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영화 내사랑 내곁에 를 봤어요

nn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0-01-14 15:37:47
정말..... 실망감이 확 드네요
이 정도의 영화를 만들고자 김명민이 몸까지 다 망쳐가며 그리 살을 뺀건가 싶어 약간 허무 하기도 하고...
티비나 영화보면 정말 어이 없을정도로 눈물이 많은 저인데 이상하게 눈물도 나오지 않더군요
그냥 좀 긴 티비 단막극 수준..

김명민의 안목에 좀 실망감이 들기도 하고 또 김명민의 체중감량만을 이슈로 영화 홍보를 했던 영화사의 홍보전략도 안습이구요

더군다나 저번에 여기 게시판보니 김명민이 하지원과의 동거설 등 이 있다던데..그런 말을 들어서 그런가 좋아했던 마음이 한겹 수그러지네요

보신분들 이영화 어떻게 보셨나요?
IP : 61.81.xxx.2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짝
    '10.1.14 3:41 PM (222.237.xxx.55)

    저는 아이들과 백화점이벤트홀에서 봤어요.어찌나 민망한 장면들이 나오는지 살짝 후회되더라구요~~~

  • 2. ?
    '10.1.14 3:57 PM (58.227.xxx.91)

    영화가 얼마나 허술하기에 그러나요??
    감독 전작 너는 내운명도 그리 허술하던가요??전 아직 못봐서..
    청소년도 볼수 있는 영화였는데 야한가보죠??;;

  • 3. @@
    '10.1.14 4:09 PM (113.10.xxx.232)

    전 좋던데요. 눈물 흘리면서 봤는데...

  • 4. 다른 얘기
    '10.1.14 4:20 PM (218.238.xxx.185)

    요며칠 겨울연가 보다가 배용준이 멋져서 외출이랑 스캔들이랑 다시 봤는데요.
    배용준 연기가 참 좋다 하면서 봤어요.
    김명민이나 파리의 연인때 박신양이나 그때 당시 연기가 좋았어도 다른 작품까지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배용준은 인물이 출중하다 보니 이것저것 다 보게 되네요.
    근데 배용준은 왜 이렇게 영화출연한게 몇 편 안되는 걸까요? 아쉽게 말이에요.

    김명민은 영화보다는 티브이 드라마에 더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안그런가요?

  • 5. 살짝
    '10.1.14 4:21 PM (222.237.xxx.55)

    초등5학년 아들과 중1딸과 함께 봤거든요.
    몇몇장면이 쫌 민망했어요

  • 6. 어머나!
    '10.1.14 5:35 PM (116.39.xxx.99)

    다른 얘기님, 저도 <외출> 이란 영화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대체적으로 평이 좀 별로라서 내 취향이 마이너인가 했거든요. ^^
    저는 그 영화가 너무 좋아서 네 번쯤 봤거든요. 거의 다 욀 정도로...

    저는 배용준 팬은 아니지만, 멋진 외모와 한류스타라는 이름 때문에 오히려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는 것 같아 안타깝더라고요. 그만하면 연기 괜찮게 하는 건데...
    베드신에서 우와~ 근육질의 몸매 정말 멋졌습니다.(저 근육질 싫어하는데도)
    심지어 콧물 흘리며 우는 장면에서도 배용준이니까 멋져 보이더라고요.ㅋㅋㅋ

  • 7. 배용준
    '10.1.14 6:43 PM (218.238.xxx.185)

    스캔들에서도 느끼한 눈빛과 능청스런 표정연기 .... 눈을 못떼겠더군요
    그런 연기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클라크케이블을 최고로 쳤었는데 말이지요..
    여튼 엑스파일에선가 영리하고 머리좋은 배우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연기 되고 외모 되고 머리도 좋고....배용준 개인으로도 행복하길 바라네요

  • 8. 김명민은
    '10.1.14 9:20 PM (116.41.xxx.159)

    시나리오를 선택하는 안목을 키우기 전에는
    영화계에서 대성하기 힘들 것 같아요.
    고르는 영화마다 영......
    그런 영화들에 소비되기에는 아까운 재능인데 말이죠.

  • 9. 저기요~
    '10.1.19 12:41 PM (125.191.xxx.71)

    글을 쓰실거면 조심 좀 하시죠.
    영화에 비판을 가하시는 건 자유겠지만, 뭘 아시길래 동거설 운운하십니까?
    김명민씨 가족과 아주 잘 살고 계시는 걸...
    최근 있었던 팬미팅에 아들과 부인과 함께 와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구..
    원하시면 근거 보여드리죠.
    얼마나 권상우씨도 악성루머에 강력대응하겠다던 기사 냈던데, 허위사실 유포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단순한 호기심으로 한 인간의 인격과 가정에 상처를 주는 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김명민씨를 비롯해 연예인들은 당신의 안주거리가 하닌 한 인격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1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6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