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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여자는...

부러워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0-01-14 09:12:43

김지선이에요.. ㅠ.ㅠ

아무래도 올해에는 임신을 해야할 것 같은데...
(그동안 신혼을 즐긴다고 좀 미뤄왔었거든요..)
현재에도 육중한 이몸이 임신을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걱정되요..
임신때야.. 누구나 살쪄서 뭐 그런다지만 애 낳고 나서
정말 푹퍼진 애기엄마가 되면 어떡하나..

근데 애 낳고 돌아올때마다 예뻐지는 김지선을 보면서
어쩜 저렇게 부러울 수가 없어요..
애 하나 낳을때마다 더 예뻐지는거 같아요...
몸매도 좋지만 피부도 고와진거 같고 얼굴도 더 온화해지면서 예뻐진것 같더라구요..
저도 애낳고 나서 저렇게 더 예뻐질 수 있을까요?

참 오늘 인터넷 기사에 보니 정종철 셋째 낳았다는 기사도 보니
정종철씨랑 결혼한 규림씨도 애 낳을수록 예뻐지는 거 같더라구요..
결혼할 당시만 해도 귀엽다.. 싶은 정도의 인상이었는데..
아무래도 방송 노출이 좀 있어서 그런지 살도 많이 빠지더니 얼굴도 확연히 예뻐진거 같아요..
뭐랄까.. 둘다.. 여자로서 꽃이 핀거 같은 분위기랄까...


제 친구도 애낳기 전에 살때문에 항상 걱정하던 친구였는데..
임신할때 정말 무서울 정도로 살이쪄서 같이 걱정했는데,
그 친구 애 낳고 지금 돌지났는데.. 살이 쪽 빠져서 넘 예뻐졌더라구요..
물론 연예인들처럼 날씬해진건 아니고 임신전이랑 비슷한 정도라는데.. (자기 말로는 아직 5kg 남았다는데..)
제가 보기에는 임신전보다 훨씬 예뻐진거 같더라구요..
몸매도 더 좋아진거 같고..
그 친구는 모유수유도 오래 안했는데.. 아무래도 애낳고 오래 못쉬고 바로 일하게 되서 그런거겠죠?
직장에 갔는데 사람들이 뚱뚱하다고 엄청 놀려서 (아직 애 안낳았냐고;;;) 스트레스 좀 받은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얼마전 만나서 보니 너무 예뻐진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근 6개월만에 만난거거든요..


휴.. 그래서 걱정은 날로 깊어갑니다..
저도 저렇게 아이를 낳고 나서 예뻐질 수 있을까..
아니.. 아이를 낳고 나서 푹퍼진 애기 엄마로 남지 않을 수 있을까.. 하고요.. ㅠ.ㅠ
임신도 안했는데 벌써 아이 낳고 난 후 모습을 걱정하는게 웃기기도 하고 제가 철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쩝.. 하지만 결혼 당시보다 확 불어버린 몸을 보니.. 임신이 마냥 걱정이 될뿐이네요...

선배님들..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IP : 123.214.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4 9:17 AM (221.139.xxx.247)

    김지선 까지도 갈 필요 없고...
    그냥 주변에 애 엄마들을 봐도 예전에 엄마세대들 처럼 확 퍼지고 살찐 사람 자체가 거의 잘 없어요..
    요즘엔 애 엄마들도 관리 엄청나게 해요..
    그 중에 체질적으로 애 낳고도 살이 안 찌는 사람들은 정말 복 중에 복이죠...
    동네 헬스클럽에 에어로빅장에도만 들어 가 봐도...
    진짜 아줌마인지 처녀인지 구분이 안가는 몸매들 부지기수에요.....
    김지선씨야...
    정말 애 4 때문이라도 방송 악착같이 해야 되는 입장일꺼구요...
    그러니 관리를 오죽 하겠습니까...

    저도 참 부럽습니다...
    그냥 관리 없이도 자연적으로 애 낳고 저절로 몸매가 다 돌아 왔다는 분들도 정말 부럽고...
    관리를 평생 하셔야 되는 체질도 관리를 정말 꾸준하게 하시는 분들도 너무 부럽고..

    저는 애 가지고 살찌는거 때문에 둘째 가지지 너무 싫은 1인이거든요..
    첫애 낳고 살도 잘 안빠지고..
    진짜 두리뭉실학 살 찌면서..
    살뺀다고 엄청나게 고생했거든요..

  • 2.
    '10.1.14 9:21 AM (210.113.xxx.179)

    임신해서 살찔까봐, 애기 낳고서 살 안빠질까봐 걱정도 되지만
    일단은 임신이 되면 날라갈 것 같아요..ㅠㅠ

  • 3. 임신후글래머
    '10.1.14 9:40 AM (118.131.xxx.167)

    저 왕 말라서 불임이라는 둥, 의사들한테 헛소리 듣고 살았지만~
    지금은 임신 전보다 4킬로 찐 상태지만, 남편이 글래머라고 엄청 좋아해요.

    뭐랄까 전엔 몸매가 균형이 안 잡혔는데, 지금은 나올 덴 나오고 들어갈 덴 들어갔다고 해야 할까요 ㅋㅋ
    애 낳고 나서 잔병치레 안 하는 것도 정말 좋구요.

    남은 4킬로 보면서 언제 빠지나 싶긴 하지만~
    지금은 제 몸매(161cm/52kg)에 만족해욤

  • 4. 여전히뚱이
    '10.1.14 9:55 AM (220.72.xxx.8)

    전 키도 작은데..애 둘 낳고 윗배, 아랫배 복부만 완전 항아리처럼 된..이상한 기형적인
    몸매가 되버렸어요..ㅜ.ㅜ
    관리하는 엄마들 보면 정말 대단하시고 부럽다는 생각뿐입니다..
    직장끝나고 가서 밥하고 애들챙기고 나면 배고픈 마음에 밥한공기 뚝딱.
    저녁먹음서..신랑이랑 소주한잔..막걸리 한병씩..먹다보니..기하학적기형적몸매..
    다요트 해야하는데 영~~~힘이드네요.

  • 5. 나이살
    '10.1.14 3:53 PM (113.61.xxx.15)

    이 정말 있나봐요.
    아이둘낳고 열심히 관리해서 제가봐도 혼자보기 아깝다고ㅎㅎ 생각하고 살았는데 40대 후반이
    되니 몸무게는 별차이 없는데 배살이 하루가 다릅니다.
    정말 평생의 화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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