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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고소영이쁘던데.

.. 조회수 : 3,151
작성일 : 2010-01-11 19:47:54
이번에 입국하는 모습보니 둘다 정말 그냥 화보던데..
여기는 고소영 별로라는게 대부분이네요..

저는 오히려 이영애보다 이쁘던데(전 참한형보다 고양이과를 더좋아하는터라..그리고 수년전 이영애를 실물로보고 그피부에 헉해서..요즘이영애보고는 에잉 거짓말이야 이런생각이 많이 들어요 ㅎㅎ)
그호피 아무나 입어도 그렇게 이쁘지도 않을거 같구..
늙지않는거 같아 또 부러웠구요..

뭐..아주 안늙은건 아니지만 뭐..그래도 그나이에비해 훌륭하지않나요..
저는 장동건 고소영 보고 비주얼은 최고다 싶었는데..
다 사람보는눈이 틀리긴한가봐요..
손목얇은거보고 정말 너무 이쁘다 싶었어요(손목발목굵은 아줌마다보니..ㅡㅡ;)

암튼 미남미녀임은 사실이지요...
IP : 58.124.xxx.21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 7:55 PM (218.52.xxx.120)

    저는 역시 장동건 고소영 보고 비주얼은 최고다 생각합니다.

  • 2. ...
    '10.1.11 7:59 PM (118.221.xxx.56)

    둘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리고 별로 잘어울리는지도 모르겠어요..그 호피코트도 별로 안이쁘던데 고소*씨가 입어서 그런지...
    탐이난다면 차고 있던 롤렉스 금장시계....고건 갖고싶네요

  • 3.
    '10.1.11 8:06 PM (121.144.xxx.212)

    이영애도 이쁘고..
    고소영도..진짜 이쁘던데요..
    패션감각도 죽이고..쭉 뻗은 다리도 죽이고^^;;
    암튼..
    평범한 아줌마 입장에서.. 무지무지 이뻐 보여요..
    그것도..삼십 후반에.. ㅠㅠ 나랑 같은 나이에..흑....너무 비교 되어용

  • 4. 같은
    '10.1.11 8:10 PM (115.139.xxx.59)

    세대이지만
    전혀 다른 시대사람 같아서...ㅠㅠ
    현실에 둘이 나란히 존재하는 사진을 첨 본 터라
    이젠 믿을랍니다..
    머릿속으론 도저히 그림이 안그려져서..
    어쨌든 저도 그간 사고 싶던 호피신발이나마 마련할 예정...

  • 5. 개인적으로
    '10.1.11 8:10 PM (116.41.xxx.159)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일단 몸매가 참 빼어나구요,
    무엇보다도 고소영의 코는 백만불짜리라고 생각해요.
    너무너무 부러운 코~

  • 6.
    '10.1.11 8:25 PM (58.120.xxx.243)

    그녀의 이기적인 성격이 좋습니다.
    예전 부터 최고다..했는데 우리 남편은 고양이과라서 싫다 성격이 못되었을꺼 같다..
    저도 그리 생각하는데요..

    여잔 좀..그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더 지배적이라 그런 그녀가 너무 좋아요.

  • 7. ㅎㅎㅎㅎ
    '10.1.11 8:39 PM (210.98.xxx.135)

    예전엔 몰랐는데 장돈건과 사귄다는 소식 접하고 나서는 왜 그렇게 잘나보이는지 몰라요.ㅎㅎ
    고소영, 정말 잘난 사람 중에 한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8. ..
    '10.1.11 9:34 PM (61.255.xxx.149)

    안 이쁘긴 개뿔~~;;; 2

    이영애 고소영 안이쁘다는 분들은 왠지 질투심에 그러는것 같아효~~후다닥,,,

  • 9. 00
    '10.1.11 9:40 PM (114.205.xxx.243)

    이쁘지 ...돈 많지... 애인 죽이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봐요 ㅠㅠ

  • 10. 아는애
    '10.1.11 10:06 PM (222.109.xxx.95)

    고소영 저희 친정 서초동 계단식 아파트 맞은편에 살았어요. 제 동생이랑 한 반이고, 친해서 자주 놀러가곤 했죠. 어려서도 거의 혼혈인가 싶게 이국적으로 이뻤어요. 치아교정은 한거예요. 오빠도 비슷해요, 생김이. 아빠가 정말 잘생겼는데 자식들이 다 아빠 닮았죠. 공부는 바닥을 기었지만...서초고등학교 못갔어요. 서초동에서 안양예고 갔죠...

  • 11. --
    '10.1.11 11:29 PM (61.98.xxx.142)

    안양예고가 아니라 과천고출신임

  • 12. 근데
    '10.1.12 12:18 AM (220.117.xxx.153)

    공부 못하면 그때는 경기도 인문계 갔나봐요???
    한동안 살 두루둘 찌더니 입국사진 하체는 서프라이즈더군요 ...

  • 13. 서초
    '10.1.12 12:35 AM (122.32.xxx.63)

    아는애님 우*아파트 사셨군요..고소영이 저보다 3년선배라 같이 학교 다닌적은 없지만 학교다닐때부터 동네에서 이쁜걸로 유명했죠. 오빠도 고소영과 닮았어요. 성적 않 좋아서 과천여고 갔다고 들었어요.

  • 14. 아는애
    '10.1.12 12:45 AM (222.109.xxx.95)

    왜 전 안양예고로 기억하고 있을까요?? 암튼 본의 아니게 틀린 정보 올려드렸네요. 죄송. 암튼 전 요즘도 누가 고소영 안 예쁘다고 하면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이쁘다고 합니다. 사실은 사실이니. 부록으로 옥소리가 저희 반이였어요. 얘는 얼굴 죄다 고친거...쌍꺼풀도 없었죠. 생각해보면 우리 동네에 명사 많네...암튼 사람은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 15. 어릴때
    '10.1.12 5:00 AM (97.113.xxx.143)

    갖고 놀던 마론인형이랑 닮았지만 (40대) 예쁜줄은 몰랐었는데, 이젠 자연산이면 무조건 예뻐보이네요.

  • 16. 고소영
    '10.1.12 9:24 AM (152.99.xxx.68)

    정말 이뻐요.
    얼굴이 약간 까무잡잡한게 전체적으로 스타일이 예술이고 허여멀건한 다른 연예인들과는 차별화가 됩니다.
    글구 과천여고 다닐 때 청바지만 70벌이었어요.
    걔 옷 진짜 많아요.

  • 17. ..
    '10.1.12 10:11 AM (211.199.xxx.113)

    쌍꺼풀 새로 해도 ..뭐 그정도면 자연산인거죠..원래 예뻤으니까..
    저도 고소영얼굴이 젤 부러워요...고소영의 부탁이라면 남자들이 거절못할것같은..

  • 18. 고소영..
    '10.1.12 10:53 AM (203.234.xxx.3)

    저는 고양이꽈를 좋아해요. (동물은 개를 더 좋아하는데 원..)

    그래서 고소영이 엄마의 바다에 나올 때부터 전 걔가 너무 이쁘고 맘에 들었는데...

    고소영 같은 얼굴 여전히 좋아해용` ^^

  • 19. 나이를
    '10.1.12 3:22 PM (221.153.xxx.47)

    생각해봐요.
    옛날에도 예뻤지만 지금도 그나이에 이정도 예쁜 사람이 어디 흔한가요?
    타고난 미모에 관리까지 잘해서 진짜 예쁜얼굴이죠.

  • 20. 나이건
    '10.1.12 3:41 PM (121.147.xxx.151)

    미모건 장동건의 여자건
    워낙 좋아하는 형이 아니라
    그런가보다......
    헌데 그 치탄지 호랑이 털옷은 진심 아니더군요.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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