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들 영어책 소리내어 읽히는거요
며칠지남 테입소리 따라 읽고 스스로 읽게도 하거든요.
계속 듣고 읽으니 현재 진행하고 있는 책은 일주일정도 지남 잘 읽지요.
그런데..한달전 읽은 책을 읽어보라하니
더듬더듬 잘 못읽는데
이런경우...
더듬더듬이라도 봤던 책 계속 읽어보게 하는게 나은건가요.
지금 진도나가는 책만 열심히 읽게 하는게 낫나요.
1학년입니다.
시간지나 못읽는건 다 소용없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
지금까지 책 4권 나갔네요.
집중듣기하고 테입 따라읽고 혼자읽고 하는 순서로요.
파닉스는 전혀 안했구요.
책 읽을때 단어카드 보며 단어인지만 했어요
영어책 읽기 팁좀 주세요.
1. 우리말처럼
'10.1.12 3:51 PM (202.30.xxx.226)생각해보세요. 듣기가 가장 먼저입니다.
"엄마"라고 수백번 반복해서 아이한테 해줘서,
맨처음 "엄마"소리 듣고 기뻐하잖아요.
그 아이가 엄마 소리 했다고, 엄마라고 쓴 글자를 읽을 줄 아는건 또 아니구요.
읽는건 나중이구요, 우선 흘려듣고 따라하는거만 잘 해준다면 잘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솔빛이네 이런데 들어가서 다른 분들 경험담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2. 파닉스
'10.1.12 3:52 PM (98.225.xxx.205)파닉스 하세요. 쉬워요. 엄마가 같이 해도 되거든요. 엄마도 공부되고... 우리 어렸을 적에 배운거랑은 좀 달라서 배울게 있어요. 하고 나믄 읽는거 쉬워지구요... 레벨별로 나와있는 책들 사다가 단계별로 시키세요.
3. 그리고요...
'10.1.12 3:54 PM (98.225.xxx.205)모르는 소리 테이프에서 수만번 수천번 듣는다고 알아지지 않습니다. 그건 실제 상황으로 상호작용이 일어날 때 가능한 얘기구요. 그림으로 내용이 이해갈 만큰 쉬운책들... 그런것 부터 시작하세요.
4. .
'10.1.12 3:57 PM (125.7.xxx.107)이해없이 그냥 흉내만 내는 건데 그게 무슨 도움이 된다구요.
차라리 책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영상물을 보게 해주세요.
외국어를 공부가 아니라 언어로서 배울 수 있도록 환경을 먼저 만드는 게 중요하죠 겨우 1학년인데요.5. ..
'10.1.12 4:03 PM (211.199.xxx.113)그럼 그동안 읽은게 아니라 외운거였네요.
6. 원글
'10.1.12 4:30 PM (125.178.xxx.192)우선 흘려듣고 따라하는거만 잘 해준다면 잘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라고 쓰신 첫댓글님 말씀이 맞는듯합니다.
님 글을 보니 바로 이것도 엄마욕심이구나 싶네요.
저도 듣는것에 주력하고 있어서
매일 디비디보는것을 첫번째로 치고있고
박명수님의 엄마표 영어를 곁들여 집중듣기만 하루에 15~20분정도 하고 있거든요
파닉스는 일체 하지말란 여 타 전문가들의 의견대로 아직까진 안했고
단어카드도 테입들을때 도움되라고 한번씩 인지하는 정도로만 해놓곤
한참전에 본 책 잘 못읽는다고 걱정 하는 모습이
적구보니 욕심이네요.
디비디에 더 주력하고..
집중듣기는 잘 따라와주는것만으로도 잘해주고 있구나 생각해야겠습니다.
또하나 느끼고 갑니다.
위에 파닉스님.. 듣기 교재는 쉬운것으로 하고있습니다.
위 엄마표영어에 소개된 책과 테입인데
초보 영어 교재로 아주 좋더군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9883437. 모야
'10.1.12 6:20 PM (210.117.xxx.2)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애기가 전에 읽은 책을 시간이 지난후에 읽지 못한다 함은
소리로만 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잊어 버린거구요..
1학년이면, 파닉스 해도 됩니다.. 애기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거워 하면 더욱 좋겠구요.. (그것은 상황에 따라 다르니..) 엄마랑 파닉스 하면 어느 정도 규칙성을 알게 됩니다.. 단, 파닉스 공부시 정확한 발음을 가르쳐 주시도록 하셔야 겠지요..8. 파닉스를 안한다면
'10.1.13 1:15 AM (119.149.xxx.85)시작한 책에 아이가 모르는 단어가 한페이지에 몇개인가요? 만약 모르는단어가 대부분이라면 책선택을 잘못하신것 같아요. 더 쉬운책으로 낮춰야 할것 같아요..
사전류나 워드북으로 단어도 많이 눈에 익히시고 쉬운책으로 다독을 해서 기본단어들을 많이 인지해놓은후 들어가셔야 할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4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5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3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4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