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무속인을 찾아가 점보는거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요..
인생이란게 참 알듯 모를듯 이해불가능한 일들이 많은거 같아요
가끔 한번씩 생각하는 게 있는데 숫자와 관련된 저희 가족이야깁니다.
아래의 특정일은 모두 음력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엄마생일 3월 2일
아빠생일 12월 22일
딸생일 11월 22일
아들생일 2월 12일
아빠제사일 10월 12일
왜 유독 숫자 2와 이렇게 연관이 깊은것인지...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머 저같은 분들이 있긴 하겠습니다만, 생과 사 의 문제들이 우연은 확실히 아닌것 같아
참으로 무섭습니다.
필연으로 엮어진 사람들이 이승에서 만났겠지만.......ㅡ.ㅡ
제가 스물아홉에 혼자되고 벌써 십년도 더 세월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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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이런거죠...?
궁금 조회수 : 356
작성일 : 2010-01-12 17:27:47
IP : 211.106.xxx.2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10.1.12 11:09 PM (222.239.xxx.227)우리집하고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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