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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간 애들은 머리가 비었다??

오늘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10-01-12 18:07:56
(일단 제목이 자극적이라면 죄송하구요)

어느 아주머니가 아들에게 하는 말을 우연히 들었습니다

너희 과 수시로 간 애들은 다 머리가 빈 애들이야...

수시합격자가 정시 합격자보다 수준이 낮다는 얘기 같은데

이게 타당한 근거가 있는 얘기인가요?
아니면 편견이나 오해인가요?
IP : 211.215.xxx.5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 6:12 PM (220.71.xxx.144)

    뭐 다 경우에 따라 다르겠죠.
    오히려 수시에 간 애들이 내신이나 스펙에 만전을 다하니 성실함이 더 좋을듯합니다.
    정시에 간 애들은 수능에서 한방에 대박나서 좋은대학 들어간 애들이 많다고 보아야겠지요.
    뭐 제 아이가 수능 좀 잘 보아서 평소에 바라만 보던 그런곳에 간 경우라서요.

  • 2. ^^
    '10.1.12 6:13 PM (180.70.xxx.175)

    수시는 학교내신으로 가는경우가 많아요. 대단한 학교는 수능 최저등급을 요하지만 .대부분 내신과 논술..그러니 고등학교도 좀 성적이 좋은학교가 있고 아닌 학교가 있잖아요..좀아닌학교 내신 1등급이 성적좋은학교 1등급하곤 좀 다르겟죠..
    내신은 자기학교아이들과 경쟁한 성적이라고 하면 수능은 전국을 상대한 성적이니까 정시로 가는 학생이 성적이 나은건 사실이죠..그러나 머리가 빈건 아니죠..학교가 좀 성적이 떨어지는학교라고 1등급을 아무나 하는건 아니죠..너무 두서가 없네요.
    하여튼 막말씀하시는 어머니들 너무 싫어요..

  • 3. 어느정도
    '10.1.12 6:17 PM (119.70.xxx.169)

    일리는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수준으로만 보면 그 학교에 절대 올 수 없는 학생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영어단어나 기본적인 계산이 안 되는 경우도 많아서 수업에 따라오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대부분 수시로 들어온 학생이라고 하더군요.

  • 4. 음..
    '10.1.12 6:30 PM (211.211.xxx.171)

    저희 사는 도시에 사립 고등학교는 내신이 아주 짭니다...수시 잘 안써줄라고 합니다...시험봐서 대학가라는 얘기지요...그래서 사실 공부는 잘하는데 내신을 너무 짜게 줘서 엄마들이 속상해합니다...수시로 가는 아이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없는말도 아니지요..

  • 5. ...
    '10.1.12 6:35 PM (121.168.xxx.229)

    수시로 좀 수월하게 들어간 학생들이 부러워 하는 마음에 베알이 꼬여하는 소리 같은데요?
    어차피 대학입학성적과 졸업성적이 꼭 같진 않잖아요.
    일단 같은 대학 같은 과에 들어갔으면.. 나중에 졸업 후 어떻게 풀리냐가 더 중요하죠.
    정말.. 다른 사람 깔아뭉개면.. 자기가 사는 줄 아는 저런 몰상식한 엄마가 참 딱하네요

  • 6. ..
    '10.1.12 6:40 PM (218.52.xxx.36)

    둘 다 수시로 대학가서 둘 다 성적 장학금 받으며 학교 다니는
    우리집 애들은 뭥미?

  • 7. 위에 음임
    '10.1.12 6:45 PM (110.15.xxx.18)

    '내신을 짜게 준다'고 1등급이 없는지요?
    상대평가입니다.

  • 8. ?
    '10.1.12 6:57 PM (221.146.xxx.74)

    내신을 짜게 준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요
    예비 고2 맘이라 궁금합니다.

  • 9. 제가들은이야기와는
    '10.1.12 7:10 PM (118.131.xxx.168)

    전혀 다른데요.
    예전에 특차 전형이라는 게 있었죠(지금은 사라졌지만). 그때 대학 내부에서 조사를 했는데, 수능 성적이 훨씬 좋아서 들어온 특차 전형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적응 못하고, 성적도 좋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오히려 내신 성적을 관리해서 들어온 수시 학생들이 자기 내신 관리하던 꼼꼼함으로 대학 성적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요새 수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희 때는 수시로 들어온 애들이 성적 관리 정말 잘했었어요.

  • 10. ..
    '10.1.12 7:11 PM (219.251.xxx.108)

    올해 수능친 아들 둔 엄마입니다.
    수시 - 정말 어렵습니다.
    수시로 대학가는 애들, 성적 좋습니다.
    성적 나쁘면 원서 내 보지도 못하고 다 떨어집니다.
    합격 한 애들 성적 보면 애들말로 쩝니다,

    그리고 ?님,
    내신 짜게 줄 수 없습니다. 상대평가고 1등급 몇 % 다 정해져 있어서
    짜게 줄 수 없어요. 아마도 잘 했는데 밀린 애들은 있는데 그런 의미 일 겁니다.

    우리 애 수시 다 떨어졌는데
    합격한 애들 보니 내신도 좋고 수능도 다 잘 봤더라구요.
    원래 잘 하는 애들이 부담없이 봐서 그런가 봐요.

  • 11.
    '10.1.12 7:20 PM (119.196.xxx.17)

    수시로 대학가서 입학장학금은 못받았지만 성적장학금받고 다닌 저는 뭔가요?^^;;;
    머리 빈 건가요;;;

  • 12. 다 그런건 아닌데
    '10.1.12 7:25 PM (59.11.xxx.173)

    수시학생 모두가 실력쳐지는 애를 받으면 금방 사회문제될테니까 적당히 섞겠죠.
    쳐지는 애들을 가려줄 방패막이 애들 약간 좀 넣고,
    문제는 그 비율이겠죠.
    돈벌이를 잘했다면 그 비율상 저런 말이 나올법하고, 분위기봐서 눈치껏 했으면 저정도 말은 안나올테고...
    해마다 학교마다 조금씩 달라질듯.

  • 13. 수시.
    '10.1.12 7:28 PM (125.176.xxx.47)

    내신을 짜게 주는 것이 아니라 특목고나 강남 고교처럼 전교권이 고정이 안돼
    평균 1등급이 나올 수 없다는 말씀아니가요? 그래서 지균이나 성적우수자
    전형을 쓰지 못하잖아요. 그리고 수시...정말 어렵습니다. 수시 전형 살펴보면
    차라리 공부나 파자 하는 소리 나옵니다. 물론 로또처럼 자신이 왜 되었나
    하는 몇몇의 아이들도 있겠지만 아주 소수겠지요. 제 아이 모의 성적이
    좋아서 수시 생각도 안하다가 어짜피 그 학교갈거고 스펙도 좋고 논술도
    경쟁력이 있다싶어 수시 응시했다 합격했어요. 물론 학과 성적 아주
    좋고요. 작은 아이 학원때문에 학원 설명회 갔더니 손XX 말하길 엄마들이
    크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수시도 수능이 밑바탕이 돼야 쓸 수 있는데 그 걸
    모른다고 하더군요...

  • 14. **
    '10.1.12 7:36 PM (222.109.xxx.21)

    듣다가도 첨이네요. 남들이 잘되면 왜 그리 꼬는지,,,,
    울애는 , 내신1등급, 고3때 평균98. 수시로 명문대합격, 수능안봐도 되는무조건합격- 그치만 수능, 논술 봐서 설대 간 케이스...나와 무지 친했던 작은아들친구엄마에게.(자기애는 3수-대학교 안물어봣음).배아파 꼬임말 수없이 들었다는,,, 좋은대학 살 .수. 만 .있다면 2억이라도 주고 사.고. 싶다.고---

  • 15. 위에 어느정도님
    '10.1.12 7:40 PM (116.38.xxx.6)

    영어단어나 기본적인 계산이 안 되는 경우도 많아서 수업에 따라오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대부분 수시로 들어온 학생이라고 -- 도대체 이런 대학이 어디일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닌가요?
    수시로 들어왔다고 장학금 안주는 대학은 어디인가요?
    수시로 간 아이들이 부러워서 하는 소리라고 봅니다.

  • 16. 수시든 정시든
    '10.1.12 7:57 PM (59.11.xxx.173)

    앞으론 입학사정관제, 즉 면접으로 하겠다니 볼만하겠습니다.

  • 17. ??
    '10.1.12 7:59 PM (119.200.xxx.202)

    제 아이가 정시로 대학을 들어갔지만은요.
    전 수시로 들어간 학생들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내신 잘 쌓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제 아이도 고3 평균 내신이 그리 나쁜건 아니지만,
    고1때부터 모든과목에 다 만전을 기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했었습니다.
    특히 예능과목들까지 다 잘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웠던지....
    1학년때부터 그리 애를 쓰고 노력했지만 그 완전에 가깝다는게 어린 아이들에게
    견디기 어려운 인내이지 싶었습니다.
    서울대 경영대에 지균으로 합격한 애친구를 삼년간 지켜보니 그 아이의 성실함과 노력에 감탄을 안 할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내신 퍼펙트하니 만들더니 지균 받아 갔지요.
    제 아이는 그 성실함에 뒤져 특기자 전형으로 공대 1차 합격으로 만족하고
    결국 다른대학으로 진학했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서울대라는 미련은 언제까지나 남을듯합니다.
    지금도 곰곰히 생각건데....
    명문대학에서 원하는건 실력과 명석한 머리도 바라지만 그래도 더 우선으로 원하는건
    성실함이 아닐지 싶습니다.
    정시로 들어간 아이들 보다도 수시로 들어간 아이들의 끈기와 성실함이 더 좋아보이는군요.

  • 18. 그학교
    '10.1.12 8:20 PM (222.112.xxx.130)

    대체 어디인지-_-
    제가 수시로 대학갔고 제 주위에 수시로 들어온 애들 많았고
    특례, 수시, 정시로 들어온 애들 골고루 다 만나봤지만
    수시로 입학한 애들이 4년 내내 성적장학금 받고 마지막에 최우수상, 우수상 받고
    졸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수시가 로또라는 대학들은 별볼일없는 대학인가보죠
    아직까지 이런 말 하는 사람들 있다니 그저 웃고 맙니다

  • 19. 죄송하지만
    '10.1.12 8:56 PM (221.146.xxx.74)

    그렇게 생각한다고
    대놓고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아주머니 머리는 얼마나 들어차 있는지.

    아드님이 정시로 갔다해도
    같은 과 학생이고,
    수시로 간 애들이 머리가 빈 애들이야
    라면 정시로 간 애들이 대단해
    가 아니라
    수시에 떨어진 애들은 뭐가 됩니까?

    학벌 좋고 많이 배운 것과
    머리 들은 건
    별 상관 없다더니
    전 사실이건 아니건
    그 무례함에 그야말로 탄복하옵니다.

  • 20. 영어공인점수로만
    '10.1.12 9:06 PM (221.150.xxx.79)

    대학 간 애들 중에 정말 쉽게 대학 가는 애들 종종 있습니다.
    물론 영어로 대학 간 아이들 중에 내신도 좋고 훌륭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올해 제가 본 학생 중에 정말 초대형 대박난 아이들을 보면요,
    부모 덕에 외국에서 학교 다니다가 한국와서 토플점수 운좋게 잘 받고,
    부모가 자기소개서 써주고, 부모가 포트폴리오 잔뜩 튀겨서 꾸며주고해서 이름있는 대학 들어간 아이들 있습니다.
    내신 완전 바닥이고 학교에서 절대 절대 공부 안합니다.
    수업시간에 영어특기자라고 수능 준비 안한다고 수업도 안듣고 인터넷하고 잠만 자던 잉여인생을 살던 아이들이 영어공인점수 하나로 이름있는 대학에 가는걸 보고 수능으로 죽도록 공부하는 애들은 억울해서 어쩌나 했습니다.
    정시지원 한 아이들은 아직도 똥줄이 타는 이 시점에 앞서 언급한 아이들은 수시로 일찌감치 합격하고 성형수술해서 페이스 오프한 얼굴을 블로그에 올리는거 보고 우리나라 입시제도,
    수시니 입학사정관제니 없애고 학력고사로 부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엔 기준없는 입학사정관제를 더 확대한다니 참 걱정이 많습니다.

  • 21. ...
    '10.1.12 9:25 PM (58.233.xxx.249)

    영어수시로 가는 아이들 정말 짜증나요.
    수시 훨씬 잘 쳤는데도 정시로 가기 어렵고
    영어 수시로 더 나쁜 점수로 가는걸 보니...짜증나더라는...

  • 22. 재수할 애 엄마
    '10.1.12 9:55 PM (121.180.xxx.23)

    울 아들 선배 재수해서 2등급 2개 컷 간신히 통과해서
    논술고사로 고대 경영 올해 합격했습니다
    논술을 아주 아주 잘썼겠지만,,
    정시로 가지면 동국대 경영도 못갈 성적이지요..
    비슷한 점수받은 울아들 한양대 에리카 합격권이어서
    재수 결심했구요..
    수시가 낮은 수능성적으로 좋은 대학갈수 있는
    기회인건 사실인것 같아요..
    물론 다른 능력이 있어야 겠지만..
    (논술을 잘하든, 다른 스펙이 좋든)

  • 23. 올해
    '10.1.13 12:46 AM (220.117.xxx.153)

    외고입시 치러보니 영어수시 얘기 알것도 같아요,,
    내신도 안좋은 애들이 외고가서 이상타 하고있으면 영어특기더군요,
    부모따라 외국몇년 다녀와서 토플 탭스 잘해서,,영어특기로 외고 민사고 가는거 보니 솔직히 배가 아프긴 해요 ㅎㅎ
    요즘은 대학도 하도 여러 경로로 들어와서 같은 과 다녀도 애들 말로는 진골 성골 다 따로라고 하네요,,
    어쨋거나 대학가기 진짜 힘든 세상입니다 ㅠㅠ

  • 24. .
    '10.1.13 2:59 AM (114.204.xxx.27)

    제가 본 수시 대박은요...
    수도권 1회 졸업생인데 이상하게 문과로 잘하는 아이들이 다 몰려서 이과는 진짜 못하는 아이들만 남았지요... 거기서 전교 1등 3년 내내 해서 지균으로 서울대 합격 했는데... 이과인데도 불구하고 모의고사치면 수학이 3,4등급 나왔지요... 이번에 수능에서 최저2등급 2개 못맞추어 서울대 떨어 졌다고 했는데.... 수학 이과 문제를 맞추었다고 합격 했다네요... 아뭏든 운도 그리 좋은 아이 첨 봤습니다...

  • 25. ..
    '10.1.13 9:33 AM (211.199.xxx.113)

    외국몇년 갔다 온 영어특기자가 내신까지 잘하긴 힘들죠...몇년동안 울나라 학교공부를 안한건데...외국갔다온다고 다 영어공인 고득점 받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그아이 나름대로 영어에 올인해서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랑 제아이랑은 외국이라고는 가본적이 없어놔서 한달이라도 어학연수 갔음 좋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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