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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웃엄마들과 어느정도의 거리를 유지하시나요?
때론 피곤하다고 생각될때가 있습니다.
웬지 제가 백화점이나 마트 나가는 날에는 꼭 같이 나서고 싶어하는 엄마가 있거든요
얼마전 홀가분하게 혼자 나갔다 올려고 별 생각없이 대화중에 내일 백화점 나갈려고 한다고 말했더니
저녁에 문자가 오더군요
'낼 백화점 어쩔건데요?" 하고서요...
그래서 얼마전 차 한잔 하면서 말했습니다.
쇼핑이나 마트 가는 일은 혼자 다니는게 더 편하다구요...
웬지 자기 혼자선 먼저 못 나서는 이웃엄마가 좀 답답하게도 느껴집니다.
넘 가까워도 기대치 높아지고 또 말조심도 더 해야 할꺼 같구요
저는 혼자 잘 노는 타입인데 우리 아이가 외동이라 너무 사람들과 왕래가 없어도 애가 심심해 할거 같아요
정말 사람과의 관계가 쉽고도 힘든것 같아서 여기다가 여쭈어 봅니다.
1. *^*
'10.1.15 2:21 PM (115.143.xxx.53)언제간 탈이 납니다....
그냥 오메가메 인사만 하시고 사세요.....
저도 혼자 잘 노는 타입이고 외동아들 하나만 있는데 이제 7살 되니 동네친구 없어요...
다들 이사가고 해서...또 바빠서 만날 시간이 없네요....2. 꾸꾸
'10.1.15 2:22 PM (119.71.xxx.80)계속 조용히 지내세요 서로 얽히면 좋을게 없더군요 저희도 같이가자고 말로만 하고 정작다 각자 다녀요 가끔 차마시고 반갑게 얘기하고 수업도 같이하고 하는데 그런거 엮이는거는 서로
조심하는듯해요3. 같이 가자 하시면
'10.1.15 2:29 PM (110.10.xxx.216)친정 엄마 만나기로 했다고 하시든..
선배 언니 만나기로 했다고 하심 되요
저도 쇼핑은 혼자 다니는 스타일이라.. 누가 같이 가자 하면 불편해요4. ..
'10.1.15 3:09 PM (211.243.xxx.31)지금처럼 지내세요.....
동네엄마들 가까워지면 탈 납니다....꼭 !!5. .
'10.1.15 3:55 PM (61.85.xxx.176)친구도 어느정도 서로 사생활이나 기본적인 에티켓 지켜주고 금전적으로 깔끔하게 더치페이하는 친구가 오래가죠. 좀 부담스럽다 싶으면 오래 못 갈 사람이니 처음부터 멀리하세요.
6. ..
'10.1.15 4:02 PM (180.68.xxx.69)막역하게 가까운 사이 아니면 같이 쇼핑하기 피곤해요.
그러 사이에선 잘 어울리는지 봐주는것도 솔직하게 평하지 못하니 충동구매 하게 되고 난 안사는 품목도 괜히 들여다봐야하고 쇼핑끝나면 밥먹고 차까지 마시다보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기도 해요.7. 음..
'10.1.15 4:35 PM (218.155.xxx.93)전 막역하게 가까워도 이마트, 시장은 같이 가도
백화점은 아이쇼핑할 떄 외엔 같이 안가게 되던데요...
서로 경제수준아니까 괜히 고가 물건 사는 거 보여주기도 싫고...
같은 아파트분이랑은 정말 인사만 하고 다니구요...
쇼핑은 가족과 함께...여동생들이랑 같이 가는 편이네요...8. 전
'10.1.15 5:30 PM (219.250.xxx.205)지금 아파트에 거의 10년째 살고 있지만
아파트 사는 이웃 아무도 모릅니다
바로 옆집 사람 얼굴만 좀 아는 정도
그것도 전세로 왔다갔다하니,
얼굴 좀 알아볼만 하면 이사가고 해서^^
복병은 바로 옆동에 사촌 시누이가 살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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