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서적 중고로 사실 분도 있을까요?

[애매~]

소설 같은 거 다른 이유도 아니고 책값이 더 싸다는 이유로 주로 영문으로 구매해서 읽었거든요 ㅋㅋ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1-2권 다 사야 하는데 영문본은 페이퍼백으로 1권이면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근데 읽고나서 처치가 곤란하네요. 해리포터나 다빈치 코드 뭐 이런 것들도 있고, 그냥 잔잔한 소설들도 있는데 알라딘에 팔려고 했더니 해외 서적은 당분간 판매 불가라는 거 같아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책 왔다갔다 하기도 귀찮고, 그냥 아름다운 가게 같은 데에 기증하자니 책은 그닥 비중이 높은 곳이 아닌 듯 하여 그냥 쌓여만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회원장터에 올리면 중고로 사서 보실 분도 있을라나요?

사실 회원장터에선 사보기만 했지, 팔아본 적은 없어서요...택배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지도 난감하기는 합니다만..-_-a 아니면 다른 처치 (?) 방법 알고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주부]

애들 볼수 있나요????
지금은 얇은 영어책보지만 놔두면 언젠가는 읽을날이 있지 않을까해서요...
애들 좋아하는 해리포터 다빈치 그러시니 눈에 확 들어오네요
착한가격으로 물려주셔요...울애들 도움많이 되도록..ㅎㅎㅎ 익명방이어서..아쉽네요
아님 열심히 부벼볼랬두만..ㅎㅎㅎㅎㅎ

[사고싶어요]

제가 읽고 싶네요

어떤 책들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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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장터 올리면 필요한 책 구입할게요.
저렴히 부탁드려요~^^
해리포터, 다빈치는 있고, 다른것 뭐가 있나요?

[애매~]

Amy Tan의 joy luck club, the kitchen god's wife, the bonesetter's daughter있구요..
고전(?)으로는 A room with a view, the name of the rose,
최근 소설로는 sex and the city, da vinci code, the rainbow six, the rule of four, The dante club, The lord of the rings 합본, 요기에 앞서 Tolkien이 쓴 Silmarillion (반지의 제왕보다 앞선 스토리라네요),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orbe, 화성남자 금성여자 비슷한 스토리의 심리학 책인 Why men don't listen and owmen can't read maps, 엘렌 드제너러스가 쓴 수필집인 the funny thing is...등등이 있네요 헥헥...관심 있는 분들 있으시면 장터에올릴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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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시면 저도 관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