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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에서 이다해 너무 웃겨요...

흠.. 조회수 : 10,185
작성일 : 2010-01-13 23:06:13
이다해 원래 별로 안 좋아하긴 하지만...
추노에서 이다해 화장 곱게하고 남장이랍시고 나오는데 정말 웃음만 나네요.
연옌 뒷담화라 욕하실 수도 있지만... 정말 비호감이에요....
IP : 211.41.xxx.226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3 11:12 PM (75.183.xxx.69)

    제 생각에도 옥의 티 이다해

  • 2. ㅎㅎ
    '10.1.13 11:14 PM (112.144.xxx.72)

    저는 이다해씨에게 별 감정도 없지만
    1화,2화에서 노비라고 나오는데 얼굴은 거의 공주마마처럼 뽀샤시~하게 나오는거 보고 에이..좀 아니다 싶었는데
    나중에 집 불타서 그 남주인공이랑 헤어지는 씬에서도 거슬림 하나 없이 뽀샤~하게 나오는 거 보고 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여주인공이 얼굴 이쁘게 나오고 싶은 마음이야 알겠지만~ 이건 뭐 해도 너무 하더라 싶을만큼 조명으로 화샤샤~하게 ㅎㅎㅎ

  • 3. 천사의산책
    '10.1.13 11:14 PM (119.202.xxx.114)

    그러게요..
    천한 신분이면 그에 맞는 분장을 하고 나와야는 것이
    연기자의 기본일 터인데..
    상황에 맞지 않게 예쁘게 보이려는 연기자는
    저도 비호감이던데요.

  • 4. 완전
    '10.1.13 11:15 PM (180.65.xxx.78)

    웃기긴 했어요.
    남장 설정인데 바지입은것 빼놓고는 화려한 화장에 곱게 내린 앞머리에 너무 여성스러운...
    그런데 그런건 연출자의 미숙함 탓 아닌가요?

  • 5. 앞머리
    '10.1.13 11:15 PM (122.34.xxx.54)

    저는 이다해 별로 관심없는데
    추노 인기라길래 조금 봤어요
    쫓기고 정신없는 상황인데...넘 곱게 나오네요
    지쳐보이는 분장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프로의식이 없나??
    가지런한 앞머리...ㅡ.ㅡ
    그건 좀 아닌듯...

  • 6. ...
    '10.1.13 11:18 PM (118.32.xxx.198)

    몰입 완전 방해 되네요..

    예전에도 익히 들어 알고 있었어요. 고수랑 나온 드라마 였던가,
    거기 스텝중에 지인이 계셨는데,
    망가지는거, 화면에 나오는거 너무 신경쓴다고 연기도 못하는게 어쩌구...
    막 그러시더라구요.

    하여간, 드라마 재밌다고 해서 보는데,
    정말 이다해는... 너무 싫으네요. 잼난 드라마 몰입을 못하게 하네요.

  • 7. 보면서
    '10.1.13 11:27 PM (124.51.xxx.54)

    헷갈렸어요. 여자인데 왜 주막에서 남자들이랑 같이 자는지...여자랑 같이 자는것에 아무도 신경을 안쓰는지..계속 보다 보니 남장 여자더군요..헐..ㅋㅋㅋ지난번 노비때도 혼자 양반집 규수님처럼 화장 곱게 하고 나오시더니...연기는 그렇다쳐도 분장에 좀 신경썼음 해요.피디가 터치 안하나요? 좋은 드라마인데 많이 거슬리네요.

  • 8. 울신랑
    '10.1.13 11:34 PM (116.120.xxx.145)

    좀전에 울신랑 잠깐 보더니..
    이다해 현대극처럼 화장 진하게 하고 나온다고...
    웃기다 하더라구여..

    전 갠적으로 이다해 앞트임 넘 심하게 해서
    보기 불편해서 추노 안봅니다..

    히어로 끝까지 사수!!

  • 9. 거기다
    '10.1.13 11:42 PM (211.117.xxx.226)

    오늘은 마스카라까지 번졌더군요.
    욕설 많고 쓸데없이 야한 건 많지만 영상이 스타일리쉬하고 액숑이 좋아서 봤는데 이다혜만 나오면 확 깨요. 그렇게 이쁜 얼굴이라면 검댕이 좀 묻혀도 여전히 이쁠텐데....
    뭘 그리 걱정하는지.... 낭도시절 얼룩덜룩 분장한 덕만도 이쁘기만 하더구만...

  • 10. 뽀샤시~
    '10.1.13 11:47 PM (98.166.xxx.186)

    이쁘긴 하드만요.
    저는 팬도 뭣도 아니지만,,,,이쁜 건 인정 ㅋ

  • 11. ...
    '10.1.13 11:59 PM (112.72.xxx.186)

    그냥 이쁘기만 해서.. 뭔가 깊이가 없는 것 같아요.
    화장도 정말,, 너무 안습이고 그나마 좀 피부가 좋은것 같은데 왠만하면 투명화장 해주면 안되었을까요? 안개가 얼굴에 낀것같은 뽀샤시 화장은 정말,, 극 몰입 안되요.
    다른 인물들은 정말, 극사실주의가 철철 흐르는데.. 이 양반도 아니고 노비도 아닌 이 아가씨만 이상한 나라의 이쁜이가 되어서 나오네요.
    사극에 진하게 녹아지려면 아무래도 예쁜것을 배제한 순수 모드로 나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만..
    아쉽네요.

  • 12. 남자들은 다른의견
    '10.1.14 12:04 AM (122.43.xxx.48)

    여주인공이 밉게 나오면 드라마 보기 싫다고, 남자들은 이해하고 보던데요. 아마 남성팬들을 배려한 연출가의 계산?ㅋㅋ 인 것 같습니다. 이다해씨를 뭐라고 하면 안될 것 같아요.

  • 13.
    '10.1.14 12:10 AM (112.144.xxx.72)

    남자들이야 단순해서 이쁘게만 나오면 허벌레~~하고 보죠
    이쁘면 남자들 판단력 줄어드는거야 다 아시잖아요 남자 위주의 게시판엔 이다혜 이쁘다고 난리만 났더군요
    근데 시청자가 남성팬만 있는 것도 아니고, 몰입도 떨어지게 90년대도 아니고 여주인공만 뽀샤시하게 나오는 그런 분장 하고 나오니 사실 전 그래서 3회부터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몰입감 떨어지고 모든 촛점이 여주인공 하나에 축약되어 있는 이 드라마 전개가...참 아쉬워요
    간만에 괜찮은 드라마 나왔나 했더니..좀 제 취향엔 안맞나 봅니다

    보던 미드나 열심히 봐야겠어요

  • 14. aaa
    '10.1.14 12:22 AM (116.127.xxx.171)

    손은 노비손이더군요. ㅋㅋㅋㅋ...
    그래도 재밋습니다....

  • 15. 음님
    '10.1.14 1:12 AM (122.43.xxx.48)

    여자 주인공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는 극을 원하셨을 텐데....
    추노의 제작진은 튀어도 그냥 아름다운 여신 여주인공을 원했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적절한 판단인 것 같습니다.

    만약 이다해가 얼굴이 지저분한 노비처럼 등장을 했다면,
    이다해의 얼굴 생김새상 이런 드라마의 여자주인공으로 극에서 어필하지 못했을 것 같네요.
    이다해가 손예진처럼 보기만해도 스토리가 줄줄 있어보이는 얼굴은 아니지 않습니까.

    사극에서는 여자주인공이 어느 상황이어도 예쁘고 우아하게 나와야 하는데
    이다해는 어느정도 부족한 마스크이니 그냥 새색시 분장을 하고 나오는게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손예진같은 여자주인공을 캐스팅 하지 못했으니 이것이 최선의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16. 음님?
    '10.1.14 2:16 AM (122.40.xxx.14)

    나도 미드라면 위기의 주부부터 해서 프리즌브레이크까지 봤지만
    추노도 결코 미드에 뒤지지 않는 다고 생각을 하는데 말하는 뉘앙스가 한국드라마는
    좀 수준 떨어진다는 식인것 같아 거북스럽네요
    여주인공의 분장하나 에만 촛점을 맞추지 말고 내용 전체를 보세요 빠른 전개 박진감
    미드에 뒤지지 않는 비쥬얼등 재미만 있구만요 이 들마는 퓨전사극이지 정통사극이
    아닙니다 너무 사소한것에 집착? 하시네요

  • 17.
    '10.1.14 2:48 AM (112.144.xxx.72)

    마지막 한줄 괜히 적어넣었네요
    한국드라마 뒤떨어진다고 생각하는거 절대 아니구요
    그냥 제 취향에 안맞을 뿐이에요~ 좋아하는 한드도 많아요.그리고 한드에도 애정을 가지고 이슈화 되는 한드 나오면 처음에 챙겨볼려고 노력 합니다
    각자 좋아하는 취향이 다 틀릴뿐인거죠. 저에겐 전개도 좀 느리고 최류성 음악을 자주자주 집어 넣으니 좀 늘어지고 예상이 뻔히 되는 여주인공 중앙집권적(모든 남자주인공이 여주인공 좋아하는 삼사각 관계) 스토리가 안맞나 봅니다 거기다가 그 여주인공이 본인 이쁘게 나올려고 상황에 물들지 못하고 둥둥 떠서 뽀얗게 나오니 더 몰입감 떨어졌구요
    레드원으로 찍은 액션신은 멋지더만요 ^^
    암튼 112.43님 말씀 들으니 어느정도 사정이 이해가 갑니다

    추노 드라마 안좋은 드라마라고 펌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뉘양스로 보이게 적었다면 좀 잘못했네요

  • 18. ~
    '10.1.14 3:44 AM (121.136.xxx.76)

    이다혜 팬 아니였는데 지금은 그냥 좋네요.
    다소곳한게...

  • 19. .
    '10.1.14 8:58 AM (211.108.xxx.17)

    근데 이다해 얼굴 뭐 한거 맞지요?
    눈도 옆으로 째지고, 코도 이상하고, 볼도 빵빵하고, 입술도 두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점점 얼굴이 이상해 지는 것 같아요.

  • 20. ..
    '10.1.14 9:13 AM (112.170.xxx.155)

    저도 연출자가 이다해는 왜 저렇게 내 보냈을까..이거 옥의 티네...생각했더랍니다..

  • 21. 에구~에구~
    '10.1.14 9:20 AM (123.248.xxx.72)

    이다해 개조하기 전 사진 못보셨나봐요들... 저도 어디있는지 찾지는 못하겠는데요, 누가 좀 찾아주세요오!!!
    말을 마세요들... 김선아 한예슬 옥주현 이다해 이사람들은 개조전후 선긋기하면 아무도 못맞춥니다.

  • 22. 추노 그림들
    '10.1.14 9:31 AM (121.160.xxx.58)

    이다해 혼자 튀는게 추노 제작팀의 작전인가봐요.
    쫓고쫓기는 노상 사람들의 복장, 찢어지고, 작아서 속살 다 보이고, 머리 다 산발이고
    그런 남자 주인공들 사이에 이다해 혼자 상류층 여염집 무남독녀 처럼 고운 옷 입고
    사진찍었는데 그게 뭔가 멋있어보이기도 하더라구요.

  • 23. 전에
    '10.1.14 9:36 AM (125.186.xxx.45)

    어디서 봤는데..
    다른 노비들은 다 시커먼데, 이다해만 얼굴이 완전 뽀얗게 나오니까, 어떤 분이 올린 글.
    주인공 노비만 예쁘게 나오는 더~러운 세상!

  • 24. ㅎㅎ
    '10.1.14 9:37 AM (112.154.xxx.28)

    ㅎㅎ 다들 넝마쪼가리인데 여자가지 그러면 화면 안살까봐 아마 주문했겠죠 . 설마하니 그런 화장이나 그런것 생각못할 감독은 아니겠죠.. 그런것까지 다 감안하고 찍을것 같아요 . 이다해에게 요구한것은 언제나 뽀쌰시가 아니었을까요 ㅎㅎㅎ

  • 25. .
    '10.1.14 9:43 AM (124.54.xxx.210)

    추노의 옥에 티 = 이다해
    하지만 그래도 참고 봅니다.
    "한국판 300" ㅋㅋ

  • 26. 저랑
    '10.1.14 9:47 AM (119.69.xxx.30)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 이렇게 많으니까 속이 다 후련하네요~~~

  • 27. 0.0
    '10.1.14 10:03 AM (155.230.xxx.254)

    이다해 청순하게 나올때 참 예뻤는데...
    추노는 좀 보다 말았는데, 한국판300이라는 말 공감입니다. ㅎㅎㅎ

  • 28. 15세이상인데..
    '10.1.14 10:59 AM (121.170.xxx.230)

    중학생 아이랑 보기 민망했어요..
    좀 심하던데요..대화 내용들이..

  • 29. .
    '10.1.14 11:13 AM (218.157.xxx.106)

    푸헐 어제 얼핏 봤는데,
    그게 남장 한 거였나요? 넘 어이 엄네요.

  • 30. 동감
    '10.1.14 11:22 AM (125.177.xxx.131)

    그거 보고 같은 남자라고 생각하는 (객주집) 다른 남자들이 이상타 생각했었어요.
    정말 몰입 방해되고 황당하기 그지 없었다는..
    반면에 왜 공형진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여자노비 있잖아요.
    신인인지 제가 이름은 모르겠지만 그 노비의 분장이 실감나고 좋았네요.
    댓글 읽어보니 제작진의 의도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렇다면 너무 과했네요. 분칠은 너무했어요~

  • 31. ,,
    '10.1.14 11:23 AM (180.67.xxx.152)

    오늘 분량 - 4회에서 더 하니까 각오들 하세요.
    도망하는 여인네 차림새하며 가만보니 머리도 염색에다 혼자서 왕꽃 찍네요.
    추노에서 유일한 티끌이군요.

  • 32. 어제
    '10.1.14 11:30 AM (125.135.xxx.227)

    추노 5분도 못 채우고 채널 돌렸어요
    연기자들 연기가 어색해서 오금이 저리든데요..
    이다혜는 보도 못했어요
    예고편 보고 기대했는데 실망이 커요
    이다혜는 낙랑18세에서 제일 좋았어요

  • 33. ㅎㅎ
    '10.1.14 11:43 AM (125.188.xxx.27)

    낙랑18세..엄청 어색했는데 어느새
    저도 히어로 오늘 막지막 방송인데..굳게 사수해요

  • 34. ..
    '10.1.14 11:51 AM (115.139.xxx.166)

    남장이랍시고 한것이....옥에티...

  • 35. ㅋㅋㅋ
    '10.1.14 12:36 PM (222.234.xxx.146)

    저기 윗님....혼자서 왕꽃 찍네요 ㅋㅋㅋㅋ
    (롤코버전으로 읽으니 빵!! 터집니다 ㅋㅋ)

  • 36. ㅡㅡ;;
    '10.1.14 12:42 PM (116.43.xxx.100)

    여배우가 넘 이뿌게만 보일라는것도 극에 몰입이 안되더만여...노비가..뽀샤시 화장은 좀...--;;

    꿀복근땀시 참아봅니당..ㅋㅋ

  • 37. ㅋㅋㅋㅋ
    '10.1.14 1:06 PM (119.196.xxx.57)

    공형진 좋아하는 노비는 얼굴이 시커먼 분장을 하니 치아 라미네이트가 너무 눈에 띄어요.
    밤길 가다 흑인이 씩 웃을 때 반짝! 하는 느낌 아시나요?
    딱 그 느낌이에요.
    감독이 섬세하다 소문났더니 여배우들 아양에 꼼짝 못하는지 원. 마이클럽 갔더니 누가 예전 이다해 나오는 드라마 스탭이었던 지인이 그러는데 이다해란 배우가 얼굴 망가지게 나오는 거 너무 신경질 부린다고 하더란 글이 있더만요.

  • 38. 그런데
    '10.1.14 1:42 PM (122.100.xxx.27)

    이다해씨가 낙랑18세(낭랑18세 아닌가요?) 에 나왔나요?
    낭랑18세는 한지혜 이동건씨 나온거 말고 다른게 있었나요?
    혹시 마이걸인가 그거 말씀하시는거 아닌지

  • 39. 손예진은
    '10.1.14 2:02 PM (116.122.xxx.37)

    정말 얼굴에서 스토리가 줄줄 흘러 나오는 것 같죠. 배우로서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정말 알파가 더 있는 얼굴인 것 같아요. 위에 음님 님이 써 놓으신 걸 보니 손예진과 이다해의 차이를 알겠네요. 이다해는 얼굴만 있는 탤런트인 것 같아요.

  • 40.
    '10.1.14 2:24 PM (121.169.xxx.246)

    우리 남편도 넘 이상스럽다더군요.
    진정한 연기자보다는 그냥 스타가 되고 싶은 사람같아요.

  • 41. ㅎㅎㅎ
    '10.1.14 3:49 PM (121.147.xxx.151)

    주인공 노비만 예쁘게 나오는 더~러운 세상!
    인정합니다...

    이다해 동양적인 미모라 생각하며 호감에 가까웠는데
    이번에 보면서 앞 트임이 어찌나 거슬리는지
    성형으로 얼굴 망치는 더러운 세상

  • 42. 원글
    '10.1.14 5:01 PM (211.41.xxx.226)

    이다해 덕분에 몇 년만에 대문에 글도 걸리고 영광인데요...? ^^;;
    무엇보다 제 생각에 공감하시는 분이 많아서 너무 후련하구요. 제작진이 이런 시청자 의견 조금이라도 드라마에 반영해 주었으면 싶어요. 혼자 동동 떠다니는 여주인공 너무 안습이에요.

  • 43. 이대해
    '10.1.14 5:09 PM (115.161.xxx.100)

    이다해는 원래 노비가 아닌게지요....뭐 도 숨겨진 자식? 양반가의 핏줄? 뭐이런거......

  • 44. 추노
    '10.1.14 5:55 PM (61.109.xxx.204)

    1,2회 끝나고 여기저기 재미있다는 글들이 많길래 재방송봤더니
    하필 이다해 장면이라서 그런가...대체 뭐가 재미있다는거지?
    아무래도 드라마게시판 전용 알바들이 정말 있긴한가보다 싶더군요.

    이다해...에덴의 동쪽에서의 얼굴하고 너무달라져 적응도 안되던데
    그렇게 내용과 달리 예쁘게나오려고 애쓰면 살림살이 나아지는지 묻고싶더군요.

  • 45. 얼굴에
    '10.1.14 6:06 PM (58.227.xxx.91)

    자신이 없는건지 들마마다 꾸민티가 너무나요
    예전에 에덴의 동쪽할때 운동권 시절 연기할때도 나름 털털하게 코디했지만
    흐트러짐없어서 모래시계때 고현정과 비교되었죠

  • 46. 양파
    '10.1.14 6:21 PM (116.127.xxx.226)

    드라마에 몰입하다가 이다해 나오는 씬에서 삐끗~
    제자신에게 '남장한거다,남장한거다....'최면까지 걸면서 어렵게 봤네요

  • 47. ...
    '10.1.14 6:30 PM (118.47.xxx.224)

    극중 남장이 너무 어색하고 말도 안돼 저역시 몰입이
    안된건 사실이지만 이쁘긴 정말 이쁘던데요.

    그리고 전에 노비생활할때 뽀샤시하게 나온건 노비임에도
    그리 눈부시게 이뻤음을 나타내려는 제작진의 의도 아닐까요?

    일반인(연예인이 아닌)도 성형 안한사람보다 한 사람이 더 많다해도
    과언이 아닌 요즈음에 여자연예인 성형가지고 왜들 이리 난리신지...

  • 48. ..
    '10.1.14 6:53 PM (203.229.xxx.209)

    저는 보는 동안`~괜히 민망ㅋㅋ 좀 만 더 신경을 썼으면~~
    글구 화장은 왜 그리 진한지~~노비가 노비답게 나와야 겠죠

  • 49. .
    '10.1.14 7:12 PM (124.51.xxx.214)

    원글님 대문 탑안에 입성 한걸 추카 드립니다
    그래도 재밌긴 하네요..

  • 50. MM
    '10.1.14 7:19 PM (211.223.xxx.170)

    그런데님
    이다해가 낙랑 18세에서
    이동건 좋아하는 변호사 역활로 나왔었어요.
    얼굴 사각에 단발머리로 나왔답니다.
    지금 얼굴과 사뭇 달라서 기억이 나시지 않나봐요.
    왕꽃 선녀 나올때 너무도 여성스러워져서 깜짝 놀랐지 뭡니까?!

  • 51. .
    '10.1.14 9:19 PM (110.10.xxx.71)

    저 어제 신랑이랑 얘기하면서 봐서 그랬는지..
    이다해가 남장한건지 이글보고 알았어요 ㅎㅎㅎ
    그게 어딜봐서 남장인지..
    신부화장 했드만~~

  • 52. 해피투게더서도
    '10.1.16 1:30 PM (115.137.xxx.227)

    완전 혼자 뽀샤시 하게 나와서 좀 ㅋㅋ 했네요. 박미선이 ;어떻게 그렇게 이뻐요? 하는데 그 말이 그냥 칭찬만으로 들리진 않던데요?
    함께 나온 배두나 랑또 누구지? 그네들이랑은 달리 뽀샤시 화장.
    나와서 혼자 이뻐보이려고 넘 튀려고 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치만 이뻐요,이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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