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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너무 오글거리지 않나요?
본인 감정에 너무 취해서 방송에서 남편얘기 하는거 보면 너무 오글거려요.
조혜련 개그는 좋아하는데...남편이랑 둘이 나오면 좀...ㅎㅎ
1. 약간
'10.1.15 1:09 PM (211.217.xxx.1)그렇게 생각했네요
저도 조혜련 팬인데 다른개그는 다 좋은데 남편에게 하는게 그닥 좋아 보이진 않아요.
부드럽지도 않고 말이라도 예쁘게 하면 좋겠단 생각했네요.2. ...
'10.1.15 1:16 PM (218.156.xxx.229)부담스럽긴 한데, 열심히 살잖아요...그래서 참아주고 있어요..ㅋㅋㅋ
3. 조혜련
'10.1.15 1:18 PM (112.149.xxx.12)비굴개그 하는 녀.
입만 열지않고 몸개그만 보여주면 좋아하겠는데, 쓸데없이 빈머리를 보여줘서 욕을 쳐 드시는 녀.
일본 방송 보고나서 짜증 폭발.
못생긴게 머리속도 못생겨서는.4. ??
'10.1.15 1:20 PM (218.209.xxx.12)전 조혜련 좋던데요. 글케 열심히 살아보고 싶어요 저도요..아이큐 자체는 좋은사람 같아요.
5. 오글이
'10.1.15 1:23 PM (59.10.xxx.80)아 네 저도 조혜련 개그나 열심히 사는거, 일본활동 하는거 등등
진짜 치열하게 사는건 존경그러워요.
단지 제가 말한건 티비에 나와서 남편과의 일을 너무 떠벌이는거...6. 진짜 재미
'10.1.15 1:26 PM (221.150.xxx.79)있잖아요.
우는 얘기하는거 빼고는요.7. 나름대로
'10.1.15 1:30 PM (125.142.xxx.70)저는 방송보다 사석에서 비쳐지는 모습이 더 정감있던데요^^
8. 뭐든
'10.1.15 1:33 PM (119.67.xxx.157)열심히 하는게 좋아보이던데요,,,^^
9. ^^;
'10.1.15 1:56 PM (112.155.xxx.55)붕어빵에서 보면 개그센스 있고, 배려심이 많아 보여서 좋던데요~~
10. 열심히
'10.1.15 2:08 PM (119.196.xxx.17)뭐든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 좀 과할 때도 있지만 그게 조혜련 매력이려니 해요.
일본가서 솔직히 언어도 많이 힘들고 새로 시작하는 거 힘들텐데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 좋아요. ^^ 도전하는게 보기 좋네요.11. 음
'10.1.15 2:28 PM (121.130.xxx.42)82에서 보면 조혜련은 여자들이 비교적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도 사실 조혜련, 이영자 같은 스타일은 데뷔초 개그 스타일 부담스러워서
비호감인데도 열심히 사는 모습에 긍정적으로 보게 되고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인데요.
남편은 참 싫어하더군요. 너무 싫어해서 나오면 채널 돌이는 수준.
남녀 차이일까요?12. 남자들은
'10.1.15 3:22 PM (125.177.xxx.137)비호감시러운지 마니 싫어하더군요..
나는 열심히하는 모습이나 씩씩한 모습이 좋던데..
하지만 방송나와서 남편한테 사랑받고싶어하는 모습은 보기 싫어요...13. ...
'10.1.15 3:47 PM (220.120.xxx.54)일중독이 의심스러워요.
아이가 엄마보다 도우미할머니를 더 좋아하던데, 아무리 자아성취도 중요하다지만..ㅡㅡ;;
그리고 일본에서 이상한 한복입고 어디서 배웠는지 정말 안습인 일본어...보는 제가 창피하더군요.14. 토크쇼
'10.1.15 5:06 PM (119.71.xxx.50)일본활동하러 비행기타고 나갈때 공항에서 우연히 어느 아이돌그룹을 만나게 되었는데,
아이돌멤버들이 조혜련에게 당연히 선배니까 인사하고 1등석에서 다시 만날줄 알았나봐요.
근데 조혜련은 자비로 젤 저렴한 좌석표 끊었고..그 자리에 몰래가서 앉았다고...
후배들과 마주치면 챙피하니깐요...
이런거보면 참 열심히 사는거같아요. 얼굴되는 배우들처럼 협찬많이 받는것도 아닐테구.
가끔 이마에 넣은 부채 꺼내서 더울때 부채로 쓴다고도 하네요.15. ...
'10.1.15 5:42 PM (222.98.xxx.178)전에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대표적 연예인이 강호동과 조혜련이라고 나왔어요.
선이 굵직굵직하고 시끌시끌하니까요.
전 둘다 싫어하는 쪽에 속해요.16. 전
'10.1.15 6:23 PM (211.36.xxx.184)조혜련씨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는데
딸이 할머니와 같이 목욕탕에 갔다가 조혜련씨를 만났대요(목욕탕 옆자리 ㅋㅋ)
그런데 저희 어머니 등을 아주 시~원하게 밀어주면서
봉사하려고 때미는 기술도 배웠다고 하더라네요.
그 얘기를 듣고 사람이 다시 보이고 급 호감이 생기더이다.17. 다른건
'10.1.15 6:53 PM (220.117.xxx.153)몰라도 일본불량남학생한테 일어 배웠나 싶고 ㅎㅎ
여기서 예쁜 한복 좀 협찬받아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부부 몽땅 쇼같아서 별로 관심없어요,,18. 에효..
'10.1.15 7:16 PM (115.143.xxx.141)일본 살 때 TV에 나오는 거 보고 완전 비호감 되었어요.
정말.. 짜증이.. -_-19. ..
'10.1.15 7:47 PM (121.160.xxx.10)조혜련, 이나영,, 또 누구드라... 소속없이 나대는 여자들.....
예전에 보기싫어던 연예인들.. 수없는 안티에도 불구하고
그러거나 말거나 열심이 얼굴 내미는 그 삶이 존경스러워졌어요
지금도 물론 안티지만 열심이 사는 모습이 좋아요20. 근데
'10.1.15 8:30 PM (58.121.xxx.239)오글거리다라는 말은 첨 들어봐서요..
무슨뜻인가요??21. ..
'10.1.15 9:09 PM (125.188.xxx.65)그냥 열심히 사는 모습이 부러워요
22. 그녀처럼
'10.1.15 11:34 PM (121.151.xxx.126)지금 저를 포함한 댓글다시는분들중에 그녀처럼 열심히 사는 분들아무도 없을듯합니다. 생긴걸로 사람판단하면 안되죠..나는부럽더이다 열정이..
23. 부러워요
'10.1.16 1:22 AM (114.201.xxx.19)항상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멋져보여요.
24. 저도
'10.1.16 8:57 AM (121.169.xxx.246)멋지다고 생각해요. 자기 인생에 충실하달까..
25. 근데님
'10.1.16 9:16 AM (121.136.xxx.189)오글거린다...또는 손발이 오글거린다...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보기 민망하다는 뜻 같아요.ㅋ26. 오글거리다
'10.1.16 9:49 AM (220.118.xxx.199)가수들이 노래를 너무 못하거나
배우가 연기를 너무 못하는 것 보면서도
오글오글거린다고 하던데요27. ..
'10.1.16 10:31 AM (125.139.xxx.10)전 붕어빵에서 조혜련 아들이 자꾸 눈을 까막거리고 불안해 보였어요. 저만 그리 생각한건지...
28. ...
'10.1.16 11:13 AM (114.204.xxx.189)가족들의 희생이 필요하고 좀 측은스럽지만
열심히 자기꿈을 향해 달려가고 최선을 다하는 조혜련의 모습이 전 너무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전업주부 1인의 맘..)29. 쫌...
'10.1.16 11:39 AM (220.125.xxx.30)자기 인생만 있는듯...
예전에 힘들게 살았고 현재까지 온 것, 그리고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철저하게 피눈물나게 노력하는건 인정해요
근데 배려적 마인드라던가 여유같은게 없어 보여서 가족이라면 싫을 것 같아요
특히 아들한테 텅 빈 자리일듯30. 좋은신랑을
'10.1.16 12:09 PM (61.253.xxx.58)만났어요.
그런 센 성격에 유한 신랑인듯.
얼마간 우울증에서 재기하여 일본진출하고 영어까지 공부하는 열정 대단해요.
아무나 운동회 소풍에 김밥 팔지않아요. 그렇게 사는 인생은 나이먹어서도 성공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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