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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장판을 속이네요..
이음새를 찾아.. 손으로 만지니.. 확연히 틀리더라구요.. 우리가 선택한 것은 나무무늬결이 느껴지는 장판인데..
무늬와 색상이 똑같은 맨질맨질한 장판이 두 쪽이나 깔려있더라구요.. 제 생각으로는 한쪽 건너 한쪽 이렇게 깔면 사실 모르니까. 속인것 같아서.. 전화를 하니.. 장판 깐 기사분이 오셔서.. 본인도 만져보더니 아무말도 않고. 다시 나가서 전화통화 하고.. 다시 들어와서는 공장에서 나올때 하자가 있는것 같다고..
그러더니. 오늘 사장과 같이 와서.. 사진을 찍고... 뭐 똑같은 말... 공장에서.......
다시 깔아드린다고..
근데 넘 괘씸한거예요.. 어떻게 하자가 있으면.. 그 두군데만 그렇게 하자가 건너건너 깔아놨을까요..
이건 고이로 그런것 같아.. 아는 인테리어 업자에게 물어보니.. 웃으면서.. 그건 하자가 있을 수 없다고..
그냥 다시 깔아준다고 하면.. 그렇게 하라 하네요.. 넘 화가나고.. 그 사장님 정말 인상 좋게 생겼는데..
다시 보게 되었어요..
이런 경험들 계신가요?
1. ..
'10.1.11 6:20 PM (218.52.xxx.36)그런 경험은 없지만 어르신들만 사시는 집이라고 눈속임 하려다가
똑똑한 며느님께 딱! 걸렸네요. ㅎㅎ2. 리모델링
'10.1.11 6:30 PM (123.214.xxx.123)다시 안 하고 싶어요
이사 다니면서 두 번 했는데 하고 난 뒤끝이 이렇게 기분 나쁘네요.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걸 여기저기 눈에띄어 물ㅇ보면 왜 그렇게 바가지를 썼는지.
튼튼치도 않고 .3. 음
'10.1.11 6:39 PM (121.144.xxx.212)왜들 그러는지..
부모님 집.. 새 아파트 들어가시면서.. 좀 손 봤는데..
앞 배란다는 바닥재를 잘 넣어서 괜찮은데..
뒷 배란다는 걸을때마나.. 삐걱 거리고.. 들썩거리고..
속았다는 생각에 기분이 몹시 불쾌하더라구요.
암튼.. 제발.. 정직하게들 하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인테리어..리모델링 하시는 분들요~!~4. 저도
'10.1.11 6:43 PM (114.204.xxx.189)3년전에 리모델링 했는데
장판을 개떡같이 해놨더라고요
(장판할땐 시간이 없어 못가봤어요..)
사이사이 벌어져서..볼때마다 열뻗쳐요
에이에스 해준다고 2번이나 오더니 깜깜무소식이고..
장판만 보면 빨리 이사가고 싶어요..5. ,
'10.1.11 7:29 PM (59.24.xxx.57)원래 그 쪽 업계가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눈속임하려는게 특기예요.
6. 원글
'10.1.12 11:10 AM (121.152.xxx.23)오늘 아침 7시부터 다시 장판 깔고 있어요... 이 장판은 너무 두꺼워서 하루전날 미리 깔아놓고 오늘 아침부터 작업하네요.. 사장이 미안하다.. 죄송하다. 이런 불찰이 있어서.. 이렇게 나와야 얘기가 되는거잖아요.. 근데 어제 오자마자.. 공장출고 하자라고.. 이런 핑계만 하다 아버님께 크게 혼나고.. 죄송하다고 했다네요.. 장판까는 기사 인건비도 한화에다 청구해야 한다고 하고.. 장판 깔았던거 다시 공장에 보내야 한다.. 그러길래 제가 그럼 청소인건비도 청구하시라고 했네요.. 어차피 인테리어사장이 주는거 아니고, 한화에다 청구하면 되니까.. 그렇게 하시라 했어요.. 정말 정직하게 하셨으면 좋겠는데.. 그 사장님 매장에는 예수님말씀이 크게 액자에 적혀 있던데... 정말 공장 실수였으면 좋겠네요.. 근데 사장이 기사에게 물건줄때 확인은 해야되는거잖아요.. 그런걸 어떻게 다 확인하냐고... 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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