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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55 정도면 몇 kg 가 제일 적당해 보일까요?
저도 처녀시절에는 45kg 하고 다녔죠.
허지만 나잇살이라는 것도 다 받아들이고 몇 kg 가 봐줄만 할까요?
작년 가장 많이 쪘을 때 58kg 까지 나가다가 56kg 에 가장 오래 머물다가
현재 52kg 까지 뺏거든요.
저의 바램은 49kg 구요...
현실적으로 타협한 몸무게는 50kg 예요.
1 kg 차이네? 하실지 몰라도
잘 아시죠?
마흔이 되니 100 그램 빼기도 너무 힘들다는거...
1. ...
'10.1.14 9:47 AM (211.194.xxx.188)아줌마 155면 50정도면 예쁠것 같아요
2. ..
'10.1.14 9:52 AM (221.138.xxx.39)근육량이 많다면 52나 53도 괜찮아요
저도 처녀땐 43에서 45정도 나갔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땐 근육량도 없고 말랐기만 했던 거 같아요3. ...
'10.1.14 9:52 AM (110.9.xxx.40)어떻게 살을 빼셨는지요?
저도 비슷한 키인데 52 유지하다가 최근에 많이 먹었더니 55키로네요.
살고 싶지 않을 정도로 화 나는데 식욕이 절제가 안되요.
특히 밤에 미친듯이 먹고 또 먹고...ㅠㅜ4. 48정도
'10.1.14 9:55 AM (125.186.xxx.45)제가 163인데요.
아가씨때는 50킬로정도 나가도 스스로 뚱뚱한 느낌들더니, 아이낳고 아줌마되니까 52킬로 정도 될때 사람들이 날씬하고 보기좋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58킬로..OTL...
어디서 들으니 1센티당 0.8~9킬로 정도 차이나는 거라 하네요.
제 키랑 대충 맞춰보니..48킬로 정도까지는 그냥 적당해보이실 것 같아요.5. 아줌마
'10.1.14 10:01 AM (59.7.xxx.52)...님/ 안 먹는거 밖에 답이 없더라구요. 아침,점심 넉넉히 먹고 5시쯤 살 안 찌는 간식 (고구마 따위) 먹고 저녁을 굶었어요.
6. 저도
'10.1.14 10:03 AM (114.204.xxx.189)50키로 갔다가 요즘 너무 많이 먹어서 54까지 갔네요..
50 나갈때도 전 거울보면 뚱뚱해 보이더라고요..ㅠㅠ( 아이 둘 낳기전 40키로)
아이 낳기전엔 45키로가 딱 보기 좋았구요
40키로 일땐 좀 말랐었어요.
근데 전 몸무게를 떠나 아이 둘을 낳으니 에스라인 허리와 하나도 않나온 배가..
이제 비라인 되서 암울하네요..ㅠㅠ
저는 45키로까지 빼고 싶어요..ㅠㅠ
힘들겠지만..맨날 50키로 왔다갔다 할듯..ㅠㅠ7. ..
'10.1.14 10:03 AM (121.143.xxx.68)저 155예요. 요새 살쪄서 49kg 거든요.
46kg정도가 딱 좋은것 같아요. 아니면 47k까지... 여기까지가 55 입었을때 가장 예쁘더라구요.
군살도 없고.
지금은 55입으면 바지 허리가 꽉 끼어서 ㅠㅠ 그리고 등살도 생기구요....
언능 3kg빼야하는데 참 안빠지네요.8. 현랑켄챠
'10.1.14 10:07 AM (123.243.xxx.5)이거 원...사람사는 세상인지~~ㅎㅎ...
제 바지에 두분 들어가시겠네요. ㅠㅠ9. 서른에 애셋
'10.1.14 10:22 AM (112.214.xxx.234)제가 155에요^^ 처녀적에 44~5kg. 첫째낳고 백일 지나니 43키로. 둘째낳고 백일되니 42키로. 처녀적 청바지가 죄다 커서 다시 다 구입ㅋㅋ41~2키로 되니. 44사이즈 옷 입어야하고 좀 빈티나서 안좋아요...다들 셋째 갖고 통통해지니 보기 좋다하네요 ㅋ 셋째 낳고 한달 안됐는데 47~8키로에요. 백일전에 몸무게 다 돌아올 듯해요. 몸집에 비해 젖량이 심하게. 아주 심하게 많아요...전 복받은 건가요? 1년 모유수유 하면 또 빈티 줄줄 44사이즈가 될거같아 무서워요 ㅠㅠ 아줌마 키 155면 46~7키로면 보기도 좋고 좋을거같아요~~
10. 아줌마
'10.1.14 10:22 AM (59.7.xxx.52)헉!! 46kg... 저 사실 처녀때 45kg 나간 것도 몇 달 안 되는디... 그냥 49kg 에 맞춰 볼래요.
11. 나도 155
'10.1.14 10:41 AM (210.223.xxx.250)키158이라고 우기고 살았었는데 건강검진 갔더니
기계로 키 잴때 냉정하게 155 나오더군요
지금 48키론데 복부비반이랍니다
친정부모님 두분 모두 성인병 있어서
지방은 빼고 근육 늘려야된다고 듣고는 왔습니다만~
저랑 도토리키재기 제 동생은 45키론데 2키로 더 빼야겠답니다
옷모양새가 안산다고...12. 47
'10.1.14 10:49 AM (210.113.xxx.179)45까지는 마른듯 날씬해서 옷 입으면 다 이쁘고,
47되니 적당히 보기좋지만 옷 잘 못입으면 좀 쪄보이고
그 이상되니 옷 입어도 안 이쁘고 그렇더라구요ㅠㅠ
저도 살 한참 쪄서 지금 완전 빼는 중이에요. 47.5까지는 괜찮은데
48만 되도 제가 짜증나더라구요. 다이어트 진짜 지겨워요...ㅠㅠ
근데 40대시면 52-3까지도 날씬해보이실거같아요13. 유태우 책에
'10.1.14 10:53 AM (222.98.xxx.178)나온 표가 있어서 찾아봤어요.
155면 50, 과체중은 55, 비만은 60
그런데 아래 주가 달려 있어요. 여기서 여성은 2를 빼고 근육질 남성은 2를 더한다.
고로 정상체중은 48, 과체중은 53, 비만은 58이 됩니다.14. 키로보다...
'10.1.14 11:07 AM (118.216.xxx.112)체지방이랑 근육량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제가 키는 같고 나이는 마흔중반 몸무게 46키로
- 체지방이 많고 근육량이 적어서 경도비만으로 나오고
동료 여직원도 같은 키에 서른 초반인데 몸무게가 50키로나오는데
- 체지방이 적고 근육량은 많데요...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볼때 동료직원이 훨씬 날씬하다고 알고요
옷을 입어도 저는 55가 타이트한데
동료직원은 55를 입어도 편해보여요....15. 58킬로
'10.1.14 11:10 AM (211.116.xxx.237)제가 156에 58킬로 나가는데 완전 10년간 임신 6개월로 삽니다^^
인젠 신랑한테도창피하지도않고 ^^
10킬로 빼는데 10년동안의 첫해 계획이었습니다만!~휴~
손발은 가느란편이라 잘 숨기면 그렇게 나가는지 사람들은 모르는데...뱃살 실루엣을 본사람을 뒤로 자빠집니~~더16. .
'10.1.14 11:37 AM (115.161.xxx.195)체질따라 달라요. 20대 때 어무리 노력해도 50킬로 밑으로 안 떨어져서 고민했는데 어마전 체질량 검사했더니 놀랍게도 이상체중이 56킬로라고 노력해도 근육량 때문에 소용없다네요..ㅡ.ㅡ
17. 딴소리..
'10.1.14 1:45 PM (124.197.xxx.192)제가 157에 42킬로라 날씬한 편인데, 문제는 복부비만입니다.
몸전체 실루엣을 보면 딱 ET입니다.ㅠ_ㅠ
눈높이가 제 배에 오는 첫째애가 노래불러요...엄마곰은 뚱뚱해..ㅠ_ㅠ18. 155
'10.1.14 1:52 PM (118.221.xxx.161)전 몸무게는 적게 나가는데 (43-45)문제는 복부와 허벅지의 살입니다. -.-
허벅지와 복부의 살 때문에 남편이 구박해요.19. 지나다
'10.1.14 3:02 PM (59.11.xxx.173)위에 45키로도 안나간다는 두분, 엄살이 좀 심한거 같네요....
세상에 45키로도 안나가면서 뭔 살요?
정말 참다참다....
157키에 42키로면 젓가락 수준이구만, 거기서 무슨 복부비만이고 뭔 ET요?
그밑에 155에 43-45키로인분, 이분도 참.... 그 몸무게에 뭔 살요?
뱃가죽이 등가죽과 붙어있겠구만...
허벅지요?
그 몸무게면 가느다랗습니다.
도데체 얼마나 마른 부지깽이같은 몸을 원하길래 45키로도 안되는 몸을 가지고 그 야단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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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사람들이 더하다더니... 증말...20. 전데요
'10.1.14 3:27 PM (211.40.xxx.58)158 이라고 우기고 다닌게 아니고 진짜 학교다닐땐 158 이였어요
나이들어 50 이 되고 보니 키가 줄어서 156 입니다.
몸무게 50 킬로 나가는데, 복부 비만 아니예요
전 스스로 이정도면 알맞다고 생각해요
아 허리 사이즈가 27입니다.
아침 많이 먹고 점심 보통으로 먹고
저녁 6시 이전에 먹고 그 이후로 8시에 물 한컵 먹고
11시에 잡니다.21. 진짜..
'10.1.14 8:01 PM (219.255.xxx.240)우리집 체중계가 이상한것도 아니고..
저도 155인데.. 47 나갈땐 날씬하단 소리 듣고..옷은 44-44반 입었구요..55는 좀 큰..;
48-9 나갈때 55가 딱 이뿌게 맞고.. 좋더라구요..그게 젤 적당한 몸무게 였던듯...
뭐..51까지도 그럭저럭 55가 맞아주더니..;; 임신 6개월의 몸무게..54-5가 되니..;;
55와 66의 경계에서...;;;; 뱃살이랑.. 허벅지가 쪄서..하의는 66으로;;;
봄엔 좀 빼야 겠네요..48이 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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