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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오뎅파동과 의미심장한 댓글....
아고라에
"무서운 방송의힘, 파리날리는 어묵코너"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감하면서 글을 읽는데....
달린댓글에서 넘어갔습니다...^^
"맹박이가 주서먹더만, 결국 저주가 내리는구나...햐... 10.01.12 00:54
1. ㅠ.ㅠ
'10.1.12 5:45 AM (211.205.xxx.11)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jsessionid=533AB68BFD071C15...
2. ..
'10.1.12 5:48 AM (122.43.xxx.123)ㅋㅋㅋ
방송 정말 무섭죠......3. .
'10.1.12 6:09 AM (211.210.xxx.89)오늘 마트에 가서 무심코 집어들다가 얼른 내려놨습죠..
4. 하도불량만묵어서
'10.1.12 6:52 AM (122.34.xxx.201)밥통도 단련되었겠지만
양심 빼놓고 돈벌이에 급급하는사람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너무 많을수도있어요
이나라에서 언제나 믿고 마음대로 사묵을날이 올까 ?
묵는것가지고
성폭력은
반드시 중벌 때리면 팍 팍 줄어들건디
워낙 착하신 나리들때문에........
아!!!!!슬프다 궁민노릇5. ..
'10.1.12 7:37 AM (125.139.xxx.10)이걸 웃어야할지, 심하게 갈등됩니다
6. 어묵
'10.1.12 8:09 AM (118.219.xxx.249)사다가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어놧는데ㅠㅠ
근데 왜 어묵은 싸구려 부산어묵이 젤 맛있는걸까요
삼호어묵이나 브랜드 있는거 좀 비싼걸로 앞으로 사야겠어요7. 이것이
'10.1.12 8:26 AM (220.75.xxx.180)민심인것을..........
8. 지나가다.
'10.1.12 9:10 AM (220.78.xxx.32)협박이가 처먹는건 죄다~~
불량식품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싶습니다.9. ㅡㅡ;;
'10.1.12 10:00 AM (116.43.xxx.100)윗님 삼호나 대기업 브랜드들 매 한가지입니다....ㅡㅡ;;
맬맬 먹는것도 아니공..올해 어묵 한번도 안먹었지만..걍 묵을래여~부산어묵이 젤로 맛있던뎅..
정말 대기업물건들은 한번도 안때리는다는것..무서워서 긍가..--;;10. 어묵
'10.1.12 10:06 AM (221.161.xxx.249)대기업이나 영세업체나 원재료가 같아요.
만만한게 어묵이었는데 반찬거리로는.....
횟수를 팍 줄여서 정 먹고 싶으면 한번 데쳐서 조금만 써야 할듯 하네요.11. 헉..
'10.1.12 10:26 AM (122.42.xxx.19)이 와중에 어제 마트에서 오뎅사와서 먹는 저...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12. MB가 즐기는것
'10.1.12 10:38 AM (125.149.xxx.209)MB가 즐기는 것은 다시 한번 더 주의요망.
13. ㅎㅎㅎ
'10.1.12 10:56 AM (61.102.xxx.51)"맹박이가 주서먹더만, 결국 저주가 내리는구나...햐...
여기서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4. 참내
'10.1.12 11:06 AM (123.215.xxx.188)대기업 한텐 찍소리도 못내더니 소기업만 붙들고서 온갖 폼은 다 잡네
대기업들 어묵은 하청해 자기 이름만 붙여 파는 것 아닌가?
나는 계속 맛있는 부산 미도어묵 택배로 시켜 먹을란다.15. .
'10.1.12 12:10 PM (121.88.xxx.203)저는 그냥 묵묵히 어묵 먹을랍니다. 평생 안먹고 살 수도 없고.....^^
16. ㅋㅋ
'10.1.12 1:51 PM (211.219.xxx.7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
'10.1.12 4:55 PM (121.147.xxx.151)제가 어묵 불만제로 나오기 전부터 수제어묵으로 만들어 먹는데요.
왜냐????
언젠가 어묵 좀 사려고 마트 어묵마다 첨가물 살펴보다가
대기업이고 부산어묵이고 어묵이란 어묵은 뭐든 거의 비슷비슷한 재료가 들어가더군요.
다 중국산 생선살이나 동남아 생선살에 첨가물이랑 기타 등등
풀무원이고 찬마루고 모조리 다 생선살은 수입산이더라구요.
그즘 어묵 재료가 되는 중국산 수입 생선살에 대한 기사를 보고 놀라
집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했네요.
어묵이고 햄이고 식구들 좋아하던 식재료가 하나 둘 없어지게 되서 안타까와요18. ㅎㅎ
'10.1.12 5:47 PM (211.253.xxx.34)웃겨 죽겠당~~~
19. 아효
'10.1.12 9:04 PM (125.188.xxx.27)저도 어묵 만들어야 하는데...엄두가 나질 않아요..
정말 아쉬워요..하나하나..씩...식단을 위협하는 재료들..
양심은 어디로들 가는지..20. ..
'10.1.12 10:53 PM (116.39.xxx.74)정말 풀무원 어묵은 괜찮을까요?
21. ㅋ,ㅋ,
'10.1.12 11:58 PM (222.237.xxx.46)명바기 콤플렉스 있는 사람들 ,,,어진간 하구만요..
22. 명바기
'10.1.13 12:22 AM (118.223.xxx.198)콤플렉스가 아니라 명박이한테 진짜 살의 느끼는 사람도 많다는 것만 알아두시길.
23. ㅎ~
'10.1.13 3:30 AM (114.206.xxx.201)웬 콤플렉스?~ㅎㅎㅎ
24. 훌
'10.1.13 4:03 AM (121.190.xxx.96)ㅋㅋㅋ 명박이가 뭐하나 잘하는게 있어야... 콤플렉스라 해야하지않나?
공격용 아는 단어가 별로 없나? 상황에 맞게 좀 써주길.
걔가 오뎅 하나 잘 주워먹는거에 내가 콤플렉스를 느껴야하나?
미안하지만..난 사양할께^^ 워~워~
하긴 걔가 거짓말부분 쵝오지...
거짓말 못하는 내가 거짓말괴수을 하긴 무슨 수로 당하나.... 난 그냥 정도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