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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땅발아래 절하듯 사과드립니다.

연년생엄마 조회수 : 10,000
작성일 : 2010-01-11 12:22:07
제가 운영자분님께도 메일을 전달했지만 어떻게 될진 모르겠습니다...
제가 쓴 글이 없어진 이후로 두분이 저에 대한 글을 다시 시작으로
많은 네티즌분들이 논쟁하시고 파리쿡 메인페이지에
조회수 1등을 기록하고 있는점 보면서 정말이지 저의 인격에 대해 다시한번 넘어짚고 가게되고
지금까지 잘못된 인생을 살았다는 막심한 후회에 앞으로는 여러분의 지적과 조언을 바탕으로
올바른 인격을 가지고 잘 살아보려고 마음다짐해봅니다...
이렇게까지 파장이 커질줄도 몰랐고..
저에 대해서 끝에서는 저를 감싸주시는분들이 굉장히 많았으나..
갑자기 신랑의 욕설이 담긴 글로 더 파장이 커진듯 합니다...

"오빠.. 제발이지 회사에서 혹시나 리플들 상대하고 있다면 제발 그러지마...
안그러는게 나 도와주는거야... 제발... 어제까지는 얘들 잘보다가..
오늘은 완전 얘들 콧물 범벅되도 얘들 못봐주고 있어...
리플들 보느라구... 제발이지 그러니까 오빠 나 감싼다고했다가 나죽이는겪이니까
오빠가 이러는게 가장 충격이야.. 박*가 오빠(아이들 아빠)가 아닌지도 의심스럽고..."

많은 네티즌 여러분 정말 가슴깊이 사죄드립니다... 신랑의 욕설 어제 신랑이 리플로
사죄드렸지만 간단한 글이였거나 그렇게 깊은 반성이 느껴지시지 않는다면
저를봐서라고 신랑을 대신해 사과드립니다...
어떻하면 마음들이 풀리시겠는지요...
많은 정보를 공개하면서 이제 정말 이쯤에서 끝난다면
내 얼굴까지 공개하면 얼굴을 공개해서 얼굴 들고 다니지 못할만큼 제가 자숙한다면
끝이날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아이들 점심도 챙겨주고 집안도 더 살피고 아이들 콧물도 그냥 내버려두고...
완전.. 어제와 다르게 지금 사죄글을 쓰면서도 손이 부들부들 떨릴정도로...
핫이슈가 되어서 아침방송에 나오면 어쩌지 할정도로 걱정도 많이 됩니다...
많은점들 아이데리고 외출해서 감기심해진점, 신종플루 경로는 많은 경로에서 올수있다는점임을
깨닫지 못한점, 겨울에만 아이재우거나 dvd 틀어놓은 상태에서 집앞슈퍼 5분내지10분간비워두고 갔다온점,
아이가  장난감까지 펼치며 놀기도 하는 행동에 선생님이  친밀감을 유도해주셨으면 했던 바램도 과한 욕심이였다는것을 알았고 시간이 남으면 5장짜리 메이지하드보드놀이책 읽어줄수있는지 처음에 부탁해서 흔쾌히 수락하셔서
네번째 교육까지 한번도 읽어주시지 않으셔서 섭섭한 마음이 든것도 읽어달라는 부탁이 아닐법한 일이라고.. 선생님들 많이 바쁘신 분들이고 엄마의 역할이 가장 커야 한일임도 알았구요...정말 제정신이 아닌상태에서 할수있는행동임을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들 놔두고 5분간만 비워도 큰사고가 날수있다는 점.. 당사자가 내가 될수도 있다는점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지금까지 연년생 키우면서 따뜻할땐 데리고 나가고 요즘 한파에서는 둘데리고 이틀에한번 삼일에 한번꼴로 계속 한달간 병원 데리고 버스로 두정거장 하는거리를 어쩔땐 버스타고 주로 걸어서도가고 하면서 폭설로 유모차 바퀴한쪽도 돌아가고해서 여러불편으로 나편하고자 아이들 놔두고 5분외출한것
전적으로 나편하고자 생각한점.. 아이들 감기가 더 심해질수도 있다고 생각도 했지만.. 다 잘못된 저의 불찰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손 안씻는것도 이제는 따뜻해질테고.. 바이러스 걱정 덜하면서
편케편케 생각하고자 할것이고 아이 교육 일찍 시킨점도 정말 후회많이 하고있고.. 교육을 다시 환불
받을 수도 없고...
여러가지 빼먹은 많은점들 모두모두 잘못된 저의 행동이였습니다... 다른사이트에서도 간단히마다 글 올려서
평가받고 싶어서 올려보았더니 역시나 질타의 리플들이 많았기에...
이곳 파리쿡 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도 똑같이 저에대한 조언및 질타의 리플들로...
아이 교육도 잘못시키고 제인격도 잘못된 인격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동안 친구가 별로 없었나.. 보구나 하는..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상대로 여겨..내게 쉽게
말을 붙이지 못했구나.. 하는.. 제성격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더이상 저희부부에 대한 글이 다시 안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두분에 관한 파장으로 생각하는것도 절대아니구요.. 처음부터 저의 글이 파장이 될만한 글이였기에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글올리신 두분께 이런 부탁 드리는점도 지울 권한 두분이 있는데도 제가 부탁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현재 올려진'정신세계' 제목으로 시작하는것과 '튼튼'으로 시작하는 제목 두건의 글 올리신
두분 글 삭제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자꾸 안본다고 안본다고 해도 들어와서 보게되네요... 신랑도 보고있는게 눈앞에 훤히 보이고요...
원치 않으시면 삭제 안하셔도 돼지만..

모든 분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아이둘다 아직까지 점심 못챙겨주고 있습니다... 이제 챙겨줘야지요.. 얼굴도 닦이고.. 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IP : 222.121.xxx.8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1 12:24 PM (61.73.xxx.179)

    "박찬호가 오빠가 아닌지도 의심스럽고..."는 또 무슨 소릴까요?
    여기다 글 쓰고 있는 내가 한심하다고 해야 할지 원...

  • 2. b.b..
    '10.1.11 12:27 PM (124.49.xxx.25)

    좀 뜨아한 글이였지만.. 원글님 맘고생이 심하시네요.. 원글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제주변에도 82하는 주부보다 안하는 주부가 더 많아요... 아무리 많다고 해도... 우리나라 전 국민수에 비하면 많지는 않답니다.. 그리고 2개의 글 써주신분도 수고스럽겠지만 글을 내려주셨음 하는 작은 바랩가져봅니다...

  • 3. ...
    '10.1.11 12:28 PM (211.216.xxx.224)

    에고 원글님. 뭐 이런 일 가지고 "핫이슈가 되어서 아침방송에 나오면 어쩌지 할정도로 걱정도 많이 됩니다..."라는 생각까지 하세요.
    전혀 그럴 일은 없으니 걱정 마시구요. 그냥 인터넷상에서 생길 수 있는 사소한
    충돌이었을 뿐이에요..제가 인터넷 커뮤니티 생활 10년차입니다.
    그러니까 너무 걱정은 마시구요. 저도 그 박찬호가 누구인지 궁금할 따름이네요.
    뭐 그리 신경 쓰세요. 세상엔 이거 말고 신경 쓸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렇게 신경이 쓰여서 다른 일을 아예 못하실거 같음 인터넷을 아예 끊으세요.
    당분간 그렇게 지내는 것도 괜찮아요. 아이들이랑 재밌는 영화나 함께 보시구요.....

  • 4. ...
    '10.1.11 12:29 PM (218.156.xxx.229)

    당분간 컴퓨터 전원을 끄고, 82 접속하지말고...지내세요.
    82엔 벼라별 일이 많이 있었답니다. 그냥 다 지나갑니다....
    여기에 정 떨어지셨으면 다신 안 오시면 되고요. 편하게 지내세요.
    욕설대응은 정말 잘못하셨지만 이렇게 사과하셨으니 그것으로 된 거고요.

    아이 둘 키우시기도 힘드실텐데...그만 로그아웃 하시고 82는 신경 끄시고 편히 쉬세요.

  • 5. .
    '10.1.11 12:29 PM (116.93.xxx.84)

    그만 낚으시지요. 낚시스멜이 풀풀 납니다.

  • 6. ^^
    '10.1.11 12:37 PM (123.213.xxx.19)

    그래요 연년생엄마님에 관련된 글 쓰신분 지워드림 어떨까요.
    정말 신경많이 쓰시는것 같네요.살다보면 실수도 할수있는데 서로 이해해줌 좋을것 같아요.
    남편분도 이제 그만 신경쓰시구요.다 애들 잘키우려다 생긴 일들인것 같은데 애기엄마가
    다른데 신경쓰느라 애들한테 신경도 못쓰겠군요.

  • 7. 연년생엄마
    '10.1.11 12:37 PM (65.92.xxx.43)

    남편분이 회사에서도 리플들상대로 싸워주고 있다고 생각되세요?
    박&& 란 이름으로?
    그만들좀 하세요
    도대체 리플들이 본인들을 공격했다고 생각하는건지...
    그렇게 댓글로 유도해나갔잖아요?
    다른 두분이 올린글로 더 파장이 커졌다고 느끼나본데, 그렇게 느낀다면 잘못된거죠
    부부 두분 모두 계속 그렇게 만들어가놓구선 왜 다른사람들탓을 해요?
    가만히 계세요, 정말 지겨우니깐

  • 8. .
    '10.1.11 12:38 PM (220.118.xxx.24)

    그만 낚으시지요. 낚시스멜이 풀풀 납니다 (2)

    사과글이고 뭐고 자꾸 글올리는게 기름붓는거임을 인터넷 생활에선 인식하셔야 할듯.

    보는 사람도 지겨워요.

  • 9. 음...
    '10.1.11 12:42 PM (112.146.xxx.128)

    원글님, 진정하세요.
    처음부터 다 지켜봤지만 그정도 하셨으면 됐어요.
    자신이 쓴 글이 메인에 걸리고 리플이 백몇개가 달리니 세상사람들이 모두 자신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하시죠?
    하지만 원글님 글은 하루에 백여개씩 올라오는 글들 중에 하나일뿐이에요.
    물의를 일으키고 사과하셨으면 됐어요.
    이제 그만 아이들 돌보고 다음부터 뭔가 행동을 할때 조금 신중해 지시면 되는 거에요
    모르긴 몰라도 남편분까지 합세해서 집안 분위기가 말이 아닐거 같은데
    이제 차분히 정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성격이나 심리관련 상담을 받아보세요.
    좀 불안정해 보여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10. ...
    '10.1.11 12:54 PM (211.216.xxx.224)

    저도 음...님 말씀처럼 원글님 심리가 많이 불안해보여요.
    저번 글에 남편분 얘기하는거 보면서도 느꼈지만..지금 심리가 불안해진건 남편분
    영향이 큰거 같아요.
    지금 이렇게 안절부절 못하는 것도..결국 원글님 심리나 마음이 많이 불안하기 때문이에요.
    나쁜건 아니고 병원에서 상담 받아보셨음 좋겠어요.
    결국 지금 이게 신경 쓰여서 딴걸 못 한다는건 원글님께도 큰 손해거든요.
    원글님!!! 지금 이런거 아무 일도 아니에요. 이런 작은거에 신경 쓰여서 아무것도 못하면
    어떡하나요? 진짜 너무 순수하신 분 같기도 하고..마음이 좀 그렇네요.
    전 예전 글들에 리플 하나도 안 썼지만..그냥 원글님 걱정이 됩니다.
    원글님. 기분 전환 하세요. 진짜 여러번 얘기하지만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고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저도 가끔 여기에 고민 상담하고 답을 구하기도 하지만 제 기준에서도 별로
    도움 안 되고 상처만 되는 말들은 "흥!!!"하고 내칩니다.
    아무튼 기분 전환 꼭 하세요...

  • 11. 댓글들이
    '10.1.11 12:54 PM (124.56.xxx.125)

    대체로 매몰차네요.
    본인이 저렇게 숙이시며 사과하는데도 계속 잘못을 물고 넘어지는거 참 못됐네요.

    원글님, 너무 자아비판 하시지 마세요!
    나쁜 말 올린 댓글들 더 이상 신경쓰지 마시고 마음을 크게 먹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낚시라고 하는 분들은 본인의 잣대로만 판단하지 마시지요.
    댁들보다는 순진하신 분 같습니다.

    그리고 성격이나 심리관련 상담을 받아보라는 분도 원글님 생각해서 말한 것 같지만 또다른 상처를 주고 계시는 겁니다.
    강심장이 아닌 이상 누구나 이런 상황이 되면 불안정해 질 수 밖에 없지요. 예외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 12. ,,,
    '10.1.11 12:55 PM (99.230.xxx.197)

    이 또한 지나가리라!!!



    당분간 컴터 하지 마세요.
    남들은 금방 잊어버려요...
    토닥토닥...

  • 13. 그보다
    '10.1.11 12:57 PM (112.148.xxx.223)

    남편분이 리플단건지 저 주루룩,,써놓은것부터 지우시구요
    원글님 이제 됐어요 그만 하시구요 당분간 인터넷 하지 말고 좀 진정하세요
    실수를 했을때 변명보다는..아 그렇구나 몰랐던 것을 알게됬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것을
    자꾸 자꾸 자기를 정당화 하려고만 하셔서 일이 커진것 같아요
    리플다는 분들이 님을 공격한 게 아니고 안타깝고 걱정되서 한 충고들이니까 속상해만 마시고
    잘 새겨듣고 집착증을 버리세요 좀 분하다고 자기 감정 해결될 때까지 난리치는 것도
    정신적으로 좋아보이지가 않아요.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로 돌아가세요

  • 14. dma
    '10.1.11 12:58 PM (121.151.xxx.137)

    정말 다른분들이 이런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원글님부부가 좀 미숙하게 일처리한것은 있는것같긴해도 이렇게 욕먹을정도인지
    모든사람들이 다 미숙하고 어리숙하고 현명하지못하게 살테인데
    너무 가혹하네요

    저는 어떤 글이든 남의글을 가지고 다시 옮겨 적는것을 너무 싫어합니다
    왜그리 사람들이 독한지 이해할수가없네요

    다 잘하고 사나봅니다
    남들에게 욕먹을짓안하고살고 실수안하고살고

  • 15. 메이비베이비
    '10.1.11 12:58 PM (210.111.xxx.34)

    그냥 한동안 82cook만 안들어오시면 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혹시 댓글 확인하고 계신다면 그냥 싸이트 나가세요
    그게 해결 방법입니다.

  • 16. 튼튼글.정신세계특이
    '10.1.11 1:01 PM (211.184.xxx.98)

    제 글 가지고 그러시나본데요..전 단지..그 박찬호라는 사람이 별 의미없는 ............... ㅁㅁㅁㅁㅁㅁㅁㅁㅁ 뭐 이런 글 계속 적고...뭐 좋게 좋게...하자고..뭐라고 말하면 악플달지 말라고..(악플도 아닌데..) 뭐 이딴 식으로 계속 하길래 뭐하는 플레인지를 물어본거 뿐이에요....살다살다 그런식으로 대응하는 사람은 못 봐봐서...거기 뭐 연년생엄마에 관한 내용은 하나도 없는데요..

  • 17. dma
    '10.1.11 1:05 PM (121.151.xxx.137)

    튼튼글님
    제가 보기엔 님이나 원글님이나 정신세계가 독특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별다를것이없다고 봅니다
    저또한 마찬가지이고
    님은 별것아니지만 원글님에게 상처주었고요
    저도 님에게 상처주고 있지요
    이렇게 서로 돌고 도는것이지요
    세상은 그런것이거든요
    다 모든사람들 만족하는삶을 살수없는것이랍니다
    그글 쓴것자체가 원글님을 빗대서 쓴것 모르는사람없죠
    주어가 없다고 모릅니까

  • 18. 그래요
    '10.1.11 1:11 PM (222.107.xxx.148)

    그냥 잊어버리세요
    다른 사람들, 타인에 대해 그리 깊은 관심 없어요
    이러다 말겁니다
    마음 편히 지내세요

  • 19. 에구
    '10.1.11 1:14 PM (202.136.xxx.37)

    연년생엄마님이 왜 여기다가 공개사과를 해야하는지
    잘 이해가 안 가요. 좀 미숙하고 생각이 남다르긴 하셨어도
    아이들 교육을 위해 홀로 고군분투 하시고 윽박주고 강박증세까지
    보이는 남편 때문에 불안증세가지 겪고 있어 보이시는데
    비난보다 따뜻하게 누군가 근처에라도 살면 보듬어 줬으면
    좋겠네요. 아우 마음이 참 안 좋네요 ㅠㅠ

  • 20. 저도
    '10.1.11 1:18 PM (203.232.xxx.3)

    님이 너무 오버하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분의 욕설은 진짜 나빴지만 님이 이렇게 사과하실 정도로 님이 잘못하신 건 없어보여요.
    차라리 사과를 하려면 남편분이 하셔야죠.
    지금 많이 불안해보이시는데..맘 편히 가지려고 노력하시고..아이들 데리고 오늘은 좀 따뜻하니 어디 공원이라도 다녀오세요. 금방 다 잊혀진답니다. 기운 내세요~!!

  • 21. 죄송해요.
    '10.1.11 1:21 PM (121.124.xxx.162)

    이런 소소한것도 평생 기억하고 살아갈 0.00000000000001%의 인간중 1ㅅ입니다.
    아이피까지 기억하네마네는 안하지만....
    아 그때 그 새해 며칠지날즈음에 그 ㅇㅇ이 엄마??그렇게 글 주인공?하고 기억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죄송해요..

    그렇다고 여기저기 소문내는건 아니고..
    제가 한번 본건 잘 안잊고 까묵고않는 타입이라..저장타입이지요.
    그러나 입은 무거우니...걱정은 하지마세요.
    다들 완벽한 인간들이 아니니 별상관안하고 살지만..어딘가 한명쯤은 알고있다는 거 아셨으면 해요.

    여태 82오픈이래 일어난 일....죄다 기억하고 있는 1ㅅ입니다.

  • 22. 튼튼글님,
    '10.1.11 1:24 PM (124.56.xxx.125)

    본인은 일체 실수도 안하고 사나 봅니다???

    이 정도면 지우겠다고 말하면 되는거지.. 얼마나 살아봐서 살다살다..란 표현 쓰는지 몰라도 아직 별난 사람 별로 못 보고 살아왔던 것 같네요.그건 본인의 연륜이 남에게 뭐라 할 정도는 아니라는 걸 역설적으로 말하고 있는 겁니다.
    그냥 지워 주면 될 일을 이런 식으로밖에 대응 못하겠다면 댁도 남에게 뭐라 할 인격은 아니네요...

  • 23. 오잉????
    '10.1.11 1:26 PM (218.52.xxx.39)

    신년을 여는 초대박 코메디같은 사건이네요.

    어디 산골 애기엄마가 첨으로 인터넷하는거 아닌지....ㅋ

  • 24. 아 근데
    '10.1.11 1:31 PM (110.14.xxx.184)

    다시 읽어보니 좀 슬프네요.
    뭐 이렇게까지 사과하시나요.
    저도 어제는 구경하면서... 죽인다, 찍는다 뭐 그런 말 땜에 기분 나쁘고 그랬는데...
    이렇게까지 사과하시니 마음이 안 좋네요.
    원글님. 사람은 다 각양각색이에요.
    이런 일 가지고 친구가 없나 뭐 그런 거까지 고민하지 마세요...
    사람들이 욕하면 아 그냥 내가 좀 생각이 달랐구나 앞으로 좀 변화를 줘 볼까...하면 그만이죠...
    약간...확대해석하시는데요.
    만약 처음부터 이렇게까지 할 것도 없이... ㄷ그냥 댓글에 좋게좋게... 제가 많이 무안하니까
    이글 지워주시면안될까요...라고 하셨음 욕설 나오는 일도 없고 그 분도 지워주셨을 거
    같아요. 아무튼...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셔요.
    저도 두 개의 글 지웠음 좋겠단 생각 드는데요.
    만약 안 지워져도 너무 맘 쓰지 마세요.
    그리고 절대로 정보 공개 하지 마시구요.

  • 25. 에효
    '10.1.11 1:38 PM (121.151.xxx.137)

    원글님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인터넷에 다녀보면 아시겟지만
    인터넷상에서 무지 똑똑하고 야무진사람들 많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않는것이 사실이구요
    아직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지않으신것같은데
    그냥 넘어가세요
    일일이 화내고 답글 달 필요없습니다

    원래 말로하는것보다 글이라는것이
    올린내용으로만 파악해야하기에
    a가 b가 될수있고
    a가 a+가될수도 있는것이라서
    그냥 넘기세요
    그게 편합니다

  • 26. 잠깐
    '10.1.11 1:40 PM (61.254.xxx.129)

    댓글에서 약간 혼동된 내용이 있는데요....
    중간에 튼튼글 올렸다고 하신 분은.... 다른 댓글에서 지목한 그 글이 아니에요.

    즉, 지금 이 글의 중간에 튼튼글 올리셨다고 하신 분이 올린 글은,
    댓글의 "박찬호" 란 사람에 대한 글이었어요.

    튼튼...이란 제목이 들어간 글이 두개였단 얘기죠.
    원글님이 지워달란 그 글은 그대로 남아있는데, 댓글러 '박찬호' 를 언급하신 중간 댓글 님의 글은 삭제하셨네요.

    한번 정도는 검색을 하고 남을 공격해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 27. 아뇨
    '10.1.11 1:43 PM (110.14.xxx.184)

    지금 검색해보니 3개 다 남아있네요.

  • 28. 잠깐
    '10.1.11 1:46 PM (61.254.xxx.129)

    앗 그러네요. 저 아래 남아있네요.
    여하튼 그 글은 이 원글님을 향한 글이 아니잖아요~~

  • 29. 아직
    '10.1.11 1:55 PM (180.94.xxx.225)

    아직도 여기서 못나가셨네요
    제목이 그새 바뀌었어요
    정말정말 죄송합니다에서 + 땅발아래 절하듯 사과합니다 로요
    땅발아래 절하듯이라니,,,,,

  • 30. 관련되는
    '10.1.11 2:13 PM (124.56.xxx.125)

    글들 다 지워 주면 될 것을 참....

  • 31. 네..
    '10.1.11 2:22 PM (218.236.xxx.140)

    원글님... 여기 82회원님들 대부분 인생의 선배들이세요.
    글을 읽으면서 재테크며 성격은 똑부러지시는듯 하는것 같았으나
    점점 읽어내려갈수록 뜨악;;했답니다..
    분명 이러한 대부분의 반응들엔 이유가 있는거겠죠??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다시한번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정신적으로 조금 더 성숙되셨으면 좋겠어요.

    나름 열심히 사시고 의욕적인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만..
    내 생각만이 옳다는건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사람의 천성은 고치기는 힘들지만 제3자의 입장, 객관성이란건 생각해 볼 수 있는거겠죠.

    저도 아이키우는 엄마이고.. 주변 사람들과 생각이 다르다는것도 많이 느끼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 만나보시고 겪어보시면서 조금 더 두리뭉실 원만해지시면 좋겠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해지시길 바래요.
    여튼 지금은 힘내시란 말밖에요..

  • 32. 낚시글
    '10.1.11 4:02 PM (114.204.xxx.52)

    아닙니다. 처음부터 다 지켜보고 첫날 안타까워서 덧글도 여러개 달았는데
    오늘 사과하시는 글 읽어보니 연년생 기르면서 힘들 상황이 주부로서
    다 그려지게 쓰셨구요.. 유모차 바퀴 한쪽이 잘 안된다는 글이나
    메이지하드보드북 같은거 메이지 영어책 아시는 분은 애엄마 맞습니다.
    그리고 메이지 하드보드북이라면 한 페이지당 영어문장이 한문장이나 두문장 나오구요
    10쪽이면 사실 그렇게 시간 안 걸릴 책인건 맞네요..그래서 원래는 읽어준다고 했는데
    한번도 안 읽어주고 (처음부터 그런 약속을 하질 말던가) 학습지 선생님에게
    서운하실 만도 하시네요..

    그리고 혼자 아이들과만 있으니 현실감각이 떨어지실 수도 있어요.
    이제 그만들 낚시니 뭐니 냉혹하게 하지 마시고
    정말 아이들 제대로 건사도 못 하시면 어쩌려구요,.,
    살면서 실수 안 하고 삽니까?
    이제 그만들 뭐라 하시고 관심을 안 가져주면 좋겠구요.
    저도 튼튼이랑 정신세계 운운한 글들 좀 원글들이 지워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분과 아무 상관없는 분이고 처음부터 지켜본 결과 예전 제 생각도 나고..
    저도 아이 하나만 키우던 2001년 시절에 인터넷을 처음 알면서 좌충우돌했던 기억도 납니다..


    그리고 오늘 첫째 아이들 가까운 문화센터 수영장에 데려다 주려고 둘째랑 같이 나가는데
    둘째가 바람부니 무섭다고 울고불고 난리였습니다. 그러니 그 어린 연년생 데리고 이 추운데
    다니려면 얼마나 힘들지...애들이 완전히 잠들었을때 5분 정도는 괜찮겠지만 보통은
    15분도 지나가버리니까요 남편에게 퇴근하면서 사달라고 하거나 동네에 알아보시면
    2만원 이상은 전화로 주문하면 배달해 주는 곳도 있답니다.

    암튼 원글님 힘 내시고 이젠 82에 접속하지 마세요. 자꾸 글 올리면 사람들 사이에
    닞혀지다가도 다시 화제가 되니까요. 이젠 글 그만 올리세요..
    그 두개 글이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며칠 지나면 다들 화제를 돌립니다. 들춰낼 사람도 없구요..

  • 33. 원글님
    '10.1.11 5:18 PM (110.14.xxx.184)

    생각하면 할수록 제가 마음이 참 안 좋습니다.
    힘내시구요.
    연년생 아이 키우느라 너무 힘드셔서 마음의 여유가 없으셨나 봐요.
    나중에 웃으면서 그땐 힘들었지 할 때 올 거에요.
    조금 자기 자신을 풀어주세요.
    사람들도 이해해주시구요.
    힘내시고.... 여기 사람들 며칠 지나면 다 잊어요. 신경 쓰지 마세요.
    그리고 절대 정보 공개 하지 마시구요!!!!
    다들 원글님이 이렇게 맘 약한 사람인 줄 모르고,
    성정 강해서 학습지 선생님한테 무섭게 하는 사람인줄 알고 그랬을 거에요.
    다 잊어버리세요!!

  • 34. 힘내세요.
    '10.1.11 5:24 PM (211.187.xxx.39)

    덤덤하게 생각하시구요.

    살다보면 별라별 일 다 있답니다.
    구구절절보다 간단히 미안하다고 하면 끝났을텐데...

    기왕이면 위에 원글도 죄송하다는 사과만 하셔도 좋은 듯 하구요.

    원글님도 나름의 소신이 있겠지만
    조금만 님의 생활에 여유를 갖고 생활하심 님에게 여유가 있을겁니다.
    연년생 키우기도 쉽지 않은데요.

    이제 다 잊으시구요.
    지금부터 일주일 정도는 여기 보기 마시구여
    오늘밤엔 온가족이 맛있는 통닭에 맥주 한잔하세요.

    원글님 악한게 아니라, 생각이 좀 달랐던 거였구요,
    이리 열심히 글 보신 것 보면 생각도 많이 달라지셨을 것 같구요.
    맘도 참 여리신 분이시네요.

  • 35. 뭔일?
    '10.1.11 5:46 PM (210.116.xxx.86)

    뭔일이래요?
    저같은 82 죽순이도 주말엔 잘 안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그동안 뭔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여기에 쓴 글 때문에 원글님이 엄청 마음 고생 하셨나본데요
    그거 아무 것도 아니에요.
    아무도 원글님이 누군지 모르고, 하루 이틀만 지나면
    그런 일이 있었는지조차 희미해질테니 걱정말고 집안 일 하셔요.
    전 귀찮아서 뭔 일이 있었는지 알아볼 생각조차 없구요.^^

  • 36. 원글님께
    '10.1.11 6:39 PM (188.36.xxx.97)

    위로 드립니다.
    저도 님처럼 시행착오 많이 겪으면서 살았고 지금도 그렇구요.
    제 스스로 쥐어박기도 하고 감히 아무한테도 말 못할 실수도 많구요.
    누구나 다 님처럼 삽니다.
    원글님처럼 다 똑같이 깨달아가면서 그렇게 살아가니까 넘 걱정마세요.
    모든 실수 다 드러내놓고 말하면 몰매 맞을 사람 어디 한둘인가요?
    원글님 정말 좋은 엄마 맞으시니까 자책하지 마세요.
    아이들 정성들여 키우시는 좋은 엄마 확실합니다요.
    추운 겨울 제발 맘 상하지 않으셨음 하네요.
    자신에게 화살을 두 번 쏘지 말라는 말 기억나요.
    남이 한 번 이미 쏜 상처를 보며 자기는 그 상처를 핥는게 아니라 다시 또 쏜다구요.

  • 37. 저도
    '10.1.11 7:19 PM (118.217.xxx.224)

    인터넷 많이 안하다 하시다보면 이런 저런 일 생기셔요. 마음 푸시고...
    이런 일로 마음이 상한다면야 보는 사람도 속상하지요.
    저는 누가 옳다그르다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새해 벽두부터 놀라셨을 가슴을 생각하니 마음이 그냥 짠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니....마음 푸세요. 토닥토닥
    아~ 82 여러분 세상사 별일 많은데 그냥 묻어주기도 합시다. 우리 원래 쫌 너그럽잖아요?

  • 38. 토닥토닥
    '10.1.11 8:39 PM (121.160.xxx.245)

    원글님 이 글 읽어보시지 않는게 좋겠지만 만약 읽어보신다면 그냥
    훌훌 날려버리세요...저도 살만큼 살았지만 남이 저 비판하는 거
    그냥 잘 못 넘겨요..원글님 글 보니까 그래도 남의 얘기를 많이
    받아들이는 것 같아 다행이구요...
    아무튼 당분간 인터넷 하지 마시고 나중에라도 자기 정보는 노출
    시키지 마시고 조심하셔서 하세요..
    애 키우느라 바쁘고 힘드실텐데 건강하게 지내세요....^^

  • 39. 헐...
    '10.1.11 9:26 PM (212.234.xxx.214)

    지금껏 '헐..'.로 글을 달아왔어서. 지금도 '헐..'로 씁니다.
    원글님 많은 분들 얘기하셨듯이 인터넷이란 참 허무한 공간입니다.
    저 위에 특출난 기억력을 지닌 분도 계시지만;; 대다수는 잊어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원글님이 이런 글 쓰실 필요가 없구요, 오히려 남편분이 백배사죄 하셔야죠.
    이제 82쿡 들어오지 마세요. 그럼 모든 일이 잘 굴러갈거예요.

    저도 학창시절부터 반 애들한테 많이 두들겨 맞았거든요. 정신세계가 특이해서ㅋㅋ. 1년이나 같이 지내다 보니 제게 악의가 없는 걸 알고는 잘 지내곤 했지만.. 사회에서는 그게 어렵더라구요. 대학 시절에도 참 많이 오해도 사고, 내쳐졌습니다. 모난 돌이었던 제가 열심히 얻어맞고 그나마 좀 둥글해진 것 같아요.
    나름 장점도 있으실텐데.. 사람들 조심하시고 가족 테두리 안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 40. .
    '10.1.11 10:15 PM (219.251.xxx.223)

    간혹 댓글 독하게 쓰시는 글들 보면요. 제 글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남의 글인데도 그 댓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상처받는 것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왜 사람들이 그렇게 독하게 댓글을 다는 것인지.... 어떤 사안에 대한 견해만 얘기하면 되는데, 곧장 인신공격으로 들어가는 것같아요. 그러다 보니 상대도 과격해지고 결국 싸움판ㅠㅠ 경우에 따라 너무 말도 안되는 잘못된 내용일 경우라고 해도 무섭게 비웃듯이 인신모독하는 글들이 줄줄이 올라오는 것들을 보면 좀 무서워요ㅠㅠ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82는 모두 점잖고 좋으신 분들이 많은 것같아서 좋았었는데.... 슬퍼요

  • 41. .
    '10.1.11 11:47 PM (59.138.xxx.230)

    원글님 이제 그만 신경쓰지 마세요
    다른분도 다 이해하실겁니다

    소중한 아이가 아프잖아요
    다른거 신경쓰지 마시고 오직 가족의 건강과 평안만 생각하세요
    아이가 빨리 신종플루에서 벗어나 건강하길 바래요

  • 42. .
    '10.1.11 11:54 PM (112.72.xxx.78)

    귀차니스트가 뭔일인지 싶어 검색을 다 해봤네요.
    참...뭥미스러운 사건이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원글에 따뜻한 말들 남겨주시는 거 보니 너그러운 분들이 많군요.
    어차피 넷상에선 그 사람의 글만 읽었으니 그 글로만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지요.
    여하튼 원글님과 남편(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분은 82게시판과는 성격이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제가 너무 꼬여 있는 건지 횡설수설 원글과 남편의 욕설들이 실수라고는 느껴지지 않네요.

  • 43.
    '10.1.12 12:45 AM (119.64.xxx.221)

    원글부터 시작해서 다 봤는데..
    이제 그만 컴퓨터에서 손 놓으세요.
    조용히 계시면 잊혀집니다.

    님 이번에 느낀 점 많으시겠어요.
    물론 분하고 억울한 마음도 드시겠지만 시간 지나서 생각해보면 또 다른 쪽으로도 생각될터이니 이제 리플에 그만 마음 쓰시고 생활로 돌아가셔요. 원래 인터넷문화 즐기시는 분도 아닌거 같은데..

  • 44. 휴~
    '10.1.12 11:11 AM (125.134.xxx.171)

    마음 고생이 심하셨군요.

    세상엔 가늠하기 조차 힘들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요.
    누군가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해서 틀리거나 나쁜게 아닌데...
    종종 그사실을 잊고 살다보니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구요.
    하지만 다른사람을 통해서 나자신을 돌아보고, 개선해 나갈수만 있다면....
    가끔은 충돌도 필요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무슨일인지는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예전에 저도 의도한바는 아니었지만...비슷한일을 겪은적이 있어서
    원글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아무쪼록 잘 추스리시고...본래의 안정된 생활속으로 돌아가시길 빌어요.
    엄마가 중심을 잃으면 가정이 삐그덕거려요.

  • 45. 무릉 도원
    '10.1.12 12:34 PM (110.9.xxx.223)

    여기 82에 들어오심 정보나 얻어가시고 남들 이야기나 읽고 이런 저런 삶도 있구나 정도만 훑고 가세요.
    글 올린답시고 기껏 올렸다가 디디꼬인 아줌씨들 공격받을 바엔 않올리는게 낫거든요,, 여기 이상한 아줌씨들(아줌마+ 아저씨)많아요.. 공격적이고 비틀어진 심리 상태의 사람들요.. 너 잘걸렸다 싶어 물어띁고 아작을 내죠..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나 글들을 올려 남에게 이해받고 위로 받을 생각하지 마세요..
    컴터 켜놓구 너무 오래 매여 있지도 마시구요.
    열받지도 마시고 어차피 모르는 사람들이고 뭐라고 떠들던간에 남의 일이거든요,.
    쉽게 말하고 쉽게 잊어 버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과 않하셔두 되요..뭐 남에게 직접 피해 입히신것두 아닌데요..
    그냥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당분간 82 쳐다 보지도 마세요..
    도움도 받고 위안도 받을수 있는곳이지만 간혹 상처만 받고 가게 됩니다.. 님처럼..
    세상사 별거 아닌일로 남의 일에 참견할 필요도 없는데 말입니다..
    뭐이런 사람 저런 사람 이런경우 저런 경우 다 있구나 하고 넘겨 버리심이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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