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찝찝함]

몇년전에 사업파트너가 있었는데
시작할때 서로 어떻게 하기로 조건이 있는 계약을 하고
하게 되었는데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상대약점만 가지고 말장난치고
전 영업에 관리에 대부분 혼자 다 해왔고요.
그분은 3년 넘게 영업한건 해오지 못하고... 결국 갈라서게 되었는데
저하곤 나이차이가 좀 납니다.
근데 도와주는것 없이 아주 능글맞게 전화옵니다.
목소리 조차 듣기도 싫고 한데
노인네라 머라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찝찝해요
관계는 개선하거나 나아지고 싶은 생각은 없고
그냥 연락안하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간단한 방법]

발신자 표시나는 전화를 마련하셔서 그사람 전화는 안받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