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이 잘못되지않았다면 처음에 문제가 됐을때 기업이름들을 거론한게 있었는데 그때 그 기업들이 지금의 기업이름과 똑같다.
삼성,롯데.....
그때 그들은 펄쩍 뛰었는데 지금은 현실이 되었다.
삼성의 발표를 보니 이건 확실히 눈가리고 아웅이다.
사실 기업이 그쪽으로 옮기려면 공장건설이니 뭐니 기본 1-2년은 잡아야할것이다.
신의 직장이라던 모 공기업다니시는 분을 아는데 지방으로 내려가고싶지않는게 그 공기업의 심리라서 정권바뀌면 계획이 바뀔수도 있어서 일부로 계획이며 이런저런것들을 질질 끌고있다고했는데 결과는 그 공기업이 원하는대로 서울에 잔류하는걸로 될 분위기다.
어쨌든 기업들은 협조해준 댓가로 저렴한 가격에 부동산을 챙겨서 더 부자가 되겠군.
기업이전?
그거야 6개월뒤,1년뒤 세상이 어찌 바뀔지 몰라서 그 핑게대고 안가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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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세종시문제는 결국 눈가리고 아웅이다
.... 조회수 : 384
작성일 : 2010-01-11 15:46:27
IP : 121.154.xxx.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종시는,,
'10.1.11 4:22 PM (222.103.xxx.67)행복도시에서 재벌 특혜도시로,, 전락;;
2. 슬슬
'10.1.11 6:44 PM (123.214.xxx.123)땅장사만 하게 생겼어요 대기업들 ,싸게 살 수 있는 특혜를 주었으니 얼씨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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