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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빠 이름은 스티브"
http://www.youtube.com/watch?v=qFQxSW35bjQ
첨엔
진짜 캘리포니아에 사는 줄 알았어요.
외국에 혼자 유학왔구나, 많이 외롭나보네...
헉...그런데
마지막 스티브 오빠의 대반전 ㅋㅋㅋ
1. 현랑켄챠
'10.1.12 10:20 PM (123.243.xxx.5)2. ..
'10.1.12 10:25 PM (211.216.xxx.224)이 소녀 너무 욱기다..ㅋㅋㅋ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3. 둔한 아줌마
'10.1.12 10:31 PM (211.187.xxx.68)이거 웃자고 만든거죠?그쵸?
근데 요즘 정말 마트에서 아이들에게 영어이름 부르시는 분들 있어요.
앤디~그래서 교폰가?그러고 보면 부르기만 영어이름이고 대화는 한국말~
아쭈? 끝까지 해보지 그래..그런 심정이 되곤 해요.4. 현랑켄챠
'10.1.12 10:37 PM (123.243.xxx.5)ㅎㅎㅎ..'둔한 아줌마'님...
'아쭈? 끝까지 해보지 그래' ㅎㅎㅎ...
그 스티브 오빠의 어색함을 보면 웃자고 만든 거겠죠.
영어 맹신에 대한 몰상식함을 거꾸로 꼬집는 듯한....5. ..
'10.1.12 10:38 PM (211.216.xxx.224)둔한 아줌마 말씀 들으면서 생각나는 일이...
대학 다닐때 영어회화 수업에서요..교수님이 캐나다 젊은 여자였는데..
굉장히 쿨하고 또 얘기도 잘 통했던 사람이에요.
문득 영어 이름 그런거 얘기하다가 자기는 한국 사람들이 영어식으로 이름 써야 된다고
"my name is bong dal kim" 이런식으로 이름이랑 성 바꿔서 부르는거..
굉장히 이상하고 어색하데요.
근데 평소에 저도 똑같은 생각한적 있거든요..그냥 마이 네임 이즈 김봉달..
이게 더 맞는듯..만약 되묻는다면 성이 김이고 이름이 봉달이다..이런식으로
알려주는게 더 맞는거 같아요.
전 외국인 만나서 한국이름 말할 일 있음 그냥 한국식으로 말합니다. ㅎㅎ6. ..
'10.1.12 11:19 PM (211.223.xxx.194)가스나가 무지무지 예쁘고 귀여운데 마지막에 헉스!!!
7. 퓨햐햐햐햐햡
'10.1.13 6:52 AM (86.69.xxx.199)아~~~~~~~~~~~~~~어떻게 해요....... 맥주 한 캔 하다가...
다 뿜었어요~~~~~~
스티브씨 아....멋져부러~~~~~~~~~
캘리걸 이쁘고 귀여우니 시사 내용을 다루는 발랄한 코미디언이 되면 어떨까요 ?8. ㅋㅋㅋ
'10.1.13 10:10 AM (211.207.xxx.110)너무 재밌네요..
즐거운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요새는 웃을 일이 통 없어서..9. ㅋㅋ
'10.1.13 1:43 PM (125.188.xxx.27)ㅎㅎㅎ
어..진짜..뒤집어진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