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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옷에 빵구가 50군데 났어요 ㅠㅠ
그런데 딱 한 번 입고 빨았는데 말릴 때 보니 조그마한 빵구가 한 50군데 났네요.
새 걸 샀을 때 찬찬히 살피고 사서 그때는 빵구가 전혀 없었던 게 확실하거든요.
좀 먹은 게 확실한 거 같은데 이상한 건 다른 옷은 다 멀쩡해요.
다른 캐시미어나 울, 실크 옷 다 면밀히 봤는데 다른 건 다 괜찮더라구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알을 까고 나온 유충이 옷을 먹는다고 하던데 (다 자란 곤충이 아닌)
아무리 찾아봐도 아무것도 안 보이거든요.
이 옷에 유충이 붙어 있는 걸까요? (내가 쓰고도 징그럽고 끔찍하네요)
이 옷을 그냥 버려야 다른 옷에 피해가 안 갈까요?
참고로 좀약을 당장 사다가 서랍하고 장농마다 넣어 놓았어요.
(나프탈린이 아닌 아무 향이 안 나는 약)
그런데 이미 생긴 벌레도 없애는지, 아님 방지만 되는 것인지도 궁금해요.
도와주세요 ㅠㅠ
1. 클레임
'10.1.11 11:07 PM (119.196.xxx.86)사온지 몇일 안되서 그랬다면 원글님의 보관상 문제라기 보다는 판매자측에서 보관할때부터 문제가 있었던거 같은데..
혹시 모르니까 클레임 제기 해보심이 어떨까요? 비싼 브랜드 옷이라면 더욱 한번 해보세요
사자마자 다른옷은 멀쩡한데 그것만 그렇다면 좀 문제가 있네요2. ...
'10.1.11 11:17 PM (211.196.xxx.170)캐시미어 들은것은 드라이줘야되는것 아닌가요?
물에 빨았다느느것이 저는 더 이상하게 들리는데...3. 좀약
'10.1.12 12:13 AM (194.206.xxx.202)사실은 이미 한 차례 똑같은 경우가 있었답니다. 처음 사 와서 (그때는 구멍이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았어요) 세탁기에 손세탁 코스로 빨았는데 널 때 보니 구멍이 뽕 뽕 뽕 나아 있길래 하자제품이라고 가지고 가서 새것으로 바꿔가지고 왔었어요.
두번째로 가져 올 때는 세심하게 살펴보았었는데 전혀 제품에 하자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도 또 빨고 났더니 빵구가 나 있던거죠.
이번에는 제가 제품을 확인하고 가져왔었기 때문에 또 가서 따질 수가 없는 입장이에요.
그리고 두번째 댓글 다신 분...
옷에 부착된 세탁방법에 30도로 물빨래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드럼 세탁기의 손세탁 코스로 빨았던거에요.
옷 브랜드는 제가 프랑스에 있어서 모르실거에요 Chemin Blanc이라고 옷 재질도 실크나 면, 캐시미어를 많이 쓰고 디자인도 참 깔끔한 브랜드에요. 여기 옷 잘 사는데 이런 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어떡해서든지 귀찮은 건 안 할려고 했는데... 장롱의 옷들을 전부 빼서 대청소를 해야겠지요?4. ```
'10.1.12 2:02 AM (203.234.xxx.203)옷감이 약해서 빨다가 구멍난거 같은데요...?
물빨래 가능하다는 표시도 손세탁이 아닐까 싶네요.5. 그러게요,,,
'10.1.12 3:23 AM (98.166.xxx.186)글을 읽다보니 든 생각은,,, 세탁하면서 옷감이 상했나보다 였어요.
저는 캐시미어 제품은 물세탁이 가능하다고 했어도(제품 택에) 빨래통에 넣고 돌리지는 않아요.
20대 초반에 멋 모르고 세탁기에 넣고 빨은 캐시미어 스웨터와 영원한 이별을 하는 아픔을 맛보았기에,,,
윗님 말씀대로 손빨래나 드라이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