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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정말 무서운 여자네요...

무서운여자.. 조회수 : 20,745
작성일 : 2010-01-12 14:58:22
남에 가정깨고 결혼했음 조용히 좀 살지 온갖 인터뷰하며
임신 한 거 자랑질이고 좀전에 야후 다른 기사 보니까
자긴 부모님께 정말 착한딸이었다고 또 자랑질..;;
착한딸이 남에 가정깨냐?..

설씨 전부인과 딸이 한국에 있다고 들었는데 분명 딸아이가
임신했다는 인터뷰 기사들 다 볼 것인데 그부인과 딸아이 심정이 어떨까요?..
학교 친구들도 설씨 딸인거 다 알텐데...
예전에 제 친구아버지가 바람이 나서 가족들 버리고 처녀 장가가서 남동생을 낳았었는데
그때 제 친구 미친듯이 울었던 모습이 잊쳐지지 않네요.. ㅠㅠ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고 미안한 맘이 있음 조용히 태교하며 지내면 되지
웬 임신한거 자랑질하면 인터뷰하고 지롤 인지... 어휴
진짜 못됐네요..
제 옆자리 직원은 송윤아가 정말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 무섭다고....
예전에 토크쇼에 나와서 착한 척 순진한 척 했던거 생각하면 토 나올 것 같아요...
IP : 119.198.xxx.108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0.1.12 3:02 PM (218.145.xxx.102)

    남들에게는 스캔들이나

    송윤아 자신에게는 로맨스일뿐..............

  • 2. ..
    '10.1.12 3:03 PM (112.144.xxx.3)

    송윤아 자신에게는 로맨스일지라도

    남들에게는 얻어터질 스캔들~~~~~~

  • 3. 글쎄
    '10.1.12 3:04 PM (121.144.xxx.37)

    이제 한 가정을 이루어 임신도 하고 잘 사는데 집요하시네요.
    이혼이란 얼마나 복잡 미묘한 사건들이 오랫동안 겹쳐 일어나는데
    설씨가 바람을 피웠다 등 단순한 가십거리가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들도 행복할 권리가 있는데 그만 했으면합니다.

  • 4. ...
    '10.1.12 3:05 PM (115.95.xxx.139)

    그러니 바보네요. 세상이 다 아는데 혼자 자랑질이니...
    영락없는 벌거벗은 임금님꼴이네요.
    아기가 불쌍합니다.

  • 5. ..
    '10.1.12 3:12 PM (112.144.xxx.3)

    아마도 아줌마들이 많은 사이트라 불륜, 이혼, 뭐 이런 말에 민감한것일테..
    전 TV에서 안내상볼때마다 동생때문에 얼마나 속알이 했을까 안쓰럽던데요
    어떤 이유로 설씨가 이혼을 했는지는 내 직접 듣지 않아모르지만 송씨가 이런 구설에 말릴꺼란건
    본인도 알고 있었을터...
    뭐 어쩝니까 둘이 좋다면 그냥 한귀로 흘려야죠

  • 6. .
    '10.1.12 3:14 PM (125.7.xxx.107)

    정말로 설씨 전부인과 그 따님을 위한다면 이렇게 곱씹는 뒷담화 글도 올리지 마셔야죠.

  • 7. .....
    '10.1.12 3:14 PM (61.73.xxx.179)

    전에도 좀 푼수 같더니 여전한가 봐요.

  • 8. 나쁜 방송사
    '10.1.12 3:27 PM (211.243.xxx.12)

    언론도 나빠요. 갸들이야 지들 말로는 로맨스라 저렇게 철없이 논다 쳐도 어떻게 방송사에서 더 쿵짝을 맞춰서 같이 놀아주는지...
    항상 언론은 연예인들 편인 것 같아요.
    음주운전을 해도, 마약을 해도, 문어발 연예를 해도 언론은 그들이 활동 살짝 접고 다시 나오면 자숙의 시간을 거쳐 마치 순백으로 깨끗해진 듯 막 떠들어 대죠.
    지들만의 세상인거겠죠.

  • 9.
    '10.1.12 3:27 PM (114.201.xxx.122)

    1-20대가 주류이고 30대도 많은데서도 죽도록 까이고 있던데요.ㅎㅎ
    오죽하면 이젠 별명이 불경구, 불윤아...
    평생가지 싶어요.

  • 10. 푼수
    '10.1.12 3:28 PM (121.147.xxx.151)

    팔푼이ㅉㅉㅉ
    자기 행복을 위해
    다른 사람 행복은 니킥 하이킥
    자기 행복 자랑질에
    다른 사람 마음에 쌍칼질

  • 11. ..
    '10.1.12 3:42 PM (121.124.xxx.162)

    언제까지 저러나 지켜봅시다.뭐..
    뭘해도 지 입으로 만드는 지들만의 세상...
    입아플때까지...

  • 12. 남의 가정
    '10.1.12 3:45 PM (221.140.xxx.144)

    깨고 지들만 잘먹고 잘살자고 하는 인간들 잘되면 안되요.
    곱씹으면 어떤가요?
    눈있으면 볼테고, 귀있으면 들릴테지요.
    전부인과 아이들이 설마하니 그들이 잘됐으면 하겠어요??
    하는 영화마다 쫄딱 망하고, 둘이도 저런식으로 또 깨졌으면 하네요.
    그러니까, 그들 피붙이나 떨거지 아니면, 걔들 나오는 영화 안되게 절대 돈주고 영화 보지 말자구요.

  • 13. 욕먹는줄
    '10.1.12 3:49 PM (116.40.xxx.63)

    알면 저렇게 함부로 나불대지 않고
    좀 조용히 있으면 이렇게 나쁜 얘기들도 덜먹을텐데..
    그러니..저여자 푼수,바보 소리들어도 싸죠.
    설씨가 전부인 홀대하고 이유없이 이혼한거는 어쨌거나 사실이잖아요.
    뭐그리 좋다고 지자랑인지..갈수록 가관이네요.

  • 14. ....
    '10.1.12 3:51 PM (118.221.xxx.16)

    가만 있으면 중간갈텐데....오래 살고싶은지 욕을 벌어요,.

  • 15. .....
    '10.1.12 3:58 PM (58.239.xxx.30)

    영화 홍보땜에 그러나?
    제발..설씨 송씨 조용히 살았음 좋겠어요...나대지말고.....

  • 16. ...
    '10.1.12 3:59 PM (121.133.xxx.238)

    정말 가정깨고 결혼한거 맞나요?
    정말 몰라서 물어 보는 것임.
    이미 깨진 상태에서 4년 질질끌다가
    이혼을 최근에서야 한 것 아님????
    남의 일을 어찌 속속들이 알겄쏘.
    설경구가 나쁜놈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으나
    입다물고 있고(죄가 많아서 인지도)
    여자 쪽에서만 별별 소리 다 나오고 있으니
    이 또한 못믿겠네요.

  • 17. 분당 아줌마
    '10.1.12 4:08 PM (59.13.xxx.197)

    뱃 속의 아가를 위해서두 좀 조용히 살 지...

  • 18. 우야튼
    '10.1.12 4:09 PM (211.223.xxx.170)

    아이에게 큰 상처인것 만은 사실인거죠.
    제경우
    아버지 돌아가시고 십여년이 흘러서도
    꿈에만 나와도 눈물바람이었는데
    어느밤 꿈에 바람피시고는 아들을 낳았다고 하시는데
    꿈이었지만 그 이후로 아빠에게서 벗어난 느낌이었어요.
    아주 기분나쁜 꿈이에요.
    실제로는 으~~ 상상도 싫으네요.

  • 19. 여자쪽에서
    '10.1.12 4:20 PM (118.221.xxx.16)

    별별 소리 한건 없는데요..인척되시는분이 글 올린거는 기억나는데 그 다음은 엑스파일이랑 정황을 미루어 짐작할뿐..
    오히려 깨진상태에서라든가...그때는 사귀지 않았다던가 하는얘기나 이런저런 얘기들은 기자회견하고 맨날 방송타는 저분들이 했죠;;;;
    그리고 저 상황에서 내가 가정깼다..이런 연예인이 있겠어요?무조건 아니다 이쁜사랑했다 그래야 계속 방송생활하죠..

  • 20. 이런 일은
    '10.1.12 4:25 PM (123.214.xxx.123)

    별거 아닌 것 갖고라도 자꾸 씹어줘야해요.
    그래야 세상 무서운 거 알고 세상 사는 법도 알고 그러죠
    집요하다고 하는 분들 송윤아하고 뭐 되는 이들인가요.

  • 21. 본인은
    '10.1.12 4:26 PM (116.125.xxx.3)

    진짜 불륜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본인만 알겠죠.
    허나 옛말에도 배나무 밑에서 갓 고쳐쓰지 말고 외밭에서는 신발 고쳐신지 말라는 말도
    있잖아요.
    애시당초 오해 살만한 행동을 하지 말고 구설이 없었다면 다들 이렇게까지 비난할까요?
    설씨와 송씨가 자초한 일이죠.

  • 22. ㅉㅉㅉ
    '10.1.12 4:27 PM (124.49.xxx.81)

    당해봐야 그심정 알것같은 사람도 있네요,그려..
    뇌가 거꾸로 달린건지...
    사람이면 경우라는것이 있지않나요?
    특별한 경우에는 그에 맞게 처신할수도 있어야지.....
    친동생이 태어나는 것도 씨앗을 보는 고통에 비유되는데...
    배다른 동생이라면 말할것도 없지요....
    내일 아니라고 두둔하는거 아닙니다..
    ...그러면 이런글도 쓰지 말아야한다는분도 있는데...
    그의 아이들이 어찌 모를수 있겠어요
    우리가 침묵한다면 세상이 그들편이라 여기고 더 슬퍼할거 같은데요..
    분노도 나누면 작아지겠지요....

  • 23. 악이 승리하기
    '10.1.12 4:45 PM (123.214.xxx.123)

    위해 필요한 것은 선한 자들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 24. --;;;
    '10.1.12 5:16 PM (220.76.xxx.143)

    남의 개인사, 속속들이 아는 거 아니면 이런 글 좀 자중하는 게 어떨까요? 그만들 좀 하시지요. 말로 짓는 죄가 그리도 크다지 않습니까.

    한참 최진실 씨 가엾다, 옹호한다, 이러시면서 인터넷 상에서 무슨 마녀 사냥하듯이 이 사람 저 사람 잡아대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러다가 그 무슨 배우였다는 분이 엉뚱하게 지목되어서 얼마나 곤욕을 치뤘나요? 오랫만에 한국에 왔다가 가족들 앞에서 처음보는 사람들로부터 폭행까지 당했다던데, 그 다짜고짜 폭행했다는 아주머니들 오지랖도 그 정도면 거의 정신병 수준 아닌가요?

    하여튼 좀 잘 모르는 일은 일단 숨 고르기(?)부터 했음 합니다.

  • 25. ..
    '10.1.12 5:48 PM (58.141.xxx.147)

    윗님..송씨한테 최진실씨 비교하지 마세요
    최진실씨가 유부남 꼬여내고 이혼시켜 결혼했습니까? 조성민이가 바람피고 최진실 때리고 이혼했죠! 가해자와 피해자를 동일선에 놓고 비교하시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모르시면 가만 계시던가 아님 쏘쿨병이나 고치시던가 숨고르기나 하세요

    송윤아 예전 mbc 대한민국 영화상인가에서 혼자 깔깔거리고 헥헥거리고 하이톤으로 꽥꽥거리던거 생각나네요..그때 실수하는구나..했더니 이제 봤더니 너무나 천박하고 멍청해서 그런 진행을 했구나..하고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 26. ..
    '10.1.12 5:49 PM (121.168.xxx.229)

    불륜이든 아니든..

    설씨가 전부인과 자식이 있었고..
    부부 사이야.. 남녀관계니까.. 정이 없어 혜어졌다고.. 좋게 봐서 그렇게 봐줘요.
    그 사이에 낳은 자식을 생각해서...

    송씨가 저리 떠드는 거 참 보기 흉해요.

    일반인이라면 재혼한 아버지가 어찌 사는지 알고 싶지 않으면
    몰라도 되는데...

    저들은 연예인리랍시고.. 새 생명의 부모가 되어서 행복하다.. 방긋방긋...

    송윤아는 자기도 엄마 될 거면서..

    불륜이 아니라도.. 남편의 전처 자식 생각해서 저리 깝죽되는 거 보기 참 흉합니다.

    임신해도.. 몇 개월 지난 뒤 배 나오면 알리지 않아도 알려질 때 나서도 되거늘

    이제 몇 주 됐는데.. 저리 떠들고.. 인터뷰하고..

    정말.. 유부남 사랑해서 부모 반대 힘들게 이기고 결혼 한 것 까지는 사랑이 뭐길래 하고
    이해해주겠는데...

    지금 저런 인터뷰보면.. 정말 경박하구나.. 싶어요.

    위에 어떤 분 그들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하시는데...

    제 생각에 그들은 지금 염치와 양심의 의무를 방기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 27. 그래
    '10.1.12 5:49 PM (116.41.xxx.185)

    아기까지 갖고 어차피 결혼해서 사는거 뭐라고 하지 말자고 하다가도..
    좀 재수없기는해요..
    먼 자랑이라고 저리 나대는지..
    좀 자중하면 안되는지..나대지 않으면 될거 같은데..
    요즘 왜저리 나온데요...욕을 못먹어 환장을 했는지..
    사람들이 밉다밉다 그러면 잠시 숨을줄도 알아야 하는거 아닌지..
    차라리 남편은 좀 낫네요..안나오니..욕을 안듣잖아요..
    티비나 잡지에서 불러도 좀 거절하는 센스..가 필요한데...

  • 28. .
    '10.1.12 6:01 PM (58.238.xxx.2)

    220.76.81.xxx<--- 님 혹시 심마담이세요?

  • 29. 이제그만
    '10.1.12 6:16 PM (119.71.xxx.206)

    아이고 그만들 하세요
    그냥 욕하고 안보면 되지 뭘 그렇게 ..
    혹시 부러우세요.. 아님 그러고도 잘사는게 보기 싫은거세요
    그냥 냅둬요 참.. 82여기 사람들이 유독 좀.. 말안해도..알겠죠

  • 30. 또 나왔네...
    '10.1.12 6:26 PM (121.133.xxx.68)

    조용하고 싶어도 방송에 설치니...욕을 다시 먹죠.
    자식갖은 입장에서...아빠빼앗긴 감수성예민한 중학생 딸은 안중에도 없는지...
    왜 그런 역할에 송씨는 나오는지... 이해하기 힘들게 하니..다들
    한마디씩 하는겁니다. 이미지 개선을 위해 다들 조용히 있다 나오는거 기본아닌가요?
    이제 그만님 대놓고 못하고 여기서라도 욕하는 겁니다.
    옆에 송씨 지나감 욕이라도 해주고 싶은 아줌마들 많아요. 전부인 그 언니되는 분
    글이 괜히 나옵니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납니까? 전 원래 그런 송씨타입 비호감이었는데..
    하는 행동도 딱 부뚜막에 고양이 아닙니까?

  • 31. ...
    '10.1.12 6:29 PM (121.168.xxx.229)

    뭐가 그만하라는 건지...모르겠네요.
    잘 아시잖아요. 그냥 욕하고 싶은 마음 드니까.. 잘사는게 보기 안좋으니까.. 한 마디 하는 거죠.

    윗님 같으신 분이말로.. 이런 일로 그만 둬라.. 뭐라.. 할 정도면..
    여기 82쿡 자게는 왜 들어오시는지 모르겠어요.
    윗님은 여기 사람들이 뭐 어떻다는 건지..
    여자들 많이 모이는 사이트 자유계시판은 다 이런 분위기인데..
    인터넷 별로 안하시나 보군요.

    그런 그냥 욕하고 안보시면 되어요... 님이야말로.

  • 32. 아니요
    '10.1.12 6:32 PM (58.120.xxx.243)

    당해보면 그 원한 천년만년 갈듯 합니다.
    저도 한번은 당해봤으니..꼭 기억하고 있고..그 상대여자도 어찌되나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물며..연예인이라면 자중하여야 할듯 합니다.
    여기 그네들 두둔하시는분들도..직간접이라도 당해보심 알지요.

    그리고 설사 100%아니더라도..자녀들이 있습니다.
    그만 좀 자중해야합니다.

    그리고..10%라도 맞으면..그런사람들이 다 잘살면..내따.. 나..내 여동생도...당할수 있고..
    내남편..친구남편들도 .."어라 저래도 잘만 사네.."이리 생각합니다.인간은 학습의 동물이니깐요.

    실제로 현실엔 그러고도 더 당당한 사람도 많고..그러더군요.

    저도 속으로 딱 품고 있었는데..주위에 저런커플...딱..10년을 살고 깨지더군요.
    저도 그 커플 때문에 남편도 가끔 이야기 하더군요.
    "뭐..그 형도 잘 사는데."

    10년 지난뒤..딱 그 집안이 깨지고 전처 아이들에게도 냉대 받습니다.
    그래도.......전문직이라 잘삽니다만..
    이번 동문회 나왔을때..이리저리 기웃이면서 어디도 못끼는 모습에..
    "내가 훨~~~나은 중년이네..예전엔 그리도 부러워했는데.."합디다..

    그걸 보고 부러워한 우리 남편도..나쁘지만..
    그 당시..그 전처 욕하고 위자료얼마주었네..그럼되었지하던 그 선배와 그 싸모같지않던 싸모.

    전 천년만년 잘 살줄 알았습니다.

    집요하지 않습니다.
    절대

  • 33. 또 나왔어..
    '10.1.12 6:39 PM (121.133.xxx.68)

    멀쩡한 가정깨는데 일조하는 여자들 보면 여자의 적은 여자 맞는듯...
    그리도 다같은 여자들이 사랑에 눈이 멀면 같은 행동을 하던가요?
    자기는 행복해서 그리 좋을까? 누군가 남은 여생 홧병에 뜬눈으로 사는
    두사람 조금이라도 생각을 해야 인간이지! ...
    꽃이 예쁘다고 꺾었다면 맞는 말이겠죠? 그것도 남에 정원에 들어와서!
    생각없이 그 향기까지 맡아가며 좋은생각만 하고 있는 꼴은 딱 꼴불견이죠.

    이혼남을 만나 당당히 새가정을 이룬것도 아니고... 가정을 깬 장본인이라것에
    주부들이 큰 공감과 분노를 하는겁니다.

  • 34. ...
    '10.1.12 6:58 PM (121.167.xxx.84)

    여기 소쿨병에 걸린 몇몇 댓글분을은 자기도 남의 가정깨고 결혼했나.
    왜 인간쓰레기들 두둔하느라고 에너지를 낭비하실까..

  • 35. 무서운 여자라기보다
    '10.1.12 7:02 PM (221.146.xxx.74)

    철이 심하게 없거나
    그냥 입이 가벼운 여자 같아요

    이랬거나 저랬거나
    세상이 잊어주면 본인들이 편할텐데
    왜 자꾸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지.

  • 36. 그딴년은
    '10.1.12 7:45 PM (125.180.xxx.29)

    잊을만하면 한번씩 글올려서 되씹어줘야합니다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행복하다고 주딩이질하는년 두고두고 오징어처럼 질겅질겅 씹어줘도 됩니다

  • 37. ..
    '10.1.12 8:21 PM (211.187.xxx.68)

    연예인은 관심을 먹고 살잖아요.
    머라고 짖어대건 무시하면 될거 같아요.
    지가 찔려서 가만히 못 있는거 보면
    무섭다기보다 웃긴 여자라고나 할까요?

  • 38. ...
    '10.1.12 8:46 PM (218.156.xxx.229)

    천진무구한 깡통머리가 분명한 듯 보입니다.

    그리고...이 불륜커플...정황 확실합니다. "잘~~~" 알지 못하는 거지, 알지 못하는 건 아니죠.

    광복절특사때 눈 맞은거죠. 촬영하면서 설씨 별거 시작되었고.

    집에 이혼서류 놓고 도장 찍으면 부르라던 놈이죠. 얘기 좀 하자고 부인이 부르니까

    변호사 대동하고 집에 왔다죠??? 아마???

  • 39. 보기싫어지는얼굴
    '10.1.12 9:43 PM (211.108.xxx.93)

    로 바뀌고있는 송윤아. 그냥 저냥 봐줄만했는데 설경*싸랑 결혼후엔 너무 싫어져 버렸음.
    정말,,요즘은 왜 티비ㅔ 나와 그리도 수다를 떠는지..
    그냥 채널을 돌리지요 당사자야..정말 행복하고 좋겠지만... 그걸 떠들필요까지는 없을듯합니다.
    전처와 어린 자식위해서 뱃속아이가 커 나와서 과히 좋은꼴은 아닐듯...불쌍한 아가...

  • 40. 굳이..
    '10.1.12 9:56 PM (221.149.xxx.40)

    왜 무서운 사람으로 비유하시나요?

    본인도 행복할 권리가 있지 않나요?

    설씨가 가정을 잘 버티었으면...재혼도 하지 못했을텐데...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여겨주시면 안되나요?

    뭘 잘못했다고 생각을 하면...연예인을 그만두겠죠...

    결혼해서 아기 가지면 맘이 설레이고 새롭고 무섭기도 하잖아요...

    그 무서움을 이기고 싶은 마음에...아니면 여론이 그렇게 이끌어나가는거 같기도 하고...

    암튼 요즘은 무서운 세상이란 생각이 절로 듭니다...

  • 41. ...
    '10.1.12 10:02 PM (203.229.xxx.209)

    그냥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세상이 어떻게 변할 련지????
    티비에서 미니빙하시대라고 말도 하는데~~요번 겨울 춥긴춥네요ㅜㅜ

  • 42. ..
    '10.1.12 10:05 PM (58.233.xxx.111)

    그래가지고
    애나 제대로 낳을까나
    불쌍토다
    나오기도 전에 그애는 참 불쌍타
    착한딸은 남의가정 깨고결혼하는구나
    너애가딸이면 너가 한일을당하고
    남자면 그런년하고 결호날지어다

  • 43.
    '10.1.12 10:13 PM (110.14.xxx.53)

    계속 송윤아 두둔하게 되는데요
    저렇게 당당한거 보면 적어도 자기가 이혼에 일조한건 아니니 저럴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분명히 전처도 전처사이에 낳은 딸도 함께 이 소식 접하게 될텐데요
    인터넷에선 그럴듯하게 소설 쓰는 사람 많습니다
    김태희도 결혼 했다면서요? 구체적으로 그렇게 얘기 많드만..... 결국 아니었잖아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둘이 왜 이혼한건지.... 전처가 입을 열지 않는 이상은....
    그건 그렇고 송윤아가 설경구 딸이 예민한 시기일거 같은데
    아무리 영화홍보라도 너무 많이 노출되는건 별로 일거 같네요

  • 44. /..
    '10.1.12 10:32 PM (58.141.xxx.27)

    전님..송윤아세요?
    님은 뭘 그리 잘 알아서 저리 당당하니 이혼에 일조한건 아니라는 말을 하나요?
    저게 당당한걸로 보이나요? 제가 보기엔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니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입방아를 혼자 찧고 까부는걸로 보이는데요?
    당황하면 호들갑스러워지고 고음으로 지껄여대는 그녀의 성격탓이겠죠.
    참 웃긴다.
    오늘 이글을 보니 82에 상간녀 카페에서 총출동했나봅니다.
    자신이 송윤아같은 짓거리를 저지르지않고 제대로 아이키우고 떳떳한 가정 이루었다면 저런 쓰레기들 두둔 못하지요

  • 45. ...
    '10.1.12 11:31 PM (121.168.xxx.229)

    굳이님.

    행복할 권리 있죠..
    하지만 자기 행복을 위해 남의 행복을 깨는 행위는 범죄 아닌가요?

    뭘 잘못했다고 생각했으면.. 남의 가정을 깨진 않았겠죠.

    자기 잘못을 모르니까.. 저렇게 나서지요.
    저렇게 행복하다고 플레이를 하는데.. 불쌍하게 봐야하나요?
    굳이님은 설씨 딸이 더 안 불쌍한가요?

    무섭다는 말보다.. 뻔뻔하다는 말이 더 잘 어울리기는 하죠.

  • 46. 거 말씀참
    '10.1.12 11:40 PM (110.14.xxx.53)

    송윤아 두둔하면 상간녀 되는건가요?
    참 웃긴 논리네요
    전 불륜을 저지르지도 않았고 제대로 아이키우며 떳떳한데요 송윤아를 좋게 보려고 합니다만...
    무조건 불륜이다 단정짓고 보니까 나쁘게만 보이는거 아닌가요?
    불륜이 아닐수도 있다고 가정하고 보세요
    그럼 이제 아이가진 새내기 신부처럼 보니지 않을까요?
    웬 상간녀 총출동?!!!!

  • 47. 댓글보니
    '10.1.12 11:41 PM (121.154.xxx.21)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살아남은자, 오래 버틴자가 결국은 아무문제도 없었던것처럼 보이는게 세상이치인가봅니다.
    하긴 안내상씨가 뭐라 말하겠어요, 전처가 뭐라 말하겠어요.
    저래 방송에 나와 '행복해요'하고 이야기하니 순진하게 그말을 믿어주시는분들이 계시잖아요.
    가수세계의 시월이면 등장하는 이모씨도 그렇고 원로가수라는 현모씨라는분도 그렇고 그저 방송에 나와서 '우리 누구아빠, 누구엄마는 이랬어요' 계속 떠들어대세요.
    그래도 전 당신들의 그 이면을 기억할렵니다.

  • 48. 저도
    '10.1.12 11:45 PM (79.89.xxx.145)

    송윤아 하나도 안 밉습니다. 설경구가 부인과 아무 문제없는데 송윤아가 끌어낸 것도 아닐 테고,
    멀쩡하게 아름다운 아가씨가 아이 달린 이혼남과 결혼할 때엔, 자기도 아픔이 많았을 테고.
    그런 만큼 자신의 행복을 보상받고 싶겠죠. 송윤아가 없었다고해도, 설경구와 그 부인이 행복하게 해로하지 못했지 않았을까요. 마음 떠난 남자 부여잡고 가짜 부부로 사는 거 보다, 각자 갈길 가는게 언제나 더 현명해 보입니다. 그 전부인도 이젠 다른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거구요. 가정만은 안깨려고 했다. 이런 말, 하나도 안 거룩해 보입니다. 마음으론
    이미 풍지박산난 가정, 형식적으로만 안깬다고 해도, 아이들 마음, 그 틀에 갖혀사는 부부 모두
    지옥입니다. 확실히 정리해주는게 모두를 위해 더 좋은 선택입니다. 그 과정에 바깥의 여자가 있었고, 그 헤어짐을 가속화 시켰다해도, 그 여자에게 모든 돌을 다 던지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49. 국민학생
    '10.1.12 11:52 PM (124.49.xxx.132)

    마음이 바다같이 넓으신 분들 많으시네요. 전 그닥 마음이 넓지 못해서.. 아주 꼴보기 싫어요. 흥~ -_-
    그 전부인도 다른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구요? 딸래미에게도 다른 좋은 아빠를 만날수 있는 기회가 될까요? 허허허.. 이래저래 해도 다른여자한테 빠져서 처자식 나몰라라 한건 맞잖아요. 송윤아가 없었다고 해도 그 부부 해로하지 못했을거다. 하는 말씀은 심하신것 같아요. 부부관계라는게 오르막내리막이 있기 마련인데 잘넘기고 잘 살았을지 또 모르는 일 아닌가요.

  • 50.
    '10.1.13 12:20 AM (118.223.xxx.198)

    몰라서 그런데, '저도'라는 분 얘기처럼 바람피우는 사람들은 배우자와 특별히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되나요?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 51. 그래요
    '10.1.13 12:32 AM (220.75.xxx.180)

    남녀관계란것이 사랑했다 헤어질수 있고 그렇죠
    하지만 헤어지고 난 다음에도 상대방의 맘을 후려파는 말이나 행동은 안했음 하네요
    그리고 연예인들은 보통사람들보다 감정의 지배를 많이 받는다고 하던데
    딱 틀린말은 아닌듯 싶네요

  • 52.
    '10.1.13 12:36 AM (220.125.xxx.30)

    관계자 아니시길.

  • 53. ...
    '10.1.13 12:46 AM (121.175.xxx.164)

    누구 편도 아니고 송씨 설씨 관심도 없지만
    가정을 깬것은 송윤아가 아니라 설경구라고 생각함.

  • 54. 여우비
    '10.1.13 1:06 AM (125.186.xxx.75)

    남의 불행보다 자기의 행복에 치중하는게 보통사람들 인가봐요. 조용히 살면 더 편할텐데.... 언론이 그냥 두겠어요.

  • 55. 무식이 죄...
    '10.1.13 1:14 AM (110.10.xxx.102)

    요즘보면 꼭 자기최면을 거는거 같아요. 자기가 봐도 뻔할걸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 자기암시를 거는 거처럼...꼭 제발 저린 놈이 더 난리잖아요. 도덕적으로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머리까지도 무지 나쁜거 같네요. 태어날 얘만 안됬네요. =.=;;

  • 56. 꺄악
    '10.1.13 1:43 AM (180.64.xxx.163)

    남에 일이라서 말하기가 쉬워 그런가... 전 댓글 보니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구 이러면 편드는 건가요? - .- 누가 잘못을 했던 아무상관 없는 제가 봐도 가슴 철렁한 얘기들 이예요...ㅠㅠ

  • 57.
    '10.1.13 2:31 AM (121.169.xxx.246)

    속죄하려고그런건지 고결하게 성당에서 결혼할 때 토할뻔했소

  • 58. 솔직히
    '10.1.13 5:15 AM (71.176.xxx.56)

    그 전부인 가족이 올린글이 사실이 아니라면 설송커플이 그렇게 당하고만 있진 않았겠죠. 특히 요즘처럼 송씨 나대는 걸 보면, 그때 그 글이 사실이라고 믿을 수 밖에 없군요.

    남의 가정 짓밟고 얼마나 잘사는지 봅시다. 한 삼년뒤에 나와서 설경구한테 얻어 맞아서 이혼한다는 소리나 하지 마시길......

  • 59. 컥..ㅡㅡ
    '10.1.13 7:56 AM (218.48.xxx.49)

    송씨가 불륜?? 정말 남의 가정까지 깻나요?? 첨듣는얘기라 놀랬어요 ..평소에 좋아했는데 다시보이네요 ..ㅡㅡ

  • 60. 자신의
    '10.1.13 9:00 AM (121.178.xxx.220)

    태어날 아이를 생각 해서라도 자중좀 하지...
    태어날 아이와 원하지 않음에도 피로 연결된 전처의 딸아이가 아플꺼라는 것 정도는 40쯤 된 여자로서 생각도 못할까요?
    요즘들어 인과응보를 안믿게 되었지만 그 전처의 딸이 전처가 꼭 잘 되어서 보란듯이 잘 살게 되었단 소식은 기다려 지네요.

  • 61. 흥행참패
    '10.1.13 9:17 AM (203.142.xxx.241)

    두사람 결혼 문제로 인터넷 시끌시끌할때 해운대 개봉했었잖아요
    그때 설경구 싫어서 해운대 안본다..라는 댓글들도 적지 않았었던거 같은데
    결론은 대흥행......
    설경구 괘씸해서 흥행참패하길 바랬었는데 말이죠
    이번에 송윤아가 찍은 영화...흥행참패하길 바라고 있는데 또 흥행할까봐 걱정..

  • 62. ...
    '10.1.13 9:17 AM (118.221.xxx.43)

    저 윗 댓글에 업급된 원로가수분도 정말 ...
    이*씨는 버려서 나븐놈이 된걸 알고 있지만,,,현*씨는 나이드신분들한테 들었는데..송씨랑 똑같은경우던데요..근데 거기는 구 본처가 이혼안해줬다고 하는것 같던데...티브이에 나와서 그 시절에 자기 엄청 큰 다이아몬드 가졌다고 자랑하고 그러던데...현*씨 얘기 정확하게(?)아시는분 계신가요?마치 남편분이 초혼처럼(?) 방송에 나와 얘기하니 헷갈려서요

  • 63. ...
    '10.1.13 9:24 AM (115.95.xxx.139)

    마음이 너그러우신 분들이 많다는 걸 오늘 알았습니다.
    전 왜 마음이 너그럽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긴건 긴거고 아닌건 아닌거죠. 이건 아닙니다.
    그런데 미운게 아니라 불쌍해집니다, 차츰. 실체를 아니.ㅉ ㅉ ㅉ

  • 64. ..
    '10.1.13 9:26 AM (125.241.xxx.98)

    전님
    웃기시네요
    설령 부인하고 사이가 안좋을지라도
    바람은 아니지요
    시작하려면 전부인하고 끝내고 시작해야지요

  • 65. 암튼
    '10.1.13 10:03 AM (211.208.xxx.219)

    태교 잘하시고 예쁜아기 낳으세요.
    엄마닯았으면 당근 이쁘겠지만....
    아들이라면
    아빠 닮아 카리스마가 있음 멋있을것도 같고
    누굴 닯든 건강하고 험한세상 험한 말들에도
    굳굳하게 자신을 이겨내는 강한아이가 되길요

  • 66. ..
    '10.1.13 10:40 AM (112.151.xxx.214)

    님 집안일 부부사움은 아무도 모릅니다
    혼자 생각하시면 그렇지만 그들에게는 사생활이라는게 잇고 그들에게는 신혼인데
    그만하세요..여기서 이러는거 아닌거 같은데요

  • 67. .....
    '10.1.13 10:44 AM (110.13.xxx.61)

    몇년전 언젠가 티비에나와 자기 침대엔 아무도 못 앉게한다면서 혼자 깨끗한척 다하더니...결혼한 남자는 겨우 남이쓰던(?) 남자더군요.
    그렇게 살지 말지......

  • 68. -.-;;
    '10.1.13 10:54 AM (123.212.xxx.38)

    송윤아나 설경구나 관심도 없지만서도....이런글 올라오면 ....82쿡은 그래도 다른 곳과는 달랐으면 싶은 맘이 간절해 집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연예인 자녀가진 부모들은 내공이 엄청나야 겠구나 싶습니다...

  • 69. 그들이 신혼이요??
    '10.1.13 10:56 AM (221.140.xxx.144)

    신혼이건 말건. 저는 보호 받고 존중 받을 사람만 그렇게 하거든요.
    가정 박살 낸 인간들이 지 가정은 온전히 지키려고, 게다가 행복해 죽겠다는 듯이 나와서 설쳐 댄데요???
    그리고, 그거 이해 하자는 여자들은.
    사람들이 드라마 보고 흥분하고 울고 불고하는게 보통 주인공과 본인을 동일시 하기 때문이라지요.
    이런글에서 두둔하는 사람들은 본인 처지랑 비슷하거나 충분히 이해 할수 있기 때문에
    송윤아가 밉지 않은거 아닐까 싶네요. 송윤아, 설경구는 둘째치고 그놈 전가족들 생각하면
    그인간들 과연 예쁘게 잘살라고 기원해주고 싶나요??

  • 70. 그러니저렇게나불대지
    '10.1.13 12:17 PM (119.149.xxx.61)

    송윤아 일말의 가책도 없을걸요. 설경구가 전부인과 행복했다면 왜 자기한테 왔냐고 생각할 것 같아요. 상간녀들의 주 논리 있잖아요.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었음 가만히나 있겠죠.
    고작 고른 게 이혼남이냐 사람들 인식에 오버해서 괜히 더 저렇게 나불대는 것 같아요.
    반응 안 해주는 게 상책이에요.

  • 71. 현미씨는
    '10.1.13 12:28 PM (114.201.xxx.82)

    송윤아 경우랑 틀려요.
    결혼을 하고 큰 아들을 낳았는데 알고보니 그 작곡가?인가 그 남편한테 부인이 있는 경우였어요. 옛날에는 어릴때 집안끼리 결혼시키고 본처는 본가에서 시부모랑 살고 남편은 서울에와서 총각행세하고....
    애까지 낳았으니 헤어지기 쉽지않아서 남편한테 이혼요구했는데 이혼한다고만하고
    하지않아서 나중에 현미씨가 남편을 떠나요. 어떻게 보면 현미씨도 완전 피해자죠.

  • 72. 나도한마디
    '10.1.13 12:50 PM (124.49.xxx.154)

    돈 앞에서, 영화홍보차 나왔겠지요.
    웨딩드레스, 벌써 작년에 개봉했어야하는데, 송윤아떔에 개봉 계속 늦추어 졌잖아요.
    송윤아 임신뉴스와 더불어 시너지 효과 누릴려 하겠지요.
    대한민국에 배우가 이리 없는지,,,ㅠㅠ 전, 올해 연말에 송윤아, 아기 낳고, "행복해요"라고 연발하면서, 영화제에서 상이라도 받을것 같아요.
    더러운세상~

  • 73. 역시
    '10.1.13 1:05 PM (121.154.xxx.21)

    현x씨가 방송에 나와 계속 그렇게 이야기하니 윗분처럼 잘못알고계신분도 있군요.
    현x씨 남편이 유명작곡가입니다.
    현x씨가 무슨 시골에서 집안끼리 결혼시킨 사이도 아니고 가수가 되서 작곡가와 만난건데 그 작곡가가 결혼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몰랐겠습니까.
    말도 안되는거죠.
    아뭏든 그분은 본처는 이혼안했고 현미씨랑 사이에서 애들도 낳았고 그후에 또 다른분이랑 정분났습니다.
    저분이 피해자라면 상간녀들이라 이름붙은 사람들은 다 피해자가 되겠군요

  • 74. .....
    '10.1.13 1:20 PM (118.221.xxx.43)

    역시님 답변 감사합니다.저두 그정도로 유명한 작곡가인데 결혼유무를 몰랐다는것도 이해가 안갔고,,본처랑 이혼도 안한 상태에서 아이도 하나가 아니라 둘인가 낳은걸로 알아서요.
    방송에서 나올때마다 본처(?)얘기는 쏙 들어가고 둘다 초혼인것처럼 말하기에...좀 이상타 했거든요..본처 자식들은 무지 잘됐다는 소리도 듣긴했는데.. 그럼 송시는 결혼이라도 했지 이 우너로가수분은 호적에도 못올랐는데 계속 방송에서 이렇게 얘기하시는건가요???
    참 연예인들은.....;;;

  • 75. ..
    '10.1.13 1:28 PM (125.241.xxx.98)

    현모씨
    얼굴도 두꺼운거 같아요
    뭘 모르기는 모릅니까 웃기는 ..

  • 76. 나도한마디
    '10.1.13 1:30 PM (124.49.xxx.154)

    작곡가 본처, 우리 동네 살았었어요..
    정말 공부도 잘하고, 엄청 잘되었어요..머리가 있나봐요.

  • 77. 참.
    '10.1.13 2:54 PM (218.233.xxx.250)

    참 오지랖입니다. 누가누가 불륜질 하나가 82 최대 관심사.. 그리고 불륜으로 추정되기만 하면 그냥 굶주린 사자마냥 물어뜯기 바쁘고...
    남의 가정사 어찌 그리 속속들이 안다고. 안 봐도 뻔하다 라고 속단이나 하면서요.

  • 78. 부부가
    '10.1.13 3:10 PM (211.173.xxx.76)

    헤어질 수는 있어도 전처 자식 배려해주면 좋겠네요.
    송윤아 입장에서는 임신이 경이롭고 기쁜일이니 자꾸만 이야기하고 싶겠지만,
    가족이나 친구에게만 살짝 자랑하구요.

    저는 세상에 권선징악, 인과응보가 꼭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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