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이사가려는집 융자말소시에요....
작성일 : 2010-01-13 17:58:00
814256
저희가 전세로 들어가려고 하는집인데요..
부동산에서 융자가 9000 있다고 했어요.
그런데 막상 계약하려니 1억5천인가 등기부에 올라와있던데, 물어보니깐, 일부갚고 9000만원만 남겨놓았는데 (채권최고액으로는 1억800만원) 해제인지 뭔지를 안해서 등기부등본상 1억5천으로 나와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해제를 보통 안하나요...? 그리고 갚으면 자동적으로 그만큼 액수가 해제 되는거 아닌가요?
그게 무슨 의미인지 잘몰라서요..
저희는 전세 들어가면서 융자 모두 말소시키는 조건으로 들어가는거거든요...
그럼 계약서상에 말소액수를 얼마로 적어야 하나요?
특약사항에 그냥 액수 안적고 전액말소라고 적어도 되나요?
등기부 등본상 나와있는 액수를 적어야 하는지요..
그리고 말소할때 세입자도 같이 따라가서 확인을 하는거 아닌지요....
모르는게 넘 많네요......
IP : 221.138.xxx.2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3 6:41 PM
(222.235.xxx.45)
만일 일부만 갚아서 남아있는 상태라면 원래 설정계약은 말소되고 변경계약으로 등기부에 오릅니다.
비용 아끼려고 변경계약을 안했을 수도 있지만, 저흰 변경계약된거 확인하고 전세로 들어왔어요.
전세가 안나와서 들어오긴 했지만 그래도 찜찜하긴 합니다.
2. 전세금중
'10.1.13 7:14 PM
(220.86.xxx.176)
융자 갚는 금액은 은행하고 연락해서 부동산에서 님이 들어가는 날 직접 갚도록 하면
확실하죠.
3. ..
'10.1.14 6:36 AM
(115.21.xxx.156)
경험자..
절대로 그 등기부등본에 융자있는 채로 들어가지 마셔요. 주로 님이 그 돈을 바로 집주인, 부동산 아저씨와 함께 은행에 가서, 대출을 갚고, 부동산 융자 해지 신청을 그 자리에서 하고 그런 내용을 계약서 문구에도 넣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06783 |
간난쟁이 남의 손에 키우신 분들 계신가요? 36 |
고민 |
2008/08/25 |
1,413 |
406782 |
새로개업한 병원에 어떤선물이 좋을까요? 7 |
선물 |
2008/08/25 |
330 |
406781 |
미즈노슌베이(정란) 쒸레기통(단!분리수거)무플요망 3 |
듣보잡 |
2008/08/25 |
413 |
406780 |
100일 조금 넘은 아기 놀이공원 데려가는거 안되겠죠? 16 |
꿀아가 |
2008/08/25 |
381 |
406779 |
미즈노 슌베이 아내는?? 8 |
정란 |
2008/08/25 |
1,819 |
406778 |
천 기저귀 사용하면 저녁엔 종이기저귀 사용해야하나요? 7 |
. |
2008/08/25 |
252 |
406777 |
저같이 나이가 많은 사람은 둘째를 언제쯤 낳아야할까요? 17 |
아기맘 |
2008/08/25 |
819 |
406776 |
차남인데 제사를가져 와야 하는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11 |
제사 |
2008/08/25 |
799 |
406775 |
늦결혼한 친구가.. 5 |
외동맘. |
2008/08/25 |
1,394 |
406774 |
한국인이 무서워질 때-추가- 21 |
은덕 |
2008/08/25 |
1,662 |
406773 |
'나의모습 나의소유' 넘 좋네요 (잠시 음악감상하세요)^^ 3 |
성당에서 |
2008/08/25 |
350 |
406772 |
어제 클래식 방송을 듣다가..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2 |
ㅇ |
2008/08/25 |
328 |
406771 |
올림픽 성적 '아전인수' 해석…"747 중에 마지막 7은 달성" 8 |
미치겠다 |
2008/08/25 |
337 |
406770 |
시댁에 빌려드린 돈... 12 |
불량마누라 |
2008/08/25 |
1,292 |
406769 |
딸아이 앞니때문에요 1 |
고민중 |
2008/08/25 |
285 |
406768 |
아기 체온계 추천해주세요.(브라운 빼고) 3 |
체온계 |
2008/08/25 |
739 |
406767 |
장롱위나 장롱 밑 먼지제거 3 |
청소시작 |
2008/08/25 |
965 |
406766 |
요즘 신생아도 천기저귀 안채우는 분 많으신가요? 10 |
기저귀 |
2008/08/25 |
540 |
406765 |
영어 학원 혹은 과외 시키지 전에 알아 두실 만한 일 46 |
rosti |
2008/08/25 |
9,332 |
406764 |
아빠가 죽었으면 좋겠다 11 |
친딸 |
2008/08/25 |
1,826 |
406763 |
과외대신 가정교사는 어떨까요? 6 |
과외샘님들... |
2008/08/25 |
699 |
406762 |
도우미 아주머니 이야기. 4 |
엄마 |
2008/08/25 |
926 |
406761 |
상수도사업 민간위탁 추진 1 |
에휴.. |
2008/08/25 |
129 |
406760 |
김혜경선생님이 희망수첩에 올려놓았던 대우김치냉장고 혹시 쓰시는분 있으세요? 3 |
김치냉장고사.. |
2008/08/25 |
608 |
406759 |
등급판정받아서 요양원계신부모님이 아프거나할땐 2 |
요양원서 어.. |
2008/08/25 |
418 |
406758 |
육아 지쳐요. 7 |
둥이맘 |
2008/08/25 |
600 |
406757 |
오늘 본 최고의 리플. 6 |
너무 웃겨요.. |
2008/08/25 |
1,362 |
406756 |
박학기씨 1 |
액션비타민 |
2008/08/25 |
516 |
406755 |
경찰서장, 동호회서 신원공개되자 “명예훼손 수사” 13 |
꽃들에게 희.. |
2008/08/25 |
376 |
406754 |
초5 딸 주의력없는 행동 때문에 속상합니다 19 |
딸아 살리도.. |
2008/08/25 |
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