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내용은 차치하고
의류산업에 사용되는 용어의 특성을 감안하고도...
그냥 한글은 조사뿐이네요.
솔드아웃은 또 뭔지...
너무하단 생각이 드는 기사네요.
게다가 꿀벅지....! (이 기사를 쓴 이는 여기자인 듯 한테 이런 말 써도 아무렇지도 않은 지 많이 궁금...)
요즘은 기자 시험에 국어시험 안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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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은 2010년 핫 아이템인 레오파드 패턴의 퍼 코트와 스키니진을 매치해 네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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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뽐냈다. 슬림한 흰색 티와 청바지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호피 퍼 코트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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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진'이라고 안하고! '레오파드'는 두번쓰기엔 너무 긴가봐요.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 보잉선글라스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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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이 선보인 호피 퍼 코트는 이자벨 마랑의 2009 F/W시즌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5백만 원 대를 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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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입고 직후 일찌감치 솔드아웃된 인기 상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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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이란 말은 너무 어려운가요?
고*영은 약간 오버사이즈의 호피 퍼 코트와 스키니진에 킬힐을 매치해 가늘고 긴 다리를 부각시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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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버... 역시 청바지는 좀 아닌가 보지요?
뒷지퍼가 인상적인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시위(Siwy)의 스키니진은 50~60만 원대의 프리미엄 진이다.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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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엔본(Rag & Bone) 등 각 브랜드에서 대거 선보인 킬러 아이템으로 지퍼 위치에 따라 색다른 연출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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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들 사이에 인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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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클리닉 장지연 원장은 “심플함을 강조한 스키니진은 뒷부분에 지퍼로 디테일을 살리며 그 밑에 킬힐의 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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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로 고소영의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냈다. 원조 꿀벅지 미녀인 고*영과 같은 길고 가늘어 보이는 다리를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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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다면 상의를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길게 입는 것이 좋다. 또한 어두운 색상의 달라붙는 팬츠와 색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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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지는 좀...
같은 슈즈를 매치면 다리가 훨씬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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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글케 쓰니까 한글도 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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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쓴 시늉만 한 ...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조회수 : 879
작성일 : 2010-01-13 12:27:57
IP : 218.51.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3 12:36 PM (99.230.xxx.197)패셔니스타 --> 패셔니스트 아닌가요?
2. 헤로롱
'10.1.13 12:58 PM (59.14.xxx.51)그 유명한 '보그 병0체' 아닙니까? 창피한줄 모르는 뻔뻔이들입니다.
3.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10.1.13 1:11 PM (218.51.xxx.60)차치...
오타 고쳤어요. ^^;;
. 님 감사...!4. 저것도 기자?
'10.1.13 1:14 PM (221.140.xxx.65)참 할말이 없네요.-_-
5. 기자라는
'10.1.13 1:38 PM (24.111.xxx.147)사람이 레오파드가 뭡니까.
무식이 뚝뚝6. 코스코
'10.1.13 8:42 PM (121.166.xxx.105)저도 이런기사 너무 싫어해요
한국말로 쓸수 있는것도 이상하게 써놓은것 정말 보기 싫어요
패셔니스타가 맞습니다... Fashion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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