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된 아이인데요.
카시트에 잘 앉아있고 잘놀고 그러는데
문제는 카시트에서 잠잘때..
차가 덜컹거리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순간순간 깨고
머리가 고정이 안되니 앞으로 쏠리면서 깨고
그래서 잠이 올라고 하면 울면서 카시트에서 안잔다고
옆에 있는 저한테 안겨 자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를 카시트에서 편하게 재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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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카시트에서 어떻게 재울수 있을까요?
... 조회수 : 424
작성일 : 2010-01-14 21:51:12
IP : 116.41.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4 9:56 PM (116.41.xxx.86)남편말로는 최대한 뒤로 기울였다고 그러고..
목베개도 써봤는데..별 효과가 없었어요..^^;2. 엄마가
'10.1.15 12:22 AM (125.186.xxx.15)조수석에 타세요
습관되길 엄마에게 안겨 자서 그런듯한데요
적응될 때까지 엄마가 조수석에 앉으면 카시트에서도 잘 잡니다.
목이 앞으로 떨어질땐 목배게를 목뒤가 아닌 목앞쪽으로 받쳐줘도 되구요3. 저희
'10.1.15 4:46 PM (121.144.xxx.215)저희는.. 8살 4살..
아이 낳고 병원 나서면서부터.. 쓴 카시트..
그냥..당연하게 잘 잡니다.
어렸을때는.. 뉘여지는 아프리카 카시트라.. 잠들면..
잠시 신호등에 멈췄을때. 카시트를 뒤로 뉘였구요.
주니어로 바꿔서는.. 그냥.. 앉아서 잘 자더군요.
둘째도.. 그냥 앉아서.. 잘 잡니다... 님 걱정대로.. 머리 지지대가 없어서.. 옆으로 꼬꾸라? 지거나.. 아래로.. 숙여지는데.. 그럼에도 잘 자더군요..
저도. 까르마에서.. 비행기에서 사용하는 목배게 두개 구입해서.. 차에 비치해 뒀지만..
불편하다고 잘 안쓰더라구요.
목을 너무 불편하게 하고 자면.. 가끔... 고개만 쳐들어 주거나..
푹 잠들었을때.. 목배개로 지탱시켜주곤 합니다.
암튼..
원글님 같은 경우엔..
습관이 아직 덜 된 것 같아요.
불편해 할때.. 엄마가 자주 안아 주시진 않으셨는지요?
습관되면.. 어떤 자세에서도..아~~주 잘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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