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만기가 다가오네요...

걱정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0-01-11 22:27:43
1월말이 전세만긴데 주인집에서 지금까지 아무런 말씀이 없으시면 자동 연장인거죠?

올해까지 4년째 살고있는데 2년계약끝나고, 아무말씀이 없으시길래 자동연장으로 쭉 살고 있습니다.

근데 요번에도 계속 계약서상에 아무런 약속도 안하고 2년더 연장해서 살아도 되는건지요?

그래도 저희에게  불이익이 없는지요...

빨리 내집사서 편히 살고 싶어요...ㅠㅠ

고맙습니다...
IP : 124.51.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세
    '10.1.11 11:59 PM (118.223.xxx.26)

    불이익은 없겠지만, 만약 돈도 준비 안되 있으시고 이사갈 생각도 없으시다면
    갑자기 주인에게 연락 받으면(이사 또는 전세인상요구시) 당황스러우실수도 있겠네요.
    저희가 님과 같은 경우였구요. 작년 5월에 4년 꽉 채워 살고 있었죠.
    5월말이 만기였는데, 연락없으셔서 또 자동연장인줄 알고 맘놓고 있었는데
    말일 이틀전인가...연락을 하셨었어요.
    자금이 필요해서 전세를 좀 올렸으면 좋겠다고...
    저희는 이사갈 계획도 없었고 여유자금도 없는 상태여서 (아파트 분양받아서 중도금 내는 중이었거든요) 처음엔 적잖이 당황을 했었구요.
    저희 집이 시세보다 많이 싼 집이어서 주인 입장에선 저희가 이사나가고 새 세입자 들이면
    필요하신 자금이 충당되었을텐데, 저희 편의 봐주셔서 아주 조금만 올려받으시고 1년 추가 계약했구요. 이번에 제집으로 이사갑니다.
    신경쓰이시면 주인분께 먼저 연락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1월말이 만기인줄 모르고 계시진 않을것 같아요...^^
    잘 정리되시길...

  • 2. 관례
    '10.1.12 12:36 AM (219.241.xxx.200)

    집주인이 모르고 지나친 다음 뒤늦게 얘기하면 세입자가 자동연장을 주장할 수 있기는 해요.
    부동산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그런 경우는 1년 연장하지 2년이라고 안한다 하던데요... 관례상.
    법적으론 모르겠어요.

  • 3. 아닌데요
    '10.1.12 9:32 AM (218.147.xxx.183)

    통상 만기시점 3-6개월 내에 전세자금등 변경 통보를 집주인이 해야 하는 걸로 알아요.
    1달 남겨두고 통보하는 것도 솔직히 좀 그런 행동인데
    30일도 안남았는데 아직 별 말이 없다는건 그냥 전세금 변화없이 놔두시려는 거 같은데요.
    묵시적갱신도 법적으로 2년 연장인데요.

  • 4. 1달전
    '10.1.12 11:33 AM (119.64.xxx.69)

    저도 제가 알고 있는 것으로는 1달전에 통보를 안해주면 그냥 묵시적갱신으로 자동연장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년연장이고요 안 올려주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한번 묵시적갱신 으로 검색해보세요.

  • 5. *^^*
    '10.1.12 11:43 AM (124.51.xxx.21)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참고가 되었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093 여자애들 가슴이 언제쯤 나오나요? 5 2008/08/22 709
406092 출산 앞두고 있어서 소꼬리를 먹으려는데요. 6 임산부 2008/08/22 435
406091 미약한 힘이나마 보탭시다. 8 구독신청 2008/08/22 232
406090 회원장터 4 들꽃 2008/08/22 690
406089 나쁜 사마리아인의 저자 장하준의 집안 11 ........ 2008/08/22 1,479
406088 딤채이벤트 참여하세요~~ 해피맘 2008/08/22 144
406087 6억고가주택 글 보고 44 9억 2008/08/22 2,886
406086 추석음식.. 4 명절싫어 2008/08/22 525
406085 심은하이야기가 나와서말인데요.. 47 심은하.. 2008/08/22 8,465
406084 오븐으로 야채 말려보신 분 계신가요? 4 고민 2008/08/22 543
406083 40 후반에 대학원 졸업했는데 선물을 뭘 해 주나요 12 친구 이야기.. 2008/08/22 479
406082 단양 여행 조언좀 부탁드려요 3 고민 2008/08/22 409
406081 결국 2명이 구속되었습니다. 12 분노의 역류.. 2008/08/22 492
406080 성장사진 5 해? 말어?.. 2008/08/22 460
406079 박피,,필링?? 4 하고싶다 2008/08/22 757
406078 펜션으로 놀러갈때 머싸가나요? 4 ^&^ 2008/08/22 593
406077 KTF 문자확인 1 ktf 부탁.. 2008/08/22 853
406076 면기저귀 쓸만한가요? 18 임산부 2008/08/22 470
406075 조선일보 광고 14 이순자 2008/08/22 1,088
406074 둘째가 순하다고 누가 그랬나요? 흑 9 T_T 2008/08/22 816
406073 도움부탁드립니다 용인근처 노인병원 (요양원) 아시는 분 계시는지요? 3 노인병원 2008/08/22 414
406072 올림픽 선수들 직업이 있나요? 8 궁금 2008/08/22 1,726
406071 산부인과 아니면 내과 6 문의 2008/08/22 481
406070 남 얘기인줄 알았어요.. 32 날벼락 2008/08/22 7,590
406069 [성경책]골라주세요. 5 인천한라봉 2008/08/22 300
406068 결혼할 때 사진들..계속 가지고 있어야할까요?? 5 에구 2008/08/22 1,046
406067 진로 고민 들어주실래요?ㅠㅠ (영양사 관련) 1 인생선배님~.. 2008/08/22 258
406066 키플링가방 어떤색 이쁜가요? 11 고민 2008/08/22 1,255
406065 대통령 들이받은 김문수 "공산당도 그런 생각 않는다" 9 2008/08/22 882
406064 이천수가..매력 있나요? 23 이천수 2008/08/22 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