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재활용법>
1. 달력으로 딱지를 접는다.
2. 새학기가 되어 새 책을 받으면 달력으로 책커버를 한다.
3.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면 달력 뒷면에 윷판을 그려 윷놀이를 한다.
<생활 속의 재활용법>
4.달력을 작게 잘라 메모지로 활용한다.
5.달력의 뒷면을 이용하여 소포를 포장한다.
6.달력의 앞면에 예쁜 그림이 있다면 상자나 책선물을 포장 하는데 사용하면 좋다.
7.달력의 뒷면이나 앞면을 이용하여 편지 봉투를 만들면 좋다.
주소를 써야 한다면 흰 면으로, 그냥 선물 안에 넣을 거면 그림이 있는 면으로 하면 예쁘다.
8.달력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싱크대나 서랍장 안의 깔개로 사용하면 된다.
9.밑을 뚫은 분유통을 잇대어 붙여 길게 만든 통을
그림이 예쁜 달력으로 감싸고 달력이 찢어지지 않도록 니스를 칠하면 우산꽂이가 된다.
10.달력의 그림이나 사진에서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잘라서 액자에 넣어서 장식하면 멋이 있다.
11.냉장고 문에다 조그마한 달력을 하나 붙여 두고,
오래 보관해야 할 식품을 넣어 둘 때는 그 날짜에 표시를 해 두면
깜빡 잊고 식품을 부패시키는 일은 없어진다.
<아이들 교재로 사용하기>
12.달력의 뒷면을 아이들의 그림 그리는 종이 대신으로 준다.
13.헌달력의 날짜를 오려서 달력 만들기 할 때 사용한다.
도화지를 준비하여 윗쪽에는 아이의 그림이나 사진을 붙이고
아랫쪽에는 선을 그어 숫자를 차례대로 붙이게 하는데
숫자의 순서도 익히고 달력도 만드니 일석이조이다.
14.낙서하기를 좋아해서 방바닥이나 벽면에 낙서할 때
지나간 달력을 떼어서 방바닥에 깔아주거나 전지를 대신하여 벽에 붙여준다.
15.찰흙놀이나 소금 파스텔 만들 때 달력을 깔판으로 깔아 준다.
16.달력의 예쁜 그림을 조금 빳빳한 종이에 붙이고 여러조각으로 잘라 퍼즐을 만든다.
17.달력의 숫자를 오려 내어 아이와 함께 구구단표를 만든다.
18.달력의 숫자를 오려 숫자 문제를 풀 때 숫자스티커 대신 사용한다.
19.달력의 그림을 모자이크할 때 사용한다.
20.빈 상자로 시계 만들기를 할 때 지나간 달력에서 숫자를 오려 붙이게 한다.
또 한가지 저희집엔 제사때 전 부칠때면 채반밑에 깔기도 하지요.ㅎㅎ
다양한 쓰임새가 많은 헌 달력 이젠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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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달력들 어떻게 처리 하셨나요? 추억의 달력 재활용법 !
소울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0-01-14 10:57:09
IP : 211.59.xxx.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4 10:58 AM (203.226.xxx.21)살림돋보기에 올리셔도 좋을듯..
2. 전
'10.1.14 11:03 AM (121.134.xxx.247)애들 그림그리라고 도화지 대용으로 줬어요^^
좋다고 그림그리고 만들기 하고 하더군요...ㅎㅎ 돈도 안들고 생색내고 그랬어요^^3. ..
'10.1.14 11:28 AM (211.59.xxx.16)전 설날에 친척들 다 모여서 윷놀이 할때가 달력이 젤 절실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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