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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를 해볼까하는데요..?

제비꽃 조회수 : 513
작성일 : 2010-01-12 17:49:23

혼자 시간내서 운동할 처지라 아니라서요.
아이들이 저녁에 7시 또는 8:30분에 검도를 다닙니다. 큰애 주3회, 작은애 주5일이예요.
퇴근하고 아이들 일정에 맞추다보니 어쩌다 저도 함께 검도라도 해야  꾸준한 운동이란 걸
할 수 있을것 같아요. ^^
저질체력이란  우스운말도 있던데, 남말이 아니어요. *^*

검도관 문의해보니 여자성인도 제법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성인반에
나와도 된다고 하시네요.

회원님중에 해보신 분, 하고 계신분 있으시나요?
괞히 돈들여 구색갖춰 시작해 놓고  중단할까봐서요.  저와 맞는 운동일 지도 의문이예요.

^^*~ 좋은 저녁되세요.
IP : 125.133.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부부가
    '10.1.12 6:33 PM (121.88.xxx.149)

    함께 해동검도를 시작했었죠.
    그게 동작을 외워야 해서 사실 귀찮더라구요. 물론 운동도 많이 되구요.
    특히 울 남편은 이 검도를 무진장 좋아해요. 지금도 검도관에 적을 두고 있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가고 있으나 아주 재밌다고 좋아라 하네요. 울 남편은 이제
    검은 띠..사실 저희 40대 후반, 50대 초인데 검도는 무리한 운동은 아니라
    저희 나이에 무리는 없어 보이지만 원글님에게 맞는지는 일단 며칠 해보고
    결정하시면 안될런지 여쭤보세요.

  • 2. 검도초단
    '10.1.12 10:33 PM (119.64.xxx.113)

    저는 대한검도 3년째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40대중반이고요.
    국가 공인되는 검도는 대한검도입니다. 그 대신 재미는 해동검도보다 덜하다고들 하네요.
    검도 한다고 살이 빠지지는 않구요, 체력이나 폐활량은 엄청나게 좋아집니다.
    저는 초반에 검도 시작했을땐 너무 재미있어서 하루도 안빠지고 다녔는데, 요즘은 검도장에 사람도 많이 줄고 재미가 없어서 일주일에 두세번 가게 되네요.
    좋은 운동인 것 만은 확실하지만 꾸준히 하는 사람은 정말 드뭅니다.그리고 해동검도는 제가 잘 모르구요,제가 하는 대한 검도는 며칠 해보고는 본인에게 맞는지 안맞는지 판단하기 힙듭니다.
    호구쓰고 상호연습을 한참하면 어떨땐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순간까지 간답니다.
    그래도 참 좋은 운동입니다.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꾸준히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3. 제비꽃
    '10.1.13 10:36 AM (125.133.xxx.197)

    답글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대한검도를 하는데, 그전에 태권도도 오랜기간 했거든요. 검도 시작하고 가기 싫다는 말없이 참 재밌게 다니고 있어요.
    체력이 좋아지셨다니 저도 맘 먹고 다녀봐야겠어요.
    아이들과 완전 일심동체 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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