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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의원이 건넨 ‘하얀 손수건’
이 의원, 다시 깨끗이 빨아 감사 카드 넣어 되돌려줘>
한겨례 기사입니다...
댓글을 보니까 감동이다/둘다 쇼하는거다/강자의 여유네 말들이 다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은 아직 젊어서 그나마 돌로 굳어가기 전이라 그런걸까요? 그래도 손수건을 건네는 여유...
흐뭇하게 볼 수가 없는 이 개판정치의 현실... 저런 사진을 봐도 씁쓸하기만 합니다.
1. 예산안 대치때
'10.1.14 8:06 AM (123.248.xxx.72)2. 치...
'10.1.14 8:35 AM (211.196.xxx.141)가진자의 여유?
악어의 눈물?
내 이정도는 해주마?3. 유치
'10.1.14 8:44 AM (114.199.xxx.194)한데요?
4. 현랑켄챠
'10.1.14 8:46 AM (123.243.xxx.5)헉...어젯밤에 정욱이가 한날당 탈당하고 민노당 가입하는 꿈 꿨는데.....
한나라당 기울기 전에 탈당하는 당신은 진정한 욕심쟁이
우후훗~ 해주고 싶었음.5. 이름 글자도
'10.1.14 9:18 AM (203.247.xxx.210)보고 싶지 않은....
6. 흠...
'10.1.14 9:24 AM (122.32.xxx.10)머리에서 발끝까지 뚝뚝 떨어지는 기름기밖에 생각이 안 나요... -.-;;
7. ..
'10.1.14 9:28 AM (211.215.xxx.58)글쎄요..마음보다는 오랜 외국생활로 몸에 배인 제스추어같다고 생각했어요
8. -.-
'10.1.14 9:54 AM (155.230.xxx.254)이래나 저래나 가만있는거보다는 좋아보이는데요.
9. ㄷㄷㄷ
'10.1.14 9:58 AM (123.214.xxx.123)만약 이명박이 하얀 손수건 건넨다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눈엔 이명박이나 정운찬이나 홍정욱이나 같은 쥐색 일뿐입니다.10. 저 사람은
'10.1.14 10:14 AM (121.133.xxx.238)머리를 안감고 다니는 건지
무스를 바르는 건지
맨날 머리가 기름져 보인다능....
느끼하다. ㅜㅜ11. .
'10.1.14 11:04 AM (211.46.xxx.253)민노당 의원들이 하루종일 물 한모금 안마시고 꼼짝않고 서 있었습니다.
당이 다르고 추진하는 정책이 달라도 인간적으로는 걱정스럽고 안쓰러운 거지요.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쓰거나,
신경은 쓰이지만 다가와서 앉으란 말까지는 못하는 사람들보다는
그래도 잠시 앉아서 쉬라고 손 끌어다 의자에 앉히고, 물병도 건네주고
서러움에, 안타까움에 왈칵 쏟아진 눈물 닦으라고 손수건 건네고,
힘내라고 어깨 두들겨 주는 사람들이 그래도 인간적인 건 사실이죠.12. 위에
'10.1.14 1:09 PM (110.12.xxx.117).님... 바로 그런 걸 두고
악어의 눈물이라고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13. phua
'10.1.14 2:32 PM (114.201.xxx.130)약주고 병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