥 혼자 흐트러지게 하고 산다는..ㅎㅎ

    아아... 그렇게 사는 친구들도 맨날 힘들다고 난리니...인간의 삶은 원래 힘든 삶인지..
    난 너무 좋아..행복해...하는 사람들은 왜 별로 없지요???

  • 8. 산후조리
    '10.1.16 11:48 AM (121.130.xxx.42)

    1달 동안 입주도우미 썼어요.
    아기도 돌보지만 산후조리를 도우시는 게 일이니 집안일 일절, 남편 식사 당연히 챙기셨죠.
    전 첫 애 때는 퇴원하자마자 늙은 아주머니가 못미더워 젖병 소독 제가 하겠다고 나서니
    아주머니가 뜯어 말리고 ^^;; 처음 며칠은 아기 제가 데리고 자느라 밤에 잠 못자고
    수시로 분유 타고 젖 짜고(유축기로 짜서 먹이다 포기했네요) 조리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내가 평생 고질병 걸리겠다 싶어 아기도 아주머니한테 딱 맡기고
    차려주는 밥 받아 먹었어요.
    처음엔 이거저거 신경 쓰이더니(위생이나 이런 것도 염려되고) 눈 감고 딱 맡기니
    맘도 몸도 그렇게 편할 수가 없더군요.
    아주머니와 이거 저거 맞추는 시간 보름 정도 걸리고 그 후에 아주 편안하게 적응이 되서
    여왕같은 기분을 만끽하려는 찰라 한달이 되서 아주머니는 떠나시고 (돈만 있다면 붙잡고 싶지만)
    전 다시 무수리가 되어 아기보며 밥 먹을 새 없이 살게 되더이다.

    드라마처럼 차에 과일까지 갖다 바치는 생활을 누리고 싶다면 그만큼 돈을 지불하면 되고요.
    뭣보다 입주도우미의 영역을 침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분도 프로니까요.
    안주인이 너무 이것저것 참견하면 서로가 불편해요.
    안주인은 우아한 사모님 역할하며 가사일 도와주는 분께 물질이나 마음이나 후덕해야 합니다.

  • 9. 그런거
    '10.1.16 1:54 PM (220.117.xxx.153)

    하는게 도우미 일이에요,,
    뭐 음식 맡기기 싫으면 안주인은 음식하고 도우미는 상차리고,,그럴수도 있구요.
    보통은 살림하기 어려운 사람들이(여건이나 취미없던지)도우미 쓰니까 그분들이 다 해주시죠,,
    전 출퇴근 아주머니 계신데 제가 반찬하고,,아주머니는 상 차리시고,,
    먼저 먹는 사람이 커피 물 올리면 다른 사람이 커피 타고 뭐 그런식으로 구별없이 해요,
    어쩄거나 마음씀이 좋아야 한다는건 절대 공감이요,,
    도우미 자주 바뀌는 집은 안주인이 까다롭던지,,야박하던지 둘중 하나인것 같더라구요

  • 10. 여왕
    '10.1.17 4:31 AM (124.54.xxx.167)

    여왕.......맞습니다...
    간단한 과일이나 차같은건 제가 마시고(30대 후반)
    과외선생님 차나 간식도 제가 챙기지만
    밥이나 기타 집안일 모두 아줌마가 합니다.
    그럴려고 아줌마 둡니다....
    그렇지만 아기 문화센터나 병원은 제가 데리고 다닙니다만
    주위에 보니 꼭 아줌마들 델고 다니던데요.
    엄마는 가방만 달랑 들고 아줌마가 애 안고, 업고,
    문화센터에서도 엄마는 옆에 앉아있고
    아줌마가 애 손잡고 같이 율동하고....
    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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