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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열심히 오는 분들중
나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절대 이건 제혼자 생각이니 상처받지마세요.
제 남편을 포함한 주위 남자들은 일하고 ,집에 와서 애들하고 놀고
안그럴땐 친구만나고,운동하고,
주말엔 가족들과 여기도가고 저기도가고 하느라 컴퓨터할시간이 별로 없잖아요.
집에선 거의 메일체크랑 뉴스보는 정도???
이거 은근 중독 있어서 살림하고 애들 뒷바라지하며
틈틈히 들어오는것도 힘들어 자제할려고 노력하는중이거든요.
여자분들만 오는 사이트에오셔서 자주 활동하시는거 괜찮으세요?
전 제남편이 여자들 사이트에 와서 활동하고 댓글달면 좀 싫을것 같거든요.
제생각이 작은건가요?
문제를 삼자는건 절~대 아니고 정말로 궁금해서요.
1. 요리에
'10.1.13 12:09 PM (210.205.xxx.195)관심있는 남자들 많을텐데요~~~
2. 그냥궁금
'10.1.13 12:09 PM (114.206.xxx.64)어머..그런가요?
전 주부사이트인줄 알았어요.
제가 몰랐네요.죄송해요3. 그냥궁금
'10.1.13 12:14 PM (114.206.xxx.64)그러네요.
.님 댓글보니 제가 하나만 생각했나봐요.
미국에 있을때 자주가던 주부사이트엔 자격조건이 주부였는데,
가만보니 여긴 그런 조건이 없었네요.
제가 그곳을 통해 여길 알아서 이런 생각을 했나봐요.
.댓글님 말이 맞네요.4. ...
'10.1.13 12:25 PM (211.207.xxx.110)전 우리 남편한테 제발 이곳에 가끔 들어와서
내용 읽어보라고 합니다..
그래야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것 같아서요...
남편은 회사에서 가끔 들어가보는 것 같더군요..ㅋㅋ
집에서는 절~~대로 안들어가는 척 하고요..5. ,,,
'10.1.13 12:26 PM (99.230.xxx.197)남자분이라도 세우실님을 보면 저는 반갑던데요.^^
어, 그러고보니 요즘 추억만이님이 안 보이시네...6. 저아줌마
'10.1.13 12:30 PM (203.247.xxx.210)총각들이 주였던 사이트(문화토론)
익명이었지만 아줌마인 거 안 밝히고 활동했었습니다...
아마 오프라인이면 참여 못했을 건데 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이 좋습니다...7. ...
'10.1.13 12:41 PM (59.10.xxx.80)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그래요. 여자들이야 집에서 살림하고 애보고 틈틈이 여기 들어오지만...남편이야 인터넷으로 메일체크나 뉴스같으건 회사에서 짬짬이 볼것이고...집에선 시간나면 아이들이랑 놀아주거나 집안일 같이하고 그래야지...집에와서 여자싸이트나 기웃거리면 싫을꺼 같아요.
8. 울남편
'10.1.13 12:57 PM (59.24.xxx.221)요리에 관심있고 쇼핑좋아해서
이 사이트 알아서
가끔 환자없는 시간에 눈팅하고 놀아요.9. 좋은데요
'10.1.13 3:11 PM (119.148.xxx.226)여자들만있는세상은 너무 재미없어요
10. ㅎㅎ
'10.1.13 5:25 PM (59.19.xxx.49)82 아니고 거의 여자들만 활동하는 수예 동호회가 있는데 거기 남자분이 자꾸 들락거리시면서(댓글도 달아드리고 하니 재미 붙이셨는지) 전혀 상관없는 글 올리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게 왜 그렇게 싫던지요.
꼭 여자만 들어간다는 법은 없지만 그래도 대다수의 회원이 여자인 곳에서 제 남편이 그런다면 너무 싫을 거 같아요. ㅠㅠ
원글님 글 보고 완전 동감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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