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남보원을 열렬히 애청하는 사람입니다.
(박성호가 좋아서요..)
어느 정도 공감대도 형성되고...
재미도 있고 해서 보고 있는데...
아침 출근길에 갑자기..머리가 파악 트이는 게....
남성인권 보호 보다 주부(전업,직당 모두) 인권부터 먼저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쏴아하게
지나가네요..
잠깐의 연애기간 동안 그들의 인권이 유린된다고 생각하나 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혼 후 훨씬 더 긴 시간 동안 여자들의 인권이 보호 받고 있지 못하다는.생각이 드니 .아흐흑..
(저도 참 우껴요..갑자기 개콘 보다 여성 인권까지...개그는 개그일뿐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데...)
82cook 보다 보면...
한국 여자들..
특히 며느리들..너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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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인권 보호 위원회
음.. 조회수 : 485
작성일 : 2010-01-12 16:36:46
IP : 218.55.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2 4:42 PM (96.49.xxx.112)회원가입하고 후원금도 내고 싶어지네요.
2. ..
'10.1.12 4:44 PM (124.49.xxx.18)조상은 니 조상님인데 음식은 내가하고
절은 왜 니가 하냐 니가 하냐
부침개는 내가 부치는데
아랫목에서 뒤집는건 니가 뒤집냐
시누이도 친정왔다
나도 친정 보내줘라 보내줘라3. 잉..
'10.1.12 5:01 PM (211.216.xxx.224)위에 시어머니 때문에 하소연 한 사람인데..눈물이 납니다..^^;
4. 아니
'10.1.13 2:00 AM (67.251.xxx.116)애는 내가 낳는데
성씨는 왜 니꺼 따냐
밥은 내가 했으면
설거지는 좀 니가 해라.
내 어머니는 내가 챙길테니
네 어머니는 네가 좀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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