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번번히 기회를 놓치고 아직 무주택입니다.
저나 남편이나 무던해서 그런지...그래서 여윳돈이 있긴한데
cma 정기예금 펀드에 몇천씩 있는데 이율이 그닥 좋치가 않네요.
나름 신한은행 우량고객이라 올초에 특판 4.9인지 5%까지 준다는 안내전화까지 받고도
세월아 내월아 하다가 오늘 갔더니 진작에 마감되었다네요.ㅠ.ㅠ
모네타 가서 보라는데 봐두 잘 모르겠고
LG화학 주식을 강추하던데 몇천 묶어둬두 수익이 좋을지요?
주변에서 돈 있는걸 아는지 돈꿔달라고 하는 사람들만 있고
어떻게 투자를 해야 좋을까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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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못사고 가지고 있는 목돈은 어디에 불리면 좋을까요?
예금이자 조회수 : 989
작성일 : 2010-01-12 23:25:59
IP : 121.166.xxx.1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1.13 8:12 AM (121.144.xxx.212)결혼 10년.. 무주택자시면..
잘 알아보셔서.. 집마련 해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사실.. 예금이자는... 너무 낮아서.. 물가도 못 따라가요.
10년 무주택자시니.. 그 조건에 맞는 아파트 알아보고 구입하시는게..
예금 이자 보다는 더 나을 듯 싶은데요.
또 자기 집...이 주는 심적 만족감이나 안정감도 무시 못하구요.2. ...
'10.1.13 9:09 AM (121.168.xxx.216)만약에 주식을 사두실 예정이라면...
한종목보다는 우량주 몇개를 나눠서 사두세요.
예를 들자면...lg화학, 삼성전자, 삼성전기, posco, 두산중공업, lg생명과학, lg이노텍, kb금융 등등...대형우량주로요. 번거로우면 주식형펀드 중 우량주에만 투자하는 상품에 가입하구요.
그리고 주식시장이 역사적으로 홀수 해에 좋기때문에 2010년에는 별 재미없을 것이므로 올해 많이 떨어진날 사두세요. 2011년에 주식시장이 아주 좋아질것이라하니 내년까지 묵혀두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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