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본 기억만 나고 그 재료가 무엇이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스펀지가 아니라 호기심천국이였을지도.. -_-;;)
본드보다 깨끗하게 이음새도 안보일 정도로 완벽에 가깝게 재생된 그릇이 참 신기했어요.
재료도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거였던거 같구요.
뭐였을까요??
답변 주신 분들께 미리 머리 90도로 숙여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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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도자기 붙이는 방법 스펀지에 나왔죠?
깨졌어요ㅜ.ㅜ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10-01-15 17:51:19
IP : 123.248.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10.1.15 6:03 PM (121.159.xxx.24)http://blog.naver.com/indystyle?Redirect=Log&logNo=40093852603
2. 저.
'10.1.15 6:05 PM (121.159.xxx.24)위의 링크에 보면 자세히 방법이 나와있어요. 우유를 이용한..
근데 정말 실생활에 활용 가능할만큼 보수가 되는지는 의문이네요..^^;;
통상 식기나 다기로 사용하는 도자기는 금이나 은, 옻칠을 통해 보수하고
장식용이나 기물을 담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는 아교나 에폭시를 사용하여 보수하는데..
위의 링크처럼 붙인 그릇이 고온이나 물 등에서 견뎌내는지는 모르겠습니다.3. 저님~
'10.1.15 11:33 PM (222.233.xxx.194)식기나 다기로 사용하는 도자기는 금이나 은 옻칠로 보수한다 하셨잖아요...
그건 어디 가면 해주는지요?
금이나 은 옻칠은 집에서 하긴 버거우니 해주는 곳이 있을 듯 한데...
제가 직사각 도자기 접시를 15만원 정도 주고 산 것이 있는데 안쓰다 분위기 내느라 한번 냈는데 그만 아이들이 장난치다 떨어트려 끝부분이 깨졌어요. ㅠㅠ
버리긴 넘 아까워 조각이랑 넣어놨는데... 청자 같은 색상이고 그릇이라 우유를 이용하는 방법보다 제대로 된 보수방법이 있으면 그걸로 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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