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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직장이 생겼어요. 지금 야근중이예요
최근 몇달전 부터 남편이 현관문을 닫고 나가는 순간 빛의 속도로 컴터를 켜서
82쿡에 들어와요
전 제가 가끔 운영자인가??? 착각할 때도 있어요
댓글 달아주고, 검색도 해주고... 자게엔 안읽은 글이 하나도 안남았어요
장터에서 가끔 질러주시고~
키톡보고 요리하고 싶은 마음이 불끈 올라와서 인터넷으로 재료 주문해서 며칠후면 다 말라버리거나
썩혀버릴때도 있어요
제가 오후 4시나 되어야 제 정신이 조금 돌아와서 청소도 저녁준비도 합니다
지금 가족들이랑 남도쪽으로 휴가왔는데 지하 피씨방에서 또 야근합니다
아, 정말 피곤한 직장입니다.
누가 나 좀 해고해 주세요
1. 현랑켄챠
'10.1.12 10:59 PM (123.243.xxx.5)같이 좀 먹고 삽시다. 재취업이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ㅋㅋㅋ
2. ㅎㅎㅎ
'10.1.12 11:02 PM (116.122.xxx.177)넘 웃겨요..ㅎㅎㅎ
음님 의견에 한표..ㅎㅎ
좋은 여행하시고
오셔서 근무..잘하세요3. 현랑켄챠
'10.1.12 11:02 PM (123.243.xxx.5)전 이만 퇴근합니다.
자기 전 자게 인수인계하고 가요.
------> 발기 안되는 변태 둘리가 취업난으로 술에 취해 피를 철철흘리면서
집에 들어와 수면바지 입고 자는 중에 동서님이 지붕뚫고 들어와
오뎅을 찾으시네요.4. ..
'10.1.12 11:06 PM (211.216.xxx.224)켄챠님 인수인계에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 ..
'10.1.12 11:08 PM (211.223.xxx.194)저도 12시에 숙소로 돌아가야 해요. 시골이라 12시에 문을 닫는다네요...흑
6. ㅋㅋㅋ
'10.1.12 11:16 PM (211.196.xxx.141)원글님 오늘 야근 수당은 없심다~~~~~
7. 흐흐흑
'10.1.12 11:17 PM (222.239.xxx.227)켄차님... 겐차나요?????
8. ㅎㅎ
'10.1.12 11:24 PM (59.28.xxx.71)12시전까지 야근 빡시게 하고 가이소~~~
9. 오늘
'10.1.12 11:28 PM (59.6.xxx.179)오늘 나이트는 제가 책임질께요
낮과밤이 바뀌어 이제 슬슬 출근 준비합니다10. 위의..
'10.1.13 12:15 AM (121.182.xxx.91)오늘님 야근도 하시는데 제가 야식 준비할게요.
교대해 드려요?11. ㅍㅎㅎㅎ
'10.1.13 12:15 AM (125.131.xxx.199)켄차님 짱이여요~~
12. 왠 해고?
'10.1.13 12:18 AM (118.222.xxx.229)해고라니요.
원글님 곧 과장으로 승진하십니다.
앞으로 회사를 위해 더 열심히 수고해주세요.
^^ㅋㅋ13. 나들이
'10.1.13 1:22 AM (118.46.xxx.132)아우...켄차님
자구싶었는데 빵 터졌자나요 책임져14. 웬일
'10.1.13 2:44 AM (211.236.xxx.163)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ㅋㅋ
전 나이트는 안하고 낮에만 근무했는데 남편이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잠이 안와서 다시 일하러 왔어요.ㅎ15. 아이공
'10.1.13 8:47 AM (125.140.xxx.37)공감 1000%에요 이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제목만 보고는 정말 취업하셨단 글인줄알고 부러워 하고-_- 지나갔었는데
ㅋㅋㅋㅋ
남편 나가시면 접속하시나요
전 있을때도 쭈욱 접속합니다.
이 중독은 어찌 해결해야할지..ㅋㅋㅋㅋㅋㅋ16. 공감만땅
'10.1.13 3:10 PM (125.177.xxx.137)전 아침부터 켜놓고 신랑오기전에 꺼놓고..
+신랑하고 애들 잠들고 나면 또 켜서 새벽에2시까정 한다는거....
제가 컴만 켜면 울 딸 왈; 엄마 또 82하려고??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