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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난 한겨레 21 어떻게 처리하세요?
1. ...
'10.1.13 4:41 PM (220.127.xxx.50)버리실거면 은행이나 관공서등에 가셔도 한두권씩 슬쩍 놓고 오세요
객장에 잡지책 많이 있는데 실제 읽을것 별로 없거든요 한겨레21이나 시사인
같은 잡지는 관공서에서는 사놓지 않아요, 볼사람 보라고 놓고 오시면 오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니까요2. 음
'10.1.13 4:43 PM (121.146.xxx.116)저에게 보내주심 안될까요?
심심할때보고싶네요3. ㅠㅠ
'10.1.13 4:53 PM (211.117.xxx.226)전 그냥 버립니다. 그전엔 아까워서 모아뒀다 언니네 갈 때 다 갖다 줬는데 보니까 그 아까운 걸 읽지도 않더라구요. 지하철 아주 가끔 타는데 가져 가서 선반 위에 놓으면 누군가 금방 가져가 버리고 그럼 다행이구.. 것도 가끔이구...
일전에 읽지도 않은 한겨레 신문 새 것 하루 종일 무료하게 있는 사람에게 혹시 안 읽은건데 읽으실래요? 하니 예 그러더니 제가 뒤 돌아섬과 동시에 에이 씨 한겨레잖아 그러면서 신경질을 버럭 내길래 상처받았습니다. 사람들은 한겨레 호불호에 따라 아예 읽어 볼 생각도 안합니다.
제가 요즘 조선 쳐다보지도 않는거처럼...
근데 주변 친지 중에 참 제 맘같은 사람이 없다는 거...4. 은석형맘
'10.1.13 5:01 PM (122.128.xxx.19)저한테 보내주심 안될까요?
교회에 두면..고등학교 내에 있어서 학생들까지 봅니다.5. 저도
'10.1.13 5:04 PM (221.151.xxx.194)몇년 된 것 까지 쌓아두고 읽고 또 읽고 하다가 오래된 것 부터 그냥 버려요 ㅠㅠ
6. 나요
'10.1.13 5:08 PM (120.50.xxx.85)은석형맘님께 보내드리면 여럿이 볼수있을것 같아서 보내드릴께요. 쪽지보냅니다.
7. 은석형맘
'10.1.13 7:53 PM (122.128.xxx.19)나요님 답장 봤어요^^
감사합니다.
언제든 편할 때 보내주세요.
택비 꼭 알려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