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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에 누런 **이 자꾸만

50살의 고민 조회수 : 3,097
작성일 : 2010-01-11 21:51:20
괄약근이 약해서인지, 신장이 안 좋아서인지 자꾸만 팬티에 오줌을 지립니다.  소변을 다 보고 옷을 올리는데, 소변이 조금 나와버리네요.  하루에 팬티를 서너 번 갈아입게 됩니다. 밤에 잠들디 전에는 꼭 씻고 새 팬티를 입고 자야 아래가 덜 아프고요.  
저,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요?  산부인과를 가야 하나요?  비뇨기과를 가야 하나요?  옛날 아주 연세 많으신 할머님께서 맡았던 냄새가 나서, 너무 생활하기가 불편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 주세요.  몹시 우울합니다.
IP : 218.50.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0.1.11 10:02 PM (121.154.xxx.21)

    보통 그럴때 케겔운동이라는걸 많이들 권하던데요.
    산후조리원에서 조리할때도 요가하면서 알려주시던데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가만히 앉아서 속으로 하나하면서 조금조이고 둘하면서 좀더 조이고 셋하면서 아주 꽉 조이는거죠.
    호흡하면서요
    조이는부위는 어딘지 아시겠죠.
    처음에는 잘몰라도 몇번 하시다보면 운동하는 느낌이 드실거예요.
    그냥 해보세요.

    그리고 ...저는 갈수록 냄새가 나는것같아서 견딜수가 없네요.
    생리도 그렇고 천기저귀로 바꾸면 안그런다고해서 천기저귀를 썼는데 갈수록 그것도 냄새가 심하게 나는것같고....에휴...

  • 2. 여자라면...
    '10.1.11 10:18 PM (122.38.xxx.241)

    누구나 같은 고민일거 같은데요
    꼬맹이 애들도 하루라도 안씻기면 꼬리한~냄새 나잖아요.

    매일 따뜻한물에 씻는거 외엔 별 방법이...
    아!저는 가끔 털이 따갑게 가렵기도해요...병원가니 이상없하다는데 왜 그런지...

    저 역시 몸이 좀 안좋으면 오줌소태가 와서 종합검진시
    딱히 방광쪽에 이상이 없어서 처방 못받았어요.

    제 생각에 피곤하거나 커피나 차많이 마시면 자주 마렵고 개운하지도않고...

    혹시 모르니 소변이 불편하신건 비뇨기과,냄새나는건 산부인과 다 가보세요.
    검사 받아보는게 최고예요.

  • 3. 소변문제는
    '10.1.11 10:43 PM (125.180.xxx.29)

    비뇨기과예요
    일단 비뇨기과가서 검사받아보세요

  • 4. ....
    '10.1.12 12:56 AM (222.98.xxx.178)

    비뇨기과가 먼저인데 여성분들이 비뇨기과를 꺼려해서 산부인과로 가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요실금 수술이 한 2~3년전부터 보험때문에 가격이 많이 내렸다고 들은것 같아요.

  • 5. 일단
    '10.1.12 4:56 AM (97.113.xxx.143)

    팬티를 그냥 입지 마시고 얇은 생리대나 팬티라이너를 붙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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