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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중산층 이면?
서울에서 "중산층 이다"라고 할려면 어느정도 수준일까요.
한 달 수입 얼마?
부동산과 동산포함 총재산 얼마?
그 외?????
그 글을 읽으니 갑자기 궁금하네요?
1. 그런데....
'10.1.12 5:47 PM (121.130.xxx.144)서울은 지역에 따라서 집가격이 너무 다르니 30평대 집 소유면 너무 애매한 것 아닐까요?
30평대라도 감남은 10억 그외 지역은 그 반값인 곳도 있으니.....2. 버버리
'10.1.12 5:49 PM (114.207.xxx.153)저도 궁금해요...^^
제 생각에 나이 40전후라고 생각했을때
강남이든 강북이든 30평짜리 아파트 소유하고 있고 (대풀없이)
현금 1~2억 정도에 월수입 400~500정도라면 중산층 아닐까 싶네요.^^3. 근로소득
'10.1.12 5:56 PM (116.34.xxx.75)근로 소득 없어도 1~2년 동안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아야 중산층이라고 들었는데, 그리고 난 다음에 다시 소득이 생기는 게 쉬워야 중산층 아닐까요?
저는 지금 대기업 다니지만, 퇴직하고 나면 다시 취업하기 힘들거기 때문에, 절대로 중산층이라고 생각 안 합니다. 저는 근로자고 그냥 서민일뿐이죠.4. 냉정히
'10.1.12 5:56 PM (211.187.xxx.68)82엔 다양한 계층의 분들이 계시지만 제 생각으론 우린 대부분 서민층이 아닌가요?
중산층을 참 쉽게 생각하고 스스로 반올림?해서 중산층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흔한거 같아요.
제 생각으론 서울에 아파트 30평대 정도로는 어림없다 생각하고요.
자산 50억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50억 그 이상이 부유층이고요.5. 자산
'10.1.12 5:59 PM (211.230.xxx.183)50억이 중산층 이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행복전도사 샘플 만들어 주시는 겁니까?
퍼센트로 따지면 50억 이상인 사람이 얼마나 나오는데요?
말이 되는 소리 하세요6. 그러니까
'10.1.12 6:02 PM (211.187.xxx.68)우린 서민층이란 겁니다.
부유층 다르고 중산층 다르잖아요.
제 생각엔 최소한 먹고사는 걱정 안할 정도가 되는게 중산층이란 겁니다.
직장 잃음 뭐 먹고 살까?걱정하는 우린 서민층이라고요.7. 빚
'10.1.12 6:04 PM (121.143.xxx.169)중산층 많죠 대한민국은 부자가 많다고 하지만 그건 극히 드물고........
대부분이 중산층 ㅇ서민 그리고 빈곤층인데
50억이 중산층이라면 흠....
대한민국은.....중국이라는 소리입니다
강남에서도 서민들 많은데요~
그냥저냥 수백억대 자산가 아닌 이상 다 똑같음...
강남에서 30평대 아파트 사는 친구 사는 거 보면 절약하고
그릇도 모르고 시장에서 떡볶이 먹고 그렇거든요8. 글쎄요
'10.1.12 6:11 PM (220.75.xxx.204)부유층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도 재산이 늘어나는 정도의 경제력
중산층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도 큰 타격없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경제력
서민층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으면 빈곤층으로 떨어지는 경제력...
저도 50억 기준에 한표!9. 에구..
'10.1.12 6:11 PM (211.211.xxx.171)밑에 중산층 글읽고 서민이라 생각했는 이글에선 다시 빈곤층으로 전락하는군요..씁쓸합니다.
10. .
'10.1.12 6:11 PM (59.10.xxx.77)중산층이란 경제개념이 아니라 생활개념입니다. 삶의 질에 대한 개념이죠.
같은 10억이 있어도 강남에 정말 집만 있고 서민처럼 사는 분들은 서민이고,
지방도시에서 좋은 집에 여유있게 사시면 중산층 이상입니다.
그리고 저 위에 중산층이 50억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아마 여기저기 둘러봐도 다 50억 이상 되는 사람밖에 안보이시나봐요. 상대적 박탈감이 평소에 심하셔서 남에게도 그렇게 적용하시는듯.11. 참고..
'10.1.12 6:16 PM (110.15.xxx.18)http://news.kbs.co.kr/news/actions/NewsAction?cmd=newsListEtc&menu_code=0251&...
최진기의 생존경제편 보세요
가계부채에 심각성에 대해 나오네요12. ㅎㅎㅎ
'10.1.12 6:28 PM (203.142.xxx.240)기사보니 5.5억 있으면 자산 상위 10%에 든다고 하네요~10% 평균은 10억이구요~ 전국적인 통계니까,,,서울에서는 부동산 10억, 현금, 주식 등 유동 자산 10억이면 중산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3. 음
'10.1.12 7:00 PM (121.144.xxx.212)서울과.. 아니 엄밀히 따지자면.. 강남과 지방의 가격차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얼마다 라고 말하기가 어려운 문제지요.
강남에 10억 거뜬히 넘는 30평대 아파트 있으면서.. 매달 허덕이고 사는 사람과,
지방에서 3-4억에 4-50평대 아파트 살면서.. 아주 여유롭게 사는사람이랑..
삶에 질에 있어 차이가 많지요.
다만..
원글님께서..
서울기준으로 중산층..이라는 조건을 다셨으니..
제가 생각할때는
10억넘는 아파트와..
월세 나오는 상가..
그리고..주식과 .. 땅...
거기에 매달...천..정도의 현금수입
거기에 덧붙여..
직업적으로도.. 전문직(예민한 단어이지만)..이나 거기에 부합하는 정도의 지위나 위치?
..
그 정도의 조건음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에 그 많고 많은 빌딩들 다 주인있을꺼고..
수십..수백.수천억 재산가들도 많을테니..
위 조건 정도는 되어야..그래도...중산층 정도 아닐까 싶네요.14. ...
'10.1.12 7:16 PM (203.218.xxx.156)"정신과 물질의 풍요 중에 어느 것이 더 나은가를 판단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를지도 모른다. 또, 프랑스를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이 우리 보다 훨씬 빨리 물질의 풍요를 이룬 것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렇다 해도 우리가 지나치게 물질에만 의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반성은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 중산층은 자기기만에 가깝다. 미국식의 자본주의가 그 많은 폐단을 안고 있음에도 그나마 최소한의 건강성이라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요구되는 높은 책임감 때문이기도 하다. 불황으로 인해 점점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다고 하지만 애초부터 우리에게는 중산층 같은 건 없었던 게 아니었을까."
http://dorothy01.egloos.com/2518031 "중산층의 조건"의 일부입니다.15. 은행나무
'10.1.12 9:28 PM (121.167.xxx.219)50억!!!!
이거 원...
나는 극빈층이네...16. 50억!!!!
'10.1.12 9:54 PM (112.148.xxx.28)전 최저극빈층...? 뭥미??
17. ....
'10.1.12 11:25 PM (118.221.xxx.8)가진사람이 또 많이 가졌기에....전체 인구로 따지면 50억 넘는 사람은 몇%나 될까요?
제친구 친정이 무지 부자라 결혼전에 증여받고...산후 우울중으로 친정에서 벤츠 선물 받고 중간예납 종합소득세(임대소득 )천만원 정도 되는데도..맨날 노후대비해야한다..돈없다 이러면서 못쓰고 살아요..
가진것보다 그걸 쓸수있고 맘이 풍요로운게 중산층 아닐가요?18. 이십년전에
'10.1.13 12:03 AM (112.149.xxx.12)중상층이 최소 100억인가,,,그랬었어요.
중산층이 우리가 생각하는 중산층이 아니랍니다.
중상층이 최소 100억. 중하층이 최소 몇십억. 하층민이...몇억 이렇습니다.
나라가 잘 살수록 서민층들이 나는 중산층 일거다....라고 상상하고 산대요.
아임에프나,,,,,요번의 쇼크로 인해서 그 잘산던 중상층들이 허물어 졌대요...많이.
그래서 이제는 상류와 하류만 남았다는 겁니다.
상류가 거의 독식 하고 있죠.
물건 보세요. 작은 시장의 사장님들 싹 없어졌잖아요. 대기업의 종업원만 양산하구요.19. 마음에 콱
'10.1.13 12:56 AM (220.117.xxx.153)수입이 없어도 1-2년동안 싦의 질이 안 떨어진다,,,
이거 경험해보신 분들은 이 말이 뭔지 아실거에요,,저도 중산층 탈락 ㅠㅠ20. 어머나
'10.1.13 3:23 PM (220.85.xxx.76)저 정말 놀랬어요.
자산 50억이나... 월수 천만원.. 월세 나오는 상가... 이런 것을 정말로 중산층이라고 생각하신다고요?
저는 부모님 덕에 강남에서 자라고, 사립초등학교도 졸업하고, 소위 괜찮은 대학도 나왔지만...
주변에 너무 짱짱한 사람들 많고, 부자들, 돈 많은 사람들틈에 살지만... 저정도의 기준이 중산층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살아요.
그런 기준을 가지고 세상을 보면, 대부분이 다 하류층이란 말인가요?
저는. 나라에서 중산층이 가장 많은 퍼센티지를 차지하는 폭넓은 의미라고 생각하고요.
당장 굶어야 할 걱정 없고,
꾸준한 소득이 있어 설사 대출이 있다고 해서 갚아갈 의지와 능력이 되고,
빠듯하더라도 아이들 학비 낼 수 있고,
간간히 (시장이라도) 옷을 살 수 있다면 중산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보다 더 돈이 많고 넉넉해도, 상류층 이하 중산층이겠지만요.
제가 생각하는 상류층은. 가계 걱정하지 않고 일단 소비할 수 있는 정도면 상류층이라고 생각합니다.
골프를 치거나 최고급 식당에서 식사할때도 백화점에서 옷 척척 살때도 금액 생각하지 않고 만족도를 우선으로 하여 소비할 수 있는 정도면 상류층으로 해야죠.
나이 마흔 바라보는 두 아이의 엄마이고요.
남편은 외벌이면 월 250이라, 이제 제가 맞벌이 해요. 그러면 월 500이 되지요.
25평 아파트가 너무 적은 것 같아서 30평대로 이사가는 것을 최대의 목표로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도. 저는 저희가 중산층이라고 생각하여
저희보다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 돕고 싶어요.
아직은 결연아동 2명에게만 지원하고 있지만, 곧 늘려가야지요.
제가 너무 소박한 건가요?
제 생각에는 너무 허영들 너무 많으시고요. 너무 큰 액수의 돈들을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면, 정말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각박해지고, 본인 스스로 상대적빈곤감, 박탈감으로 불행해지지 않으시나요?21. ...
'10.1.13 3:57 PM (121.167.xxx.84)이런 글을 본적이 있네요.
부자의 3단계가 있는데...
1단계는 먹고싶은걸 돈 신경안쓰고 먹을 수 있는거
2단계는 하고싶은걸 돈 신경안쓰고 할수 있는거.
3단계는 1000명이상을 자신의 힘으로 먹여살리는 부자..
중산층이면..1-2단계의 사이 아닐까요.22. 질문
'10.1.13 3:58 PM (116.37.xxx.10)1.경기도 1억 2천짜리 전세 살면서 부부 월소득은 1300만원쯤 되고..한 달에 1000만원씩 쓰며 차는 당근 외제차에 애들은 사립초등학교에 영어유치원 고민 없어 보내는 사람은 중산층일까요? 아닐까요?
2.월 천씩 벌면서 3억짜리 아파트에서 살며, 한달에 300쓰는 사람이 중산층일까요?
소비는 그냥 소비일뿐...23. 전
'10.1.13 4:21 PM (110.9.xxx.238)그냥 그런걸 별로 궁금해하지 않아요.
중산층의 정의를 알고 내가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지금 내사정이 그렇게 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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